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케이블 시청자들이 12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2.782%)이다. 2위는 시청률 2.444%를 기록한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이고, 3위는 시청률 1.751%를 기록한 tvN ‘문제적남자브레인유랑단’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565%를 기록한 tvN ‘TVN무비나잇공작-1부’이고, 5위는 시청률 1.420%를 기록한 tvN ‘수미네반찬’이며 6위는 시청률 1.382%의 YTN ‘굿모닝와이티엔1부’이다.이 외에도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뉴스09’, YTN ‘굿모닝와이티엔2부’, KBS드라마 ‘99억의여자’,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 등이 12일 케이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케이블 시청자들이 11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tvN ‘수미네반찬’(3.589%)이다. 2위는 시청률 2.866%를 기록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이고, 3위는 시청률 1.331%를 기록한 MBC every1 ‘대한외국인’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277%를 기록한 YTN ‘굿모닝와이티엔1부’이고, 5위는 시청률 1.255%를 기록한 연합뉴스TV ‘뉴스투나잇2부’이며 6위는 시청률 1.251%의 SBS Plu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이다.이 외에도 YTN ‘굿모닝와이티엔2부’,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뉴스13’, tvN 토일드라마 ‘호텔델루나’, SUPER ACTION ‘더블타겟-2부’ 등이 11일 케이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에서 보경(정인선 분)이 동식(윤시윤 분)을 구할까.인우는 동식이 자신의 다이어리를 보고도 태연하게 행동하자,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품고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인우의 생각과는 달리 다이어리가 자신의 것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동식은 더 이상 살인에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며 자신을 합리화했다. 동식은 동생인 육동찬(정수빈 분)을 폭행한 학생들을 찾아가 되려 집단구타를 당하면서도 ‘예전 같으면 이런 피라미들 따위 이 자리에서 묻어버렸겠지만, 참아야 한다. 난 과거의 육동식이 아니니까’라며 넋이 나간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했다. 왜 맞고만 있냐는 장칠성(허성태 분)에게 “나 약한 놈 안 괴롭혀요~”라며 허세를 부리는 동식의 모습은 폭소를 터트렸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야산에 모인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현장 보존을 위해 분주한 경찰들의 모습이 사건 현장임을 예상케 하는 한편, 서로 다른 표정을 내비치고 있는 세 사람의 면면이 포착돼 관심이 높아진다.동식은 '더이상 나약하고 힘없는 누군가를 죽인다고 해서 충동적인 욕망이 채워지지 않는단 걸 깨달았다'면서 '근데 난 싸이코패스 살인마잖아? 또 누굴 죽이고 싶어지면 어떡하지'라며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며 홀가분하게 길을 나섰다.인우는 살인마 본능을 터뜨려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동식에게 겁박당했던 주영민(윤지온 분)은 동식을 해고하지 않으면 서지훈(유비 분)을 제치기 위해 한 행동들을 모두 터뜨리겠다고 인우를 협박했다. 눈빛이 돌변한 인우는 급기야 영민을 트로피로 무자비하게 내려쳐 소름을 유발했다. 분노에 차오른 인우가 외친 이름은 다름 아닌 동식. “내가 우스워? 까불지마, 육동식!”이라며 자신도 모르게 동식의 이름을 내뱉고 차갑게 식어가는 인우의 눈빛이 긴장감을 선사했다.이는 극중 정인선이 연쇄살인의 피해자로 의심했던 실종자의 사체를 발견한 현장의 모습. 이에 연쇄살인사건임을 확신하기 시작한 정인선과 자신의 범행이 들킬까 초조해진 ‘착각 살인마’ 윤시윤, 정인선이 자신을 쫓고 있음을 알게 된 ‘진짜 살인마’ 박성훈이 어떻게 얽혀갈지 관심이 고조된다.그 사이, 동식은 학생들과 기싸움을 벌이던 중 동전하나에 목숨이 달렸다며 내기했다. 학생들이 먼저 주먹을 날리며 기선제압, 동식이 불량학생들에게 폭력을 당했다. 동식은 자신에게 피가 난 것을 확인하곤 눈빛이 살벌하게 변하더니 '참아야한다, 난 과거에 육동식이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렸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이 심보경(정인선 분)이 찾고 있는 살인범 죽이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 윤시윤은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다 사고로 기억을 잃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득템한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다이어리를 자신의 것이라 착각하기 시작했다. 윤시윤은 스릴러 영화 속 인물에 빙의해 시비를 거는 윗집 조폭 허성태를 겁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는 ‘착각 살인마’ 행보로 관심을 높였다. 그 사실을 알리 없는 허성태는 윤시윤을 진짜 살인마로 착각하고 벌벌 떠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했다.이는 ‘착각 살인마’ 윤시윤(육동식 역) 사냥에 돌입한 ‘진짜 살인마’ 박성훈의 모습. 지난 방송에서 박성훈은 윤시윤에게서 익숙한 포식자 냄새를 맡고 호의적으로 다가섰다. 