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이 추진하는 행복주택사업이 안전기원제 행사로 주거안정의 신호탄을 알렸다.군은 지역내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에 2016년에 선정됐다. 현재 구.노인복지회관 자리에 행복주택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기원제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서한복 면민회장 등 시공사 관계자와 주민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경과 보고와 기원제,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행복주택은 지난해 노인복지회관 철거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24일 본격 착공했다. 전용면적 30㎡ 4세대, 45㎡ 26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