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전면중단 5년을 맞아 남북관계 개선과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개성 잇는 토크콘서트 「다시 희망으로」’가 오는 9일 오후 7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각계각층의 패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개성공단 재개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고 평화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파주 운정행복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이재강 평화부지사, 최종환 파주시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명진스님, 공단 주재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개성공단의 의미와 가치’, ‘
NH농협은행이 28일 e스포츠의 성장을 지원하고 유스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게임리그 '스타크래프트 끝장전'을 제작 후원한다고 밝혔다.끝장전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스타크래프트 온라인 리그, 주식회사 중계진의 핵심 e스포츠 콘텐츠 중 하나다.주식회사 중계진은 베테랑급 e스포츠 캐스터 및 해설진들이 직접 기획, 출연, 제작, 송출까지 전 과정을 주관하는 전문 e스포츠 중계 플랫폼이다.농협은행에서 제작 후원하는 끝장전은 오는 29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첫 방송을 시작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앞으로 5년 후며 65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우리 사회는 2000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기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17년 14%를 넘어 '고령 사회'에 들어섰다.이에 따라 생산가능인구가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소득이 줄고 소비가 감소하면서 경제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산가능인구가 0.1% 감소하면 국내총생산(GDP)이 약 0.3% 줄어든다고 한다.따라서 생산가능인구 급감을 막기
LG유플러스와 아프리카TV가 양사의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게임방송 서비스 발굴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e스포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멀티뷰와 가상현실(VR) 등 5세대(5G) 통신 기술을 접목한 게임방송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5G 서비스와 게임방송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서비스 플랫폼을 공유해 방송중계, 클라우드게임 등 새로운 형태의 게임방송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멀티뷰 기술(게임방송 중 시청자가 보고싶은 선수의 경기 화면을
유튜브에서 시사, 정치에 관해 개인방송을 운영하면서 인기를 끌던 유튜버 A씨.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구글이 수여하는 실버 버튼을 받자 광고가 붙기 시작했다. 광고 수익의 절반 가량을 해당 유튜버가 받자 A씨는 본인의 계좌 뿐 아니라 딸 명의의 계좌로 나눠 받았다. 해외에서 돈이 들어오는 점을 악용, 차명계좌로 소득을 나눠 받아 종합소득세를 덜 내기 위한 이른바 '쪼개기 수업'을 썼다.오랜 인터넷 방송 경력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20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B씨, 인터넷 방송 비제이(BJ)이기도 하면서 아프리카T
영화진흥위원회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12월 5일 SUPER ACTION 방영 영화 ‘혼숨’에는 류덕환, 조복래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당시 총 288,0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 다니던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영상이 제보된다.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영상 속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는 생방송을 시작하게 되는데...절대 따라 하지 말 것! 목숨을 담보로 한 섬뜩한 놀이의 실체가 실시간으로 밝혀진다!
강은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11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17일 행사 전 사전교육. 게임으로 교육받으니깐 꿀잼. 어떤 게임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들 부산으로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차 안에 앉아 셀카를 남기고 있다.팬들을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강은비는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였다.