말미, 박성훈은 자신이 잃어버린 다이어리를 윤시윤이 가지고 있음을 알게 돼 충격을 금치 못하는 표정으로 향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가운데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본능을 드러내기 시작한 박성훈의 모습이 포착된 바. ‘착각 살인마’ 윤시윤과 ‘진짜 살인마’ 박성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인선(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배우 정인선의 한층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지난 4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인선 과 #평택역 뒷골목으로 떠날 준비 됐나요 다사다난한 골목에 오늘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면 밤 11시 10분 #백종원의골목식당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인선 모습이 담겼다.정인선은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며 미소를 짓고 있다.사랑스러운 눈 웃음이 보는 이마저 행복하게 한다.한편 정인선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현재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케이블 시청자들이 4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tvN ‘수미네반찬’(3.332%)이다. 2위는 시청률 2.507%를 기록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이고, 3위는 시청률 1.745%를 기록한 MBC every1 ‘대한외국인’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479%를 기록한 Mnet ‘2019MNETASIANMUSICAWARDS3부’이고, 5위는 시청률 1.432%를 기록한 tvN ‘쓸쓸하고찬란하신도깨비’이며 6위는 시청률 1.302%의 tvN ‘유퀴즈온더블럭’이다.이 외에도 연합뉴스TV ‘출발640’, 연합뉴스TV ‘뉴스리뷰’, KBS드라마 ‘99억의여자’, 연합뉴스TV ‘뉴스투나잇1부’ 등이 4일 케이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윤지온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4회에 신성증권 이사 주영민 역으로 출연, 윤시윤(육동식 역)과 정인선(심보경 역), 박성훈(서인우 역) 세 주연배우과의 완벽한 연기호흡을 보이며 등장과 함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동식은 영화 ‘쏘우’의 직쏘를 흉내 내며 서지훈을 겁박하던 중 뜻밖의 상황을 마주했다. 서지훈이 진짜로 죽을 상황에 놓이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반사적으로 서지훈을 살려낸 것. 이로써 야심 찼던 사냥에 실패한 동식은 자신이 왜 서지훈을 죽이지 못했는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답지 않았던 스스로가 혼란스러운 한편 자신의 범죄행위가 발각될까 노심초사했다. 급기야 악몽에 시달리더니 “그냥 자수할까?”라며 대성통곡, 쫄보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모습을 본 육동식은 바로 그를 안았고 다행히 서지훈을 매달고 있던 나무가 부서지면서 서지훈은 가까스로 창고에서 벗어났다.육동식은 곧장 육종철(이한위)의 가게로 갔고 "마무리도 깔끔하고 알리바이도 이렇게 확실한데. 왜 죽이지 못했을까. 왜"라며 자책했다.주영민은 서인우의 말끝마다 빈정거리며 그의 신경을 긁는 말과 행동을 이어가는가 하면 클럽에서까지 갑질을 부리는 모습으로 육동식(윤시윤 분)과 마찰을 일으켜 긴장감을 높였다. 그의 횡포에 분노한 동식은 자신이 싸이코패스라며 영민을 위협했고, 이에 경악하는 주영민의 모습이 보이면서 극적 재미가 더해졌다.반면 동식은 동기 재호(김기두)로부터 자신이 유서를 썼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한층 혼란스러워졌다. 동식은 기억을 잃었던 그날의 일을 되짚어보기로 마음 먹고 다이어리 내용을 따라 사건 현장을 다시 찾는다. 같은 시각 자살을 위장해 쾌락적 살인을 일삼는 연쇄살인마를 홀로 조사하던 보경은 동식을 의심하기 시작, 엉겁결에 그를 미행하기에 이르렀다. 동식이 노숙자 김씨(정해균)가 피습당한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본 뒤 더욱 수상쩍게 여겼다.육동식은 자신이 서지훈을 죽이지 못한 이유를 납득하지 못한 채 홀로 밖에 나와 혼자 고민에 빠졌고 서인우는 "우리는 이런 자리가 조금 불편하죠. 잘 생각해봐라. 나랑 동식씨는 같은 종류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나와 갈 곳이 있다. 이번에도 거절하면 죽여버릴 거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육동식은 "대체 뭐라는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tvN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27일 방송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3회에서는 서지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조유진은 육동식에게 전날 일을 추궁했다.육동식은 방을 나서며 "괜히 일 키울 필요 없다. 어차피 그놈은 내 손으로 죽일 거니까"라며 서지훈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는데 조유진은 서인우에게 이를 털어놨고, 이에 서인우는 육동식을 만나기로 다짐했다.육동식은 "이렇게 저렇게 머리 쓸 필요 없이 싸이코패스처럼 서지훈을 죽인다. 죽이면 되는데 살인 그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지? 동식아 제발 힘을 내"라고 생각한 뒤, 서지훈이 사무실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자 "아직 이빨을 드러내면 안 된다.육동식은 "누구지? 말발 좋고 깔끔한 외모에 뭔가 부티 나는 패션, 영업팀인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서인우를 몰라보기도 했다.
