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에 소재한 한류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류문화 조성과 한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요사업으로 한류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한류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사업’과 도 관광자원을 간접 노출해 홍보하는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ppl)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도는 매년 31개 시군이 보유한 ▲K-스타 ▲K-푸드 ▲K-팝 ▲K-무비 ▲K-방송 ▲K-뷰티 ▲K-게임 ▲K-로케이션(촬영장소) 등 8개 분야의 한류자원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지난 20일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는 자신의 SNS에 여자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미 그녀를 만나기도 전에 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쏜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며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의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고 적었다.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레드벨벳의 곡 제목인 '사이코(psycho)'와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곡 제목인
예스24가 7월 5주 음반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미니앨범 1집 ‘Monster’가 차지했다. 에이티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1’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에릭남의 ‘The Other Side’가 새롭게 3위에 올랐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솔로 미니앨범 1집 ‘Daybreak’는 4위, 유키카의 1집 ‘서울여자’는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다니엘의 미니앨범 2집 ‘MAGENTA’은 6위를 기록했고, 지난주 1위였던 엑소 세훈&찬열의 1집 ‘10억뷰’는 7위로 내려왔다
예스24의 7월 4주차 음반판매 1위는 엑소 세훈&찬열의 1집 ‘10억뷰’가 차지했다. 에이티즈의 ‘ZERO : FEVER Part.1’이 2위로 뒤를 이었고,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미니 1집 ‘Monster’가 3위 자리를 지켰다. 강다니엘의 ‘MAGENTA’는 4위, 윤두준의 첫 솔로 미니 1집 ‘Daybreak’가 5위에 올랐다. 정세운의 정규 1집 ‘24 PART1’이 6위, 슈퍼주니어와 엔시티드림의 콘서트 키트 비디오는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스페셜 에디션 ‘How You Like That’이 9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은 올해의 키워드로 '공감'과 '감성' 등으로 요약하며 2019 대한민국 트렌드로 정의했다. 인스타그램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한 Top 50 해시태그 중 20개 이상을 이같은 키워드가 차지했다.인스타그램은 한해 이용자들로 부터 가장 크게 관심과 지지를 받은 해시태그와 계정분석을 통해 2918년 대한민국 트렌드를 발표했다.한해 대한민국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팔로우 한 해시태그는 '#공스타그램'으로 조사됐다. 공책 필기나 공부 계획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자신의 학습 패턴을 기록하는 공유하며 공부 의지를 확인하는 젊은
아이린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난 29일 아이린이 인스타그램에 “Expectations and the pressures of social media...vs. reality Sometimes you just have to slow down, breathe, and sleep! Happy Thanksgiving everyone”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러블리”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아이린의 인스타그램은 아이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KBS2TV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해투’로 지상파 예능에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야말로 ‘해투’의 가족이라고 할만한 스타다.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 찾아온 그는 의욕 넘치는 질문과 리액션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그는 신곡 ‘TOUCHIN’의 안무까지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강다니엘은 "큐카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너무 놀랐고 지금 긴장이 너무 된다."며 MC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게스트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너나 좀 실천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성철은 “누나랑 친하지 않고 해외에 있어서 연락만 가끔 한다 어렸을 때도 그랬다”면서 갑작스럽게 “누나 잘 지내지?”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김성철과 박호산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에 대해 말했다. 박호산은 “아버지와 아들로 나오는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아들의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아이린 닮은 여자친구와 220일째 연애 중이라는 김강훈의 고백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달 짝사랑 끝에, 포털 사이트에서 점을 보고 고백을 했다는 김강훈은 막 연애를 시작한 전현무에게 “오해를 안 하고 진실만 이야기하면 된다”고 오래 사귀는 비법까지 전수했다.성병숙은 "성준, 박해진이 아들 역할을 했다. 박해진이랑 연기하는 게 좋았다. 곰살 맞더라."고 전했다. 김영옥은 "부럽다. 나는 신구, 변희봉이 아들이었다"고 말했다. 성병숙은 "박준규가 든든하다. 출연료 같은 문제를 늘 의논한다"고 전했다.