글로벌 게임축제 ‘지스타 2019’ 행사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현재 벡스코 전시장은 물론 부대행사가 열리는 해운대와 부산역 일대에도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올해 지스타에는 세계 게임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들고 대거 참가한다. 국내는 물론 슈퍼셀을 비롯한 해외 기업도 B2C로 참여해 글로벌 게임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국내 기업으로는 올해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펄어비스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펄어비스는 신작 5종을 선보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아프리카TV BJ 덕자에 덕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0월 23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덕자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에 '마지막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오늘부터 유튜브 영상이 안 올라간다. 당분간 영상 올릴 수 없게 됐다"고 밝히며 울먹였다.덕자는 "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면서 "끝날 때까지 당분간 엄마와 살아야 할 것 같다.덕자의 갑작스러운 유튜브 중단에 누리꾼들은 여러 추측을 내놓았고 이 가운데 유튜버 정배우는 21일 '덕자 어머님께 전화가 왔습니다...턱형이 덕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덕자 어머니는 정배우에게 "지금 너무 당황스럽다. 어리둥절한 상태"라면서 덕자의 소속사이자 BJ턱형의 회사 ACCA와 통화를 공개했다.녹취에는 소속사 측이 덕자에 명예훼손과 계약 파기 등과 관련해 덕자에게 소송장을 보내겠다고 통보한 것이 담겼다.정배우는 "덕자가 계약서를 안 보고 사인을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덕자 어머니는 "맞다. 어떻게 계약서를 안 본 상태에서 사인만 받아 갈 수 있는지 물었는데, 당시 소속사 실장님이 '계약서는 종이 쪼가리일 뿐'이라는 말을 분명했었다"고 계약서를 보지 않은 채, 불공정 계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덕자와 회사의 수익 배분은 5:5이며, 편집자 3명의 월급까지 모두 덕자가 낸 것이라고. 덕자 이외의 피해자들도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덕자 측은 추가 피해를 막기위해 고소를 하기로 했다고.덕자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수익배분 비율이 5:5인 것은 부당했고, 수익의 대부분이 편집자들의 월급으로 나가 적자 상태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너무 힘들다"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턱형 인스타그램에는 덕자 계약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폭주하고 있지만 턱형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한편 큰 병어를 덕자라고 부른다. 전라도 해안가 사투리. 그러나 덕자는 일반 병어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느러미의 가장자리 부분이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일반 병어보다 지느러미가 약간 더 길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인터넷 방송 아프리카티비(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감스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수요일인 9월 25일 새벽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감스트는 지난 6월19일 외질혜(전지혜), NS남순(박현우)과 함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중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성 BJ 잼미를 상대로 성폭행 수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라고 물었다. 이에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말하며 폭소했다.옆에 있던 감스트는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는 NS남순의 질문에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답했다.개인 방송이었지만 다수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되고 있었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감스트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은 터라 더욱 많은 비판을 받았다.논란이 커지자 감스트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K리그 홍보대사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이에 감스트는 당시 방송을 통해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에게 죄송하다"며 "당장 사과의 뜻이 잘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부족하겠지만 이 사과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그는 출연 중이던 MBC '스포츠 매거진'에서 하차하고, 개인 방송을 접은 채 약 2달간 자숙했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감스트(본명 김인직)는 아프리카TV, MBC 소속 인터넷 방송인이다. 또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 약 1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축구 관련 콘텐츠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2018년 2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BJ 서아가 몸캠 벗방 논란에 휩싸이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올해 초 '아프리카TV' 채널을 개설한 박서아가 매일 생방송을 진행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9월 16일, 새벽 박서아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아프리카TV 신입 BJ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는 일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팬들조차 즐거워하고 있다.그녀는 빼어난 미모와 볼륙감 넘치는 몸매로 데뷔하자 마자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과시하며 이미 32만여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브레이브걸스(Brave Girls)는 대한민국의 4인조 걸 그룹으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용감한 형제가 직접 제작해서 화제가 됐다.현재 김민영(30)을 비롯해 남유정(29), 홍은지(28), 이유나(27) 네명의 멤버가 활동하고 있으며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박서아는 원년 멤버였었다.
류현진, 열흘 쉬면 나아질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가 ‘국민투수’에서 ‘국민짜증’으로 바뀌기 직전이다.류현진이 지난 8월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으로 12승(9대3승)을 기록 한 후 한 달 동안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다.8월1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 이후 4경기 연속 한번도 6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 당했다.