사진= tvN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싸패다' 윤시윤이 유비를 끌고 가 살해 위협을 가했다.27일 방송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3회에서는 서지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조유진은 육동식에게 전날 일을 추궁했다.하지만, 육동식은 "말씀하신 그런 일은 아예 없었다"라고 잡아뗐다.육동식은 방을 나서며 "괜히 일 키울 필요 없다. 어차피 그놈은 내 손으로 죽일 거니까"라며 서지훈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는데 조유진은 서인우에게 이를 털어놨고, 이에 서인우는 육동식을 만나기로 다짐했다.
[미디어피아] 주다영 기자= 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케이블 시청자들이 28일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은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2.814%)이다. 2위는 시청률 2.174%를 기록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이고, 3위는 시청률 1.850%를 기록한 tvN ‘문제적남자브레인유랑단’이다.또한 4위를 차지한 방송은 시청률 1.410%를 기록한 YTN ‘뉴스N이슈2부’이고, 5위는 시청률 1.250%를 기록한 tvN ‘TVN무비나잇완벽한타인’이며 6위는 시청률 1.226%의 tvN ‘신서유기외전삼시세끼아이슬란드간세끼60분특별판’이다.이 외에도 YTN ‘굿모닝와이티엔2부’, 연합뉴스TV ‘출발640’, SBS Plu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 등이 28일 케이블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방송 2회만에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착각에 빠진다는 참신한 설정과 코믹과 서스펜스를 오가는 쫀쫀한 스토리, 센스 넘치는 연출, 주조연을 막론한 열연으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윤시윤(육동식 역)이 맛깔스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였다.윤시윤은 마치 변검술이라도 쓰는 듯 순간적으로 변하는 반전 표정연기로 1인 2역을 방불케 만들고 있다.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허성태(장칠성 역)를 향해 두 눈을 살벌하게 부릅뜨고 겁박한 뒤, 이내 호구미 낭낭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윤시윤은 갑질상사에게 구박받고, 조폭과 대치하며 겁에 질려 있다가도, 자신이 살인마라는 정체 착각의 늪에 빠지는 순간 눈빛을 번뜩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보경의 아버지 심석구(김명수 분)는 보경의 상상 속과 실제의 상이한 모습으로 2색 매력을 뿜어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경의 상상 속 심석구는 강렬한 형사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다. 그는 화장실, 자동차 밑, 자동차 트렁크 등 형사 포스와는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신출귀몰한 등장으로 폭소를 선사한다. 반면 실제로 심석구는 사고로 아이의 지능을 갖게 된 인물. 이에 어눌하고 해맑은 아버지의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김명수는 노련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말투부터 표정, 손짓 하나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두 심석구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바. 두 사람 몫을 해내는 김명수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처럼 윤시윤은 방송 첫 주부터 작은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연기력으로 ‘착각 살인마 육동식’이라는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이고 맛깔스럽게 구현해내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2회 몰아보기가 방송된다.참신한 설정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던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2회에서는 세젤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득템한 연쇄살인마의 다이어리를 자신의 것이라 확신한 뒤 포식자 행보를 시작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첫 주부터 코믹과 서스펜스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색다른 재미에 열렬한 호응을 쏟아냈다."착각 살인마 윤시윤과 진짜 살인마 박성훈의 대결, 수사 촉을 번뜩이기 시작한 모태 경찰 정인선으로 하여금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귀띔,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tv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1일(목)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2회에서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다이어리를 손에 넣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다이어리가 자신의 것이라고 확신, 포식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육동식이 가소롭다는 듯이 그를 쳐다보며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나열하자 장칠성은 말문이 막힌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도 않은 일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쓰고도, 누군가 윽박지르고 또 누군가가 동정에 호소하면 아무말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런 그가 사고 후 기억상실 때문에 몰랐던 사실 즉, 자신이 싸이코패스였다고 생각하게 된다면 어떨까?