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안양시 국회의원 3명(강득구,민병덕,이재정)은 안양시의회에서 ‘안양 롤러사고(LGU+전선지중화도로공사 건설노동자 3명 사망사고) 범시민대책위원회’ (이하 시민대책위),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고용노동지청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달 1일 발생한 안양 건설노동자 3명 사망 중대재해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득구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정성희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지도위원외 시민대책위 관계자 8명, 최우규 시의회의장, 박준모 시의원, 안양시 김승건 도로교통환경국장외
2월28일자로 16명 전원 고용승계 거부된(노동자들은 부당해고라고 주장) 안양시 S마을 DH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이 4월8일 안양고용노동지청에 DH아파트 용역업체 3곳에 대하여 특별근로감독을 청원했다. 지난 3월23일에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 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특별근로감독 청원서에서 경비노동자들은 “아무런 사전 예고나 이유 설명도 없이 일방적 방식으로 해고를 당하였고, 경비원들이 한달이상 집단 항의시위를 하고, KBS뉴스 등에 크게 보도되며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고 있고 있다. 경기도노동국,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