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즈(8월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8월30일) 전까지는 홈런 3개를 얻어맞는 등 자신이 얻어맞는 바람에 강판을 당해 할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유튜버 박민정(25)이 28일 공개한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29)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소셜 미디어 메시지가 종현이 보낸 것으로 벍혀지며 28일에 이어 29일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유튜버 겸 인터넷 개인방송 BJ 박민정은 'cnbluegt'라는 이름의 계정을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cnbluegt 계정 사용자는 박민정에게 최근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cnbluegt는 이종현이 그동안 사용해온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박민정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메시지가 종현이 보낸 것이지 진위여부에 대해 갑을박론이 벌어지며 28일 하루종일 인터넷에 'BJ 박민정', '유튜버 박민정', '이종현, '씨엔블루 이종현' 등의 검색어가 올랐다.하지만 메시지가 이종현이 보낸 것으로 확인됐고 박민정이 이종현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였다.28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며 사과 글을 게재하며 수습에 나섰다.하지만 지난 3월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자숙 하며 전역후 재기를 노렸던 이종현의 꿈은 한동안 멀어지게 됐다.자숙 중이던 이종현이 이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비난이 쏟아졌고 결국 이종현은 그룹 씨엔블루 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박민정은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지난 주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 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다"면서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면서 해당 메시지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박민정은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면서 재차 사과했다.하지만 결국 이종현은 그룹 씨엔블루 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박민정은 80여만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스타로 현재 아프리카TV와 유튜브로 방송하는 인플루언서다. 귀엽고 청순한 미모와 상반되는 섹시미로 남성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박민정은 지난해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정은 아프리카TV 누적 총금액 4600만 원, 유튜브로 한 달에 100만 원, 페이스북 광고는 건당 200~300만 원에 계약금 약 50만 원, 인스타그램은 건당 5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한국실업축구연맹이 1인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와 함께 ‘Dreams come true, 축구해설자 BJ를 꿈꿔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내셔널리그는 대한민국 성인 축구리그 시스템에서 1·2부리그를 통칭한 'K리그'에 이어 3부 리그에 해당한다.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은 2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아프리카TV 내셔널리그 공식방송국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내셔널리그의 축구 해설자로 활약할 BJ를 선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30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멘토로는 아프리카TV에서 스포츠 중계 BJ로 활동하고 있는 BJ ‘이스타이주헌’과 내셔널리그의 해설 위원을 맡고 있는 문성환, 김오성이 참여한다.멘토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합동 중계방송, 일대일 맞춤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게 된다.평가는 멘토 평가, 내셔널리그 관계자 평가, 방송 참여 횟수 및 지표 평가, 시청자 투표, 미션 평가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BJ 감스트가 방송에 복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고 있다.감스트는 23일 오후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방송 복귀 소식을 알린후 복귀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방송에서 감스트는 앞서 성희롱 논란으로 자숙했던 것을 언급하며 "지난 시간 동안 매일 밤 반성하고 반성했다. 부족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피해를 드린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더 많은 시청자들께 인정을 받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됐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그분께 큰 잘못을 했다. 지난 시간 동안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반성하며 저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면서 "시청자들의 믿음을 저버렸다는 것이 정말 죄송했다. 반성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거듭 사과했다.감스트는 "그날 이후 모든 걸 잃은 것 같았고, 다 내려놓고 싶었다. 솔직히 나쁜 생각도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그러면서 "하지만 제 잘못으로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힘들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감스트는 몰라보게 핼쑥해진 모습으로 그간의 마음 고생을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다소 통통한 체격이었던 그는 몰라보게 마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감스트는 24일 밤 진행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를 중계하겠다고 예고했다.앞서 지난 6월19일 감스트는 외질혜(전지혜), NS남순(박현우)과 함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당시 방송에서 세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성 BJ 잼미를 상대로 성폭행 수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라고 물었다. 이에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말하며 폭소했다.옆에 있던 감스트는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는 NS남순의 질문에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답했다.논란이 커지자 감스트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K리그 홍보대사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그는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K리그 홍보대사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감스트(본명 김인직)는 아프리카TV, MBC 소속 인터넷 방송인이다. 또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 약 1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축구 관련 콘텐츠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2018년 2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유튜버 정배우가 BJ 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임을 직접 밝힌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금요일 이른 새벽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정배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BJ꽃자가 불법성매매를 했고, 그 증거를 찾았다는 취지의 영상을 게재했다. 정배우는 "꽃자가 자신이 성매매 출신이 아니라면서 나를 훠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명확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정배우는 "BJ 꽃자 불법성매매 드디어 결정적 증거 찾았습니다!! 본인이 세야 방송에서 자백 했네요 허위사실고소 약속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영상과 함께 근거자료를 제시했다.