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바로 이런 의문에서 시작된 이야기일 테다.착해빠진 말단 사원 육동식은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는 가운데 사고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다.동식은 사내 게시판에 익명의 고발글을 올려 공팀장 일당을 자극했다. 서지훈은 동식을 처리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동식은 거짓 진술서를 쓴 팀원들을 포섭하려는 치밀한 작전을 짰다. 과정에서 동식은 팀원들로부터 진술서를 강요 받았다는 증언을 받아 녹취하는 데 성공했다. 서지훈으로부터 사주를 받은 건달들이 동식 아버지(이한위 분)의 가게에서 행패를 부렸고, 동식은 아버지가 건달들 앞에서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자마자 인내심의 한계에 봉착했다. 동식은 영화 ‘불한당’ 속 조현수에 빙의해 건달들을 살벌하게 겁박했고 결국 ‘서상무로부터 사주를 받았다’는 자백까지 얻어냈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우연히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스스로 누군지 모르지만, 손에 들고 있던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싸이코패스 살인마’인 서인우(박성훈)와 육동식(윤시윤)의 접점이 생기게 되는 상황이 공개되었다. 서인우는 대한증권 이사이고, 육동식은 같은 회사 사원이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공간은 대한증권 신사옥 공사 현장이었다. 서인우는 노숙인을 살해하고 그의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공사현장에 가져 온 것이다. 그가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은 살인을 기록하는 일이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해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소개했다.멤버들은 윤시윤과 정인선의 취향을 존중해 1라운드는 육전물회를 선택했다.“윤시윤이 1박 2일 선배 아니냐”는 붐의 말에 문세윤은 “아직 출연 협의 중이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이미 기사 다 떴다”고 문세윤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방송화면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배우 윤시윤, 정인선과 함께 개성 만점인 새로운 캐릭터들의 출격을 알렸다.이중 최대철은 윤시윤(육동식 역)이 근무하는 대한증권 3팀의 팀장이자 윤시윤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는 일상형 싸이코패스 상사 ‘공찬석’ 역을, 김기두는 거절을 못하는 ‘호구’ 윤시윤의 성격을 은근히 이용해먹는 약삭빠른 동기 ‘박재호’ 역을 맡았다.이한위는 호구 육동식의 아버지이자 세상은 적자생존이라 믿는 진성 꼰대 ‘육종철’ 역을, 김명수는 과거에는 명성을 떨치던 강력계 형사였지만 수사중 머리를 다쳐 아이 같은 지능을 갖게 된 심보경의 아버지 ‘심석구’ 역을 맡아 명불허전 감초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이 치솟는다. 더욱이 이민지는 술만 마시면 눈물샘이 터지는 육동식의 사무실 막내 ‘오미주’로, 최성원은 심보경의 부사수 순경 ‘허택수’로 분해 과하게 솔직한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최대철-김기두는 ‘영혼의 단짝’처럼 찰진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끈다. 어깨를 마주 대고 서서 펜스너머를 염탐하는 최대철-김기두의 모습은 흡사 한 쌍의 미어캣이다. 두 사람의 넋 나간 표정이 ‘복사-붙여넣기’를 한 듯 똑같아 웃음보를 자극한다. 나아가 최대철-김기두는 노래방에서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1월 20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으로 분한다.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 역을, 박성훈은 순도 100%의 싸이코패스이자 육동식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다이어리의 주인인 서인우 역을 맡았다.가운데 13일(수), 윤시윤과 박성훈, 각각의 변기 뚜껑 살인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윤시윤과 박성훈은 누군가를 바라보며 차가운 눈빛을 번뜩이는 모습으로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윤시윤과 박성훈 모두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검은색 장갑을 낀 손으로 변기 물탱크의 뚜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장소는 물론 눈빛, 표정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의 자태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윤시윤은 촬영에 들어서자마자 극중 육동식의 상황에 완전히 몰입했다. 자신의 정체에 혼란스러워 하는 표정과 충격에 빠져 오열을 토해내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까지 숨을 죽이게 했다"면서, "극중 윤시윤이 싸이코패스라는 착각에 빠져 변해가는 모습이 현실 웃음을 자아낼 것이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무엇보다 윤시윤은 마음 약하고 소심한 호구의 면모는 온데간데 없는 잔혹한 싸이코패스 살인마의 얼굴로 시선을 강탈했다. 일말의 감정 조차 느껴지지 않는 싸늘한 눈빛과 표정이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한편, 붉은 피가 튄 듯한 그의 얼굴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오는 11월 20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 역을, 박성훈은 순도 100%의 싸이코패스이자 육동식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 다이어리의 주인인 ‘서인우’ 역을 맡았다.