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과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연합회(회장 지태용)가 주최하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가 주관한 ‘저출산·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해법과 국토균형방전대안’ 정책포럼이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개최됐다.KFAC한국외국인지원센터 센터장 손현식 의장(KFNA한국인·외국인연합회 의장)이 개회선언을 한 후 사단법인 재외동포포럼 조롱제 이사장(전 세계한인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이 환영사,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승조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 충남도지사), 최춘식 국회의원(국민의힘
20대 대통령 선거 운동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차기 정부 조직 개편과 관련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권한이 지나치게 방대하고, 기재부 출신의 여러 정부 부처 고위직을 차지하며 지나치게 정부 내 입김이 세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획재정부의 개편 논의가 빠지지 않고 있다.지난 11월 30일 뉴스타파는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기획재정부를 개혁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적나라하게 나열했다.지난 11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은 '2021 국민과의 대화'에서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선별과 관련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은 25일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7 선진국을 향한 경제 대개혁 공약’을 발표했다.홍 의원은 “대통령이 되면 위기대응과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하고 당선 즉시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선진국형 경제체제와 시장구조로 개편, 국민소득 5만 달러의 7대 경제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비상경제위원회를 만들어 자신이 위원장을 맡아 “기업하기 좋은 나라, 혁신과 창조를 선도하는 나라, 자유롭고 기회가 넘치는 풍요로운 선진 대한
제주시는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연말까지 종합민원실 열린쉼터 내에 『시민상담실』을 운영한다.시민상담실은 전문상담관(법무사, 세무사,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되어 민원인이 직접 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비용부담을 덜어주고 생활민원에 대한 무료상담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분야별 상담은 ▲지적 부동산 분야 월요일, ▲지방세 분야 화요일, ▲건축 분야 수요일, ▲국세 분야 목요일, ▲생활법률 분야 금요일에
정부가 내년 4월부터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요건을 3억 원으로 낮추려 하자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26일 개인 주식투자자 단체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한투연)에 따르면, 한투연은 전날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주주 요건 하향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비판했다.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대주주 요건을 3억 원 이상으로 낮추면 신규 대주주 예정자들과 주가 하락을 예상한 일반 개인의 매도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며 "쏟아지는 매물로 인한 주가하락의 피해가 발
요 몇일동안 절세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고 오늘 선택한 대안대로 실행에 옮겼다. 그 과정에서 관련 책도 읽었고, 관련 유투브 동영상도 보면서 학습했다. 내가 내린 결정이 최선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에 대한 꿈을 갖고 있을 것이다. 나도 퇴직후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던 차에 꿈의 건물주는 힘들겠지만 내 소득규모에 맞는 오피스텔 분양공고를 보게 되었고 작은 평수를 분양받았다.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치른 후 아내 이름으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일부 지역에서 주택 매매·전세 가격이 급등하자, 지난 3일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종부세 개정안을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는 긴급처방을 내놨다. 항상 부동산 규제책의 '마지막 카드'로 거론되는 종부세 강화방안. 종부세가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보자. 종부세는 주택이나 토지를 인별로 합산해 그 공시가격 합계액이 유형별 공제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 과세되는 보유세다. 주택을 기준으로 공시가격이 6억원을 초과할 경우 과세되며, 실수요자에 대한 일종의 보호조치로 1세대 1주택자에 한해 공제금
국세청은 3일 기획재정부에 부동산 법인도 아파트 양도차익에 대해 중과세율을 중과 적용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법인이 거래하면 양도세 중과를 받지 않는다. 제도의 허점을 파고들어 부동산 법인을 설립한 뒤 법인으로 아파트를 구입, 자녀에게 편법으로 증여하거나 세금을 회피하는 일이 잦아졌다. 또한 법인으로 부동산을 매입할 경우 취득세,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 등을 절세할 수 있고 개인사업자와 달리 종합부동산세도 내지 않는다. 국세청은 올해 법인을 이용한 편법증여·탈루 혐의가 있는 27개 법인에 대해 세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1.대도시에서 사업 실패 후 귀촌한 귀농인 A씨. A씨는 마을 세무사 상담을 통해 대도시의 주택 매도관련 국세(양도소득세)는 물론, 귀농시 취득하는 농지에 대한 지방세까지 국세와 지방세 원스톱 세무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됐다. 이에 B씨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됐다.2.자기이름으로 된 고창의 한 고구마 밭을 팔려던 B씨. B씨는 양도소득세 부담으로 망설이던 중 마을세무사를 찾았다. 세무사는 B씨가 매매 계약 전 8년 이상을 직접 고구마 밭을 경작했고, 토지매매가액에 대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올해 약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영남지역 개인 산림 1,646㏊를 매수한다고 밝혔다.