앞서 정배우는 꽃자가 성매매 업소 출신이라고 공개했고, 꽃자는 사실이 아니라며 정배우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정배우는 "꽃자가 자신이 성매매 출신이 아니라면서 나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명확한 증거를 제시 하겠다"며 BJ 세야의 영상을 공개했다. 정배우가 공개한 영상은 BJ 세야가 수 년 전 방송한 영상으로 현재는 삭제됐다. 당시 꽃자는 "수술하기 전에 몸으로 하는 일을 했다. 웬만한 사람보다 관계를 많이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세야는 "잠자리를 갖고 돈을 벌어서 여자가 된 것이냐?"고 물었고 꽃자는 "한달에 800에서 900만원을 썼는데 그렇게 쓰고 3개월에 2000만원을 벌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6월 BJ꽃자 유튜브에 "그냥 언니가 부러워서 그랬어요.. #죄송합니다"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악플러는 '꽃자야 지금도 몸 팔아서 돈 버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악플러 정체는 트렌스젠더를 준비하는 18살 남자였다.꽃자는 "제가 파는 건 여러분들에게 웃음밖에 없어요" 라고 밝히며 악플러를 영업 방해죄, 명예훼손, 모욕죄로 고소한다고 했다. 악플러는 바로 댓글 창에 사과했지만, 꽃자는 직접 전화해서 사과하라고 했다.꽃자는 "자격지심에 찌들어서 남들한테 안 좋은 소리 하면 네 인생도 안 좋게 된다니까. 다 네가 뿌린 대로 거두는 거야 알았지? 이제 제대로 살자."라고 조언하면서 방송을 마무리했다.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는 과거 세야 방송에서 BJ채림과 함께 합방(다른 유튜버 또는 BJ들과 방송을 같이하는 것)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유튜브 구독자 수만 50여 만 명에 달하는 유명 트랜스젠더 BJ로 아프리카TV에서도 방송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전환수술을 완벽하게 끝내고 더 예뻐진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시원시원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여자들은 절대 모르는 남자들의 심리나 성상담이 그녀만의 '킬링 콘텐츠'이다. 꽃자의 나이는 1991년생인 스물 아홉살로 알려져 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배우 윤동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근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브라운관과 충무로를 주름잡던 배우 윤동환이 연화사에서 수행자로 살고 있는 배우 윤동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동환은 스스로의 한계를 이겨내며 삼천배를 올렸다. 조금씩 자세가 흐트러질 때마다 정신을 가다듬으며 윤동환은 수행에 만전을 기했다. 힘겨운 몸을 안고 방으로 돌아와서도 그의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경전을 옮겨적는 사경을 스님이 숙제로 내주셨다며 이를 시작한 것. 윤동환은 “사경도 수행의 일부입니다 그걸 또 다르게 말하면 업장 때문이라고도 말할 수 있거든요”라고 설명했다.윤동환은 최근 '근황올림픽'과의 인터뷰에서 활동을 줄어든 이유에 대해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 같다면서 “뭔가 하려고 하면 자꾸 안 됐다”고 말했다.윤동환은 "내일 촬영인데 갑자기 전날 안 된다고 통보를 받기도 했다"면서 "4대강을 반대하는 발언을 한 뒤 캐스팅됐다가 번복이 된 게 열 번 정도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쇠고기 파동 때 데모 지지 발언을 한 게 아프리카TV로 나갔다. 또 한예종 사태 때 소신 발언을 해 기사로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개아빠'란 영화를 만든 적이 있는 그는 “독립영화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동환은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 또 요가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다”고도 말했다.연기선배인 이재용을 만난 윤동환은 연기 할 생각이 없냐는 말에 “목소리 때문에 연출 쪽으로 하려고요 영화 연출도 생각했는데 연극을 먼저 하려고요”라고 계획을 밝혔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후배에게 이재용은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두살인 윤동환은 1985년에 뮤지컬배우 첫 데뷔한 후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던 윤동환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한양대 연극영화과 강사직을 역임했다. 그 후 프랑스 몰펠리에 폴발레리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도 수학했다.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무신’과 ‘내 마음이 들리니’, ‘에덴의 동쪽’, ‘주몽’, KBS 2TV '추노’, 영화 ‘최종병기 활’과 ‘불륜의 시대’ 등에도 출연했다. 안방극장과 충무로를 넘나들며 주로 지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LG패션과 영에이지의 전속모델을 하기도 했으며, 2010년 6.2 지방선거 무소속 후보자로 서울 강동구 제2선거구 시의회의원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지만, 개표결과 총 6,977표를 얻어 6.44%의 득표율로 5명의 출마 후보 중 4위를 기록해 낙선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사)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9월 2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크리에이터 악어와 퓨어디를 위촉했다.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국내에서는 유일한 축제 형태로 1인 뉴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함께 진행해 성대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크리에이터 악어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게임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게임 부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등에서도 수상을 했다. 또한 ‘예띠 TV'를 통해 MC로서의 활동도 쌓아나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크리에이터 퓨어디는 특수분장을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로 미용사 및 메이크업 자격증을 취득하고 뉴욕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의 경력을 쌓아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8년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강연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여 명의 각 부문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로 구성되며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 5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축제로 진행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1인 뉴미디어 시상식, 1인 미디어 오디션, 클린 캠페인, 1인 미디어 창업 및 운영을 지원하는 컨설팅존(영상 편집, 법무, 세무, 심리상담)을 운영한다.또한 팬 사인회와 생방송을 진행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홍보관을 운영해 1인 미디어 창업을 고민하는 새내기 크리에이터들과 만남도 진행되며 크리에이터와 기업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마케팅도 추진하고 있다.한편, 올해 3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청년 참여형 축제로 청년의 날 기념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 5월에 여·야 합의로 발의된 ‘청년기본법’의 제7조에 ‘대통령령으로 청년의 날을 지정하고 청년의 날이 지정된 달을 청년의 달로 지정함’에 의거하고 있으며 현재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정무위원회로 소관위원회가 변경되어 위원회 자체의 법안 심사와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특별기획으로 열리는 ‘2019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크리에이터 악어와 퓨어디가 위촉됐다(자료 제공= 한국인터넷신문협회).