가운데 13일(수), 윤시윤과 박성훈, 각각의 변기 뚜껑 살인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윤시윤과 박성훈은 누군가를 바라보며 차가운 눈빛을 번뜩이는 모습으로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윤시윤과 박성훈 모두 화장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검은색 장갑을 낀 손으로 변기 물탱크의 뚜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장소는 물론 눈빛, 표정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의 자태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무엇보다 윤시윤은 마음 약하고 소심한 호구의 면모는 온데간데 없는 잔혹한 싸이코패스 살인마의 얼굴로 시선을 강탈했다. 일말의 감정 조차 느껴지지 않는 싸늘한 눈빛과 표정이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한편, 붉은 피가 튄 듯한 그의 얼굴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성훈은 누군가를 내려친 듯 피가 묻어 있는 변기 뚜껑을 휘두르고 있는 모습. 무자비하게 변기 뚜껑을 휘두르고 있는 그의 행동이 보는 이들을 섬찟하게 한다.본 촬영에서 윤시윤과 박성훈은 눈빛부터 제스처 하나에 이르기까지 잔혹한 싸이코패스에 완벽히 빙의된 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까지 오싹하게 했다. 변기 뚜껑을 들고 차가운 눈빛을 내비친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을 단숨에 얼어붙게 만들었다고. 이에 윤시윤과 박성훈이 보여줄 섬뜩한 연기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전에 없던 참신한 소재로 관심을 높인다. 최근 떠돌이 령들에게만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 호텔 델루나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호텔 델루나’,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다룬 ‘자백’ 등 신박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들이 높은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사랑 받았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세젤호구가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진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였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마음 약하고 소심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을 중심으로 흘러간다. 어쩌다 살인사건을 목격하고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는다. 육동식은 그 과정에서 살인 과정이 상세히 기록된 싸이코패스의 다이어리를 우연히 획득하며 자신이 살인마라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인물. 이로 인해 먹이사슬 최하층에 위치해있던 육동식이 포식자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변해가는 모습과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진다.이처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색다른 설정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톡톡 튀는 신박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들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바. 올 하반기, 그 바통을 넘겨 받아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tvN 웰메이드 드라마의 계보를 이어갈 호구 반전 스릴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공개된 스틸 속 정인선은 운전대를 꼭 부여잡은 채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모습이다. 그의 표정에 당혹감이 서려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이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육동식' 역을, 정인선은 극중 꿈 대신 현실을 택하고 살아왔지만 열정만은 충만한 동네 경찰 '심보경' 역을 맡았다.그런가 하면 윤시윤은 도로 한복판에 철퍼덕 쓰러진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영혼이 탈출한 듯 확장된 동공과 백지장처럼 하얗게 질린 낯빛이 그가 위기 상황에 닥쳤음을 직감케 한다. 더욱이 정신을 잃은 윤시윤의 곁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정인선과 최성원(허택수 역)의 모습이 포착돼 그에게 무슨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는 극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도로 위에서 처음 마주친 윤시윤-정인선의 모습. 무엇보다 앞서 정인선은 본 장면을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 꼽으며 "이 장면이야 말로 스릴러, 코믹, 판타지가 모두 담긴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의 첫 만남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첫 만남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맞이한 윤시윤-정인선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두 사람이 뿜어낼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