아이린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6일에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days of fall”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비기 넘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직원들을 당혹케하는 김소연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소연 대표는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이현이, 수주, 아이린, 정호연, 곽지영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 외에도 채정안, 한혜연, 허지웅, 김충재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소속된 에스팀 그룹(에스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스피커, 에스팀웍스)의 수장이다.김소연은 "김충재가 본인 일에서 벌어들이는 게 굉장히 많다"며 "얼마 전에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도 했고, 국내 L사 가구회사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옷을 맞춰본 후 김소연은 자회사의 업무회의에 참여했다. 직원들의 업무 내용이 성에 차지 않자 “이렇게 할 거면 때려치라”며 독설을 하기도. 살얼음판같은 분위기 속 구세주가 등장했다. 비서가 꽈배기와 핫도그, 찹쌀도넛 등의 간식을 사온 것. 꽈배기를 본 김소연의 표정은 곧바로 바뀌었다. 전현무는 “꽈배기 CF도 이렇게는 안할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꾸중을 듣던 직원들은 간식을 내켜하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빵을 먹은 김소연은 곧바로 기분이 풀어졌다. 한결 유해진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속상했던 것”이라고 직원들을 다독이기도.
사진=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복면 가수마다 유명한 셀러브리티가 거론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 여성 도전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나아나운서 오정연으로 추정돼, 남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특히, 듀엣 무대를 함께 꾸민 한 조는 두 명 다 “엄청 유명한 셀럽일 것”이라는 추리로 그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44사이즈의 남자 아이돌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의 가녀린 몸매도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김구라가 “역대 최저 몸무게 남성 복면 가수”라고 예상하자 신봉선은 “저분 바지 나한테 안 들어갈 것 같아”라며 자괴감에 빠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한 복면 가수가 정체 공개 후 신봉선을 보고 오열하는 상황이 벌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울 것까진 아닌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복면 가수가 신봉선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Olive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0년 동안 홍윤화 한 여자만 바라봐 왔다는 ‘개그계의 최수종’ 김민기는 개그보다 사랑을 더 잘하는 남자로 소개됐다. 아내의 식성을 완벽하게 파악한 것은 물론, 이혜정 요리연구가까지 만나면서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윤화는 사랑꾼 남편에 대한 사랑스러운 눈빛을 이어가며 달달함을 자아냈다.10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본 로맨티시스트 남편 김민기와 사랑꾼 남편 덕분에 더욱 빛나는 사랑스러운 '먹요정' 홍윤화는 함께 해 온 세월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훈남 인테리어 디자이너에서 결혼 후 예능 블루칩으로 성장한 제이쓴은 "한지민, 레드벨벳 아이린 등 내로라하는 미인들 보다도 아내 홍현희가 더욱 매력있다"며 낭만적인 면모를 뽐낸다. 홍현희는 "남편에게도 분량은 못 뺏긴다"라며 예능 대세다운 활약을 보인다고.참고로 홍윤화♥김민기 부부의 나이는 홍현희 1988년생 32세, 김민기 1983년생 37세로, 남편 쪽이 5살 더 많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2년차 신혼부부로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아내 이미지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기는 지난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홍윤화는 앞서 2006년에 SBS 특채로 데뷔했으며, 일명 ‘라스(라디오스타)로 팔자 고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오윤아와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하승진은 남다른 출생 비화(?)를 전했다. “태어날 때 5.6kg였다는데?”라는 질문에 인정하며 “맞다. 어머니가 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그런데 누나도 5.7kg였다. 더 재미있는 것은 둘 다 자연분만을 하셨다”라고 말했다.“TV에 얼굴이 너무 안 좋게 나오는데도 하루에 방울토마토 다섯 개로 버티고 그랬다”고 털어놨다."