김성은/해피투게더 방송화면배우 김성은이 정체성으로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성은은 KBS 예능 토크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그동안 고단했던 과거를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자신이 갖고 있던 ‘미달이’라는 강력했던 꼬리표를 떼고 싶었던 일과 성형에 대한 부작용 등 쉽지만은 않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방송에서 김성은의 사연이 부각되자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체성으로 혼란한 시기를 겪었다고 말한 내용이 재조명 됐다.김성은은 인터뷰에서 사춘기가 왔던 중 2~3악년 때 사람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연기한 미달이 모습을 생각하고 자신을 대하는 게 많이 힘들었다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심경들을 SNS에 담아 올렸다고 고백했다.또, 몸이 성숙해지고 자아가 생겨나는 시점이라 ‘나는 왜 태어났지? 내 정체성은 뭐지?’라는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던 시기였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샘내고 질투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김성은은 다른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SNS활동을 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대신 2017년 동영상 채널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면서 2018년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을 하고 있다.이 채널을 통해 과거 집안의 어려웠던 가정사와 성형한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한편 방황하던 시절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진실 된 모습을 보여 왔다.김성은은 유학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소속사거 없어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해 한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 계약하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애리조나 전에 선발 출장한 류현진/아프리카TVLA다저스가 2019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12-5 대승을 거뒀다.선발 류현진은 팀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개막전에서 시즌 1승을 챙기고 20승 고지를 향해 한 발짝 발걸음을 뗐다.이날 경기는 다저스 8개, 애리조나 2개 등 10개의 홈런이 터지면서 난타전 양상을 보였다.류현진은 애리조나 첫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1회(0-1)류현진은 1회 초 애리조나 1번 존스를 삼진으로 잡은데 이어 2번 타자 에스코바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3번 플로레스와 4번 레랄타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다.타선의 화력이 도움을 줬다.1번 피더슨이 좌전 2루타를 치고 출루한데 이어 2번 시거가 불 넷으로 베이스를 채웠다. 이어 3번 터너의 3루수 땅볼 때 한 베이스씩 출루해 2, 3루 상황에서 4번 먼치의 1루수 땅볼 때 시거가 홈베이스를 밟아 1-0으로 앞선 가운데 이닝을 마무리 했다.-2회(0-2)류현진은 2회에도 5번 워커와 6번 마르테, 7번 아메드를 모두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다저스는 7번 에르난데스가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난 가운데 8번 반스가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다음 타자로 나선 류현진이 1루 번트로 2루까지 진출했고 이어 타순이 한 바퀴 돌면서 1번 피더슨이 중월 홈런을 때리며 3-0으로 앞서나갔다.피더슨이 때린 홈런은 비거리 103m에 이른 것으로 분석됐다.-3회(0-0)3회 에리조나 공격에서는 선두타자 8번 머피는 삼진, 9번 그레인키는 투수땅볼, 1번 존스는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힘없이 종료됐다.이어진 LA다저스의 공격에서 3번 터너가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을 당한데 이어 4번 먼치는 6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번 폴락은 2구를 타격해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이닝을 종료했다.-4회(0-4)이닝을 거듭할수록 상승세를 탄 류현진은 4회에 삼진 두 개를 추가했다.애리조나 첫 타자로 나온 2번 에스코바와 3번 플로레스는 각각 5구와 3구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고, 4번 페랄타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LA다저스는 4회에 무려 4점을 보태면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줬다.4회말 6번 벨링저가 그레인키의 2구를 받아쳐 중전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7번 에르난데스가 3구를 타격해 비거리 126m에 이르는 좌월홈런을 기록하면서 벨링저를 불러들여 2점을 추가했다.