매수대상 산림은 국유림에 접해 있어 국유림 경영 관리가 용이한 임야와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있는 공익기능 산림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법정제한림을 적극 매수할 예정이다.이에 산림소유자가 해당 임야 관할 국유림관리소로 매도승낙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ㆍ활용기반을 확충하고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95억원을 투입해 2,616ha의 사유림을 매수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유림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접되고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이다.그러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저당권 및 지상권이 설정된 산림, 지적공부와 등기부 상의 면적이 서로 다른 산림, 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자원의 육성, 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등을 위해 2019년 1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축구장 약 271개 크기(193.5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18일 밝혔다.매수하는 사유림은 국유림에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하고, 특히「산림보호법」등 산림 관계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개인의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림도 산림소유자가 매도를 희망할 경우 매수가 가능하다.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관할지역 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자치법규 입안지원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행정심판 운영으로 도민이익 침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를 위해, 도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자치법규에 대해 모호한 규정 및 불공정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심사해 나간다.또한 법령 제·개정사항에 따른 모니터링을 강화해 적기에 조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권리와 의무가 수반되는 조례에 대해서는 도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도민이 공감하는 자치입법을 추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지난 18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시민 무료 법률·세금 상담 DAY’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광주시민 무료 법률·세금 상담 DAY’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올해 7월 배치된 광주시납세자보호관과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가 함께 매월 세 번째 화요일, 무료로 법률·세금상담을 함으로써 납세자 편익 증진과 시민이 체감하는 법률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11월 송정동사무소 이후 두 번째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광주시민 무료 법률·세금 상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019년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 공시제도는 주택에 대한 세금 부담의 형평성을 개선하기 위하여 건물과 부속토지를 통합해 가격을 공시하는 제도로, 조사대상은 2019년 1월 1일 기준 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약 22,000호이다.이번 주택특성 조사를 바탕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공시된 주택가격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주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내년도 1월 14일까지 단독, 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 1만846호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한다.특성조사는 매년 주택가격 결정에 앞서 실시되는 기초 조사로 건물의 토지이용 상황과 건물구조, 용도 등 현황을 파악해 주택가격을 산정하게 된다.이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주택 소유자의 가격열람과 의견을 청취하고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양도소득세, 종합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000만원이 넘는 지방세를 1년 이상 내지 않은 체납자 122명의 명단을 11월 14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들은 최근 7개월 동안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줬는데도 68억원의 밀린 세금을 내지 않았다.개인 91명이 42억원을, 법인 31곳이 26억원을 체납했다.올해는 지난해 명단 공개한 201명(개인 168명, 법인 33곳)보다 체납자가 79명 줄었다. 지난해 178억원이던 명단 공개자 체납액도 110억원 줄었다.성남시가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인 영향이다.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평소 생업에 바쁘거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법률 및 세무전문인의 도움을 쉽게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주시민 무료 법률·세금 상담 데이’를 11월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광주시민 무료 법률·세금 상담 데이’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마을변호사, 마을세무사,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생활법률·세금(국세, 지방세) 상담전반 및 필요한 법적 절차의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상담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일 송정동사무소에서 첫 상담을 시작으로 매월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35% 하락한 13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1.64% 하락한 1513원, 이더리움은 7.08% 하락한 122만원, 비트코인 캐시는 11.16% 하락한 196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라이트코인은 8.20% 하락한 21만 9000원, 대시는 9.80% 하락한 92만원, 모네로는 11.41% 하락한 38만 900원에 거래 되고 있다.이오스는 2.49% 상승한 1만 6830원, 퀸텀은 10.48% 하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