가족이 다 크다"면서 "할아버지도 거의 190cm였고, 아버지도 2m가 넘으신다. 저는 그나마 뼈가 가는 편인데 아버지는 워낙 굵어 시계가 맞는 게 없으실 정도"라고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승진,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등이 출연했다.김범수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윤종신의 빈 자리를 채웠다. 김범수는 "이 자리는 누군가가 채울 수 있는 빈자리가 아니다. 대체 불가다"라면서 "오늘 게스트가 다섯 명이다. 저한테 기댈 생각 마시고 저는 오늘 제 얘기 많이 하고 가겠다"고 못 박았다.이어 그는 중학생 때부터 사람들이 성인으로 착각한 것에 대해 "제가 키가 크고 무용을 해서 머리가 길었다"며 "그래서 저를 아무도 중학생으로 보지 않았다. 고등학생인 줄 알고 야타족들이 말도 많이 걸었고 (심지어) 쫓아오는 분들도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출연하는 ‘인체 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수용이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와는 다른 그의 모습에 모두 “얼굴이 밝아졌어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이어 그는 어색한 리액션으로 네티즌의 놀림감이 됐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오윤아는 ‘라디오스타’ 출연을 실수로 수락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실수로 출연에 응한 그녀가 하승진과 아이린을 보고 당황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큰 키와 더불어 김수용의 트레이드마크는 단연 ‘다크서클’. 그러나 그의 딸이 다크서클을 보고 큰 근심에 빠져있다고. 이어 그는 뜻밖의 부전여전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했다.김수용은 샘 오취리에게도 거짓말했다고 고백한다. 그가 장난으로 건넨 말을 샘 오취리가 아직도 믿고 있다고. 정작 본인은 진지한 농담일 뿐이었다며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아이린 역시 그의 진지한 농담에 깜빡 속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더불어 이번 주에는 스페셜 MC로 김범수가 함께해 거인들 사이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미방분 영상까지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희, 조세호, 남창희 3MC는 한복을 입고 등장해 "입덕문을 활짝 열어드리겠다"고 밝혔다.이어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애교송 '얌얌송'을 펼치는 오마이걸 효정부터 뉴이스트 민현의 모습이 등장해 팬심을 사르르 녹였다. 이어 '입덕문' 베스트 영상에서는 여자친구의 예린부터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등장하며 상큼한 모습은 물론 고혹미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동안 편집실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방송하지 않기에는 아쉬운 '주간아이돌' 미방분 영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미방분 영상의 주인공은 DAY6였다. 3MC는 DAY6의 제이에게 차력쇼를 제안했다. 제이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난감 기차를 보며 웃었다. 이어 제이는 무거운 기차를 끄는 마임을 보여 멤버들에게서 짠함과 웃음을 자아냈다.두 번째 미방분 영상의 주인공은 ITZY였다. ITZY는 소소한 개인기 코너를 진행했다. 유나는 "제가 눈알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제가 눈이 크지 않냐. 눈알을 뺄 수 있다"고 말해 3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나는 눈을 빼내 입으로 삼키는 마임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보던 광희는 "이거 진짜 옛날 것"이라고 웃었다. 조세호도 "이거 저희 아버지가 저에게 해주던 개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나는 "채령 언니에게 배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아는 "제가 유나 룸메이트다. 자려고 로션을 바르고 있는데 유나가 채령이 방에서 나오더니 이거를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나는 "까먹은게 있다"며 뒷통수를 때리자 혀가 나오는 마임 연기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조세호는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고 전했다. 리아는 "저는 개인기라기보다는 유연성이다"며 무릎을 땅에 댄 자세로 발과 얼굴을 닿는 유연성을 보여줬다.이어 유나는 "이거 보고 생각난 게 있다. 제가 팔이 좀 길다"하면서 팔을 묶어 시도하려 했지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지는 "저는 코끼리 코 잘 돈다. 돌고 바로 뛰어다닐 수 있다"고 말했다. 예지는 "10바퀴는 안 어지러우니까 20바퀴를 돌아보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진은 제가 입이 크다며 입 안에 홈런볼 10개를 넣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옆에 있던 채령이 "근데 이 과자가 입에서 녹지 않냐. 10개 좀 약하다"고 조곤조곤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 3MC는 "NCT DREAM 노래 제목으로 N행시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해찬은 '사랑한단 뜻이야'로 N행시에 도전했다. 