이어 8번 반스까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9m의 홈런을 추가하면서 점수 차이를 더 벌렸고 다음 타선에 나온 류현진은 6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원아웃 상황에서 2번 시거마저 비거리 129m에 이르는 우중월 홈런을 쳐내면서 결국 그레인키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3번 터너는 5구까지 끌고 갔으나 우익수 라인드라이브에 걸리면서 길었던 4이닝을 마감했다.-5회(0-0)초 공격인 애리조나 5번 워커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고, 6번 마르테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어 7번 아메드가 중전 2루타를 치고 나가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8번 머피가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되면서 무산됐다.LA다저스는 4번 먼치, 5번 폴락, 6번 밸링저 모두 범타로 물러섰다.-6회(1-2)애리조나는 6회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9번 새로 바뀐 투수 코츠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1번 존스가 류현진의 초구를 가격해 좌중간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올렸다. 류현진은 이어진 3번 플로레스와 4번 페랄타를 3루수와 1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돌려세웠다.하지만 LA타선이 다시 폭발하면서 애리조나의 추격을 저지했다.먼저 선두타자 7번 에르난데스가 6구까지 끌고 가면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8번 반스가 3루 파울플라이, 류현진을 대신한 대타 베르두고가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된 가운데 1번 피더슨이 이날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하면서 두 점을 추가했다. 비거리는 134m. 2번 시거는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다.-7회(3-1)7회에는 양 팀의 공방전이 나오면서 애리조나 1점, LA 3점 등 4점이 쏟아졌다.7회 초 5번 워커가 새로 바뀐 LA투수 베르두고의 초구를 공략해 비거리 142m의 중월 홈런으로 한 점을 따라 붙었다. 하지만 6번 마르테와 7번 아메드가 범타처리된데 이어 8번 머피마저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이닝을 마무리 했다.한 점을 내준 다저스는 곧바로 연타석 홈런으로 차이를 벌렸다.3번 터너가 유격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고 4번 먼치가 초구를 타격해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8m에 이르는 솔로홈런으로 한 점 도망갔다. 이어 5번 폴락이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고, 타석에 들어온 벨링져가 초구를 쳐올려 비거리 129m의 중월홈런을 기록하면서 또 한 점 추가했다.앞서 두 명의 홈런을 본 7번 에르난데스의 타격 폼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4구 크게 헛스윙을 한 에르난데스는 결국 5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넘어가는 비거리 128m의 홈런을 추가해 애리조나의 추격의지를 완전히 꺾었다.9번 테일러는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면서 7이닝이 마무리 됐다.-8회(0-0)8회는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추격의 의지가 꺾인 애리조나는 9번 코츠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1번 존스가 좌전안타로 출루했으나 2번 에스코바가 2루수 병살을 때리면서 그대로 허무하게 이닝을 끝냈다.다저스의 공격에서도 1번 피더슨과 2번 스튜어트, 3번 터너가 각각 유격수 땅볼, 좌익수 플라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9회(3-X)9회 초 애리조나의 타격이 살아나며 추격에 나섰지만 큰 점수차를 뒤집는 데에는 역부족이었다.3번 플로레스를 선두로 시작된 공격에서 플로레스가 우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고, 4번 페랄타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됐다.이어 5번 워커가 3구를 타격해 좌익선상 2루타를 치면서 3루에 있던 플로레스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1루에 있던 페랄타는 3루까지 진루했다. 페랄타는 이어진 6번 마르테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홈으로 들어와 득점에도 성공했다.2루 주자 워커는 3루까지 진출해 7번 아메드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한 점을 추가하면서 8회에만 3점을 보탰다.하지만 8번 타자 머피가 초구 헛스윙에 이어 2구를 타격했지만 유격수에 걸리면서 아웃돼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한편,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는 3.2이닝동안 피안타 7개(홈런4)와 볼 넷 2개를 기록하면서 류현진의 첫 희생양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