영화 '기생충' 아카데미상 4관왕 달성의 힘으로 '기생충 각본집 & 스토리북 세트'가 1위를 기록했다.영화 각본집·스토리북이 영화 관계자들이나 '덕후'수준 팬들의 수요를 넘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다.28일 발표한 교보문고 2월 넷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러 순위를 보면 가수 양준일의 에세이 '양준일 Maybe'가 전주 발간되자마자 1위를 차지한 뒤 2위로 내려섰고 부동산 강의 채널을 운영하며 팬덤을 형성한 재테크 전문가 박홍기의 '디레버리징'이 처음 진입해 3위로 이름을 올렸다.방송이나 드라마의 후광을 입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가수 양준일의 포토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지난 3일 예약판매 시작 3시간 만에 예스24에서 판매량 약 7,000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인 후 1위에 등극했다.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9』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가 16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세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3』이 두 계단 내려 3위를 기록했다. 인기 초등 한문 학습만화 시리즈의 최신간
사진=JTBC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이하 슈가맨3) 2회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그가 무대를 끝내자 유재석은 "20세기를 살아온 21세기형 천재"라며 극찬했다. 양준일은 "난 춤을 좋아했지만 노래를 잘하지는 않았다"면서 "그래서 난 언제나 목소리로 10%를 표현하고, 나머지 90%는 몸으로 표현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탑골공원에서 ‘90년대 지드래곤’으로 통하고 있었는데, 톱스타 지드래곤을 닮은 외모와 시대를 앞서나가는 댄스와 패션 센스가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사진=김재환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가수 김재환이 양준일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7일 김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재환입니다.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시대를 앞서 가신 아티스트 양준일 선배님의 곡 '리베카'로 무대를 하게되어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선배님의 곡을 제가 리메이크를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선배님 무대의 여운도 지금까지 가시지가 않아요. 정말 잊지못할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정오에 제가 부른 리베카가 발매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과 양준일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JTBC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무대를 마친 양준일은 오랜만에 공연을 한 소감을 전했다. “다시 무대에 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옛날에 묻어버린 꿈이었는데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게 돼 떨이고 재밌었다”고 했다.양준일은 데뷔곡 ‘리베카’(1991)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이어진 무대에서 그는 ‘Dance with me 아가씨’와 ‘가나다라마사’ 무대를 꾸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그가 무대를 끝내자 유재석은 "20세기를 살아온 21세기형 천재"라며 극찬했다. 양준일은 "난 춤을 좋아했지만 노래를 잘하지는 않았다"면서 "그래서 난 언제나 목소리로 10%를 표현하고, 나머지 90%는 몸으로 표현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미국인으로서 10년 비자를 받았는데 갱신할 때 출입국 관리하시는 분이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고 했다. 콘서트를 하면 다시는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하겠다더라.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양준일은 “(90년대 지드래곤) 별명이 나는 기분이 좋은데 지드래곤은 안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V2'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하고, 노래의 반응도 좋았지만 그는 잘못된 계약 문제로 제대로 활동할 수 없어서 영어 강사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김완선,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게스트 출연 전 '30년간 짝사랑하는 사이'라는 힌트가 공개되자 MC들은 김국진과 강수지라고 예측했다.김완선은 “김정남은 귀엽고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다.미국 교포출신인 양준일은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