해찬은 "사랑해. 아앙 사랑한다고. 한 번만 내 마음을 받아줘. 단 한 번만이라도 내 마음을 생각해봤니. 뜻밖에도. 야, 이제 N행시 하면 안되겠다"고 센스있는 N행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조이는 레드벨벳 공식 엔딩요정 아이린의 '입덕문' 개인기에 도전했다. 조이는 의도치 않게 슬기가 손을 잡고 들어버리는 바람에 아이린의 개인기에 도전하게 돼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조이는 노래가 나오자마자 표정이 바뀌며 팬들 사이에서 '섹시 다이너마이트'라고 불리는 조이답게 남다른 고혹미를 뽐냈다. 그러다가도 조이는 입덕문 개인기를 선보이다가 구슬에 머리가 끼이는 등의 모습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조이는 명불허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공주님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평소 팬들 사이에서 ‘황제’라 불리는 뉴이스트 민현은 근엄함을 잠시 내려놓고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애교송인 ‘얌얌송’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각각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춤사위와 표정 연기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입덕문’ 베스트 영상에선 레드벨벳 아이린, 여자친구 예린, ITZY 류진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비 ‘Hip Song’에 맞춰 화려한 골반 댄스를 춘다. AB6IX의 박우진이 ‘세상의 모든 섹시 댄스’를 추며 다시 한 번 팬심을 저격한다.방송 분량으로 인해 아깝게 빛을 보지 못했던 미방분도 아낌없이 공개됐다. NCT 해찬의 재치 있는 N행시부터 레드벨벳 조이의 꿀잼 유발 예능신 입덕문, DAY6 Jae의 상상 초월 차력쇼, ITZY의 세대를 초월한 개인기 등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밖에도 ‘춤신춤황!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K-POP 아이돌의 가장 핫했던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 슈트 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하성운은 ‘워너원 댄스 모음’을 통해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아는 형님 JTBC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자타공인 뷰티 여신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뒤늦게 등장한 민경훈은 “애들아, 왜 친구 일에 관심이 없니”라며 발끈했다. 강호동은 “최근에 너 캠페인 송 부르지 않았어?”라고 말했다.장윤주는 "항상 아이돌 콘셉트에 맞춘 러블리한 의상만 입다가 청바지에 흰 티만 입었는데 너무 섹시했다. 그래서 조이에게 '너의 섹시함을 과감하게 보여라. 그래야 네가 빛이 난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장윤주는 "레드벨벳의 조이도 있지만 박수영이라는 사람의 라이프도 있다. 자신의 본모습에 대해 자유롭게 자신을 찾아야 한다. 그 삶을 찾고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장윤주, 모델 아이린, 조이의 등장이 그려졌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 사람은 ‘형님 메이크 오버’에 도전한다. 장윤주는 서장훈을, 아이린은 이수근을, 조이는 강호동을 각각 담당하며 “완벽하게 변신 시키겠다”고 나섰다. 조이는 “강호동을 아이돌로 만들겠다”라는 엄청난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크 오버가 시작되자 사뭇 진지한 조이의 모습에 강호동 조차 비장해졌다는 후문.조이는 ‘아는 형님’ 최다 출연자인 만큼 부담감을 고백했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중독성 있는 말투를 지닌 아이린은 형님들에게 ‘Love yourself‘를 세뇌시키며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을 내뿜었다는 후문이다.서장훈이 "조이가 많이 풀었겠다"며 "마음 속 화를"이라고 하자 조이는 "나 장훈이한테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7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뷰티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외적인 부분부터 내적인 부분까지 모두 아우르는 ‘뷰티 전도사‘로 대활약한다.‘아는 형님’에서 아이린과 조이는 “평소 장윤주에게 연애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라고 밝힌다. 장윤주는 “형님들에게도 연애 상담을 해주겠다”라고 제안한다.고민 상담사 장윤주가 형님들을 위해 전한 연애 솔루션은 7일(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린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일에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y tuned for @jtbcbros this Saturday! 사랑하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ㅋ완전 꿀잼이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