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흥행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도굴은 개봉일 기준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도굴’은 천재 도굴꾼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손잡고 땅속의 유물을 훔치는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이다.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은 개봉 첫 주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내가 죽던 날은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와 목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장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케이퍼 무비 ‘도굴’이 개봉 첫 주에 65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고아성, 이솜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누적 관객 129만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도 ‘도굴’은 예매율 38.2%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기업의 비리를 파헤치는 말단 사원들의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2위,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와 목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김혜수, 이정은 주연의 ‘내가 죽던 날’은 3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첫날 관객 20만여 명을 기록했다. '#살아있다'는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도 예매율 82.9%로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대박영화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의 24일 영화관 입장권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전국 1662곳 스크린에서 상영되어 20만 4071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진 지난 2월 이후 개봉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황금빛 내 인생'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서은수(26)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서은수는 신혜선과 함께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극중 서지수 역을 맡은 서지수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는 알바 유랑족이다. 단순하고 욕심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서은수는 최근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훨씬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지수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지난해 6월에는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까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해 6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이 전북 익산에서 '도적들 레이스'를 펼쳤다. 게스트로는 손담비, 서은수, 이국주, 나인뮤지스 경리가 함께했다.서은수는 "데뷔 후 첫 예능"이라며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되자마자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180도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특히, 서은수는 치열한 몸싸움이 있는 미션에서 의외의 '괴력'으로 혼자서 두 명을 상대하기도 했다. '에이스' 송지효마저 서은수에게 꼼짝 못하자, 멤버들은 "소녀 장사 또 만났다", "윤은혜 이후 이런 캐릭터 처음 본다”며 경악을 금지 못했다. 이에 김종국도 인정해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김종국은 자신의 짝궁으로 서은수를 뽑았다. 서은수라는 말에 김종국은 큰 리액션으로 기뻐했다. 하하는 "형이 좋아하는 자연미인"이라며 "오늘 미션 그런 거 필요 없을 것 같다"라며 서은수를 예비형수라고 불렀다.김종국은 동생들의 계속된 장난에도 정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서은수에게 "정색하고 그런 사람 아니다"고 해명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여섯살인 서은수는 부산 광역시 출신으로 배우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한편 17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연출 오충환)에서는 산체스(조현철)와 죽은 연인 베로니카(서은수)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산체스의 연인으로 알려진 베로니카의 이야기가 소개됐다.이날 산체스는 베로니카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약속장소에서 기다렸다.하지만 베로니카는 오지 않았고, 산체스는 구찬성에게 "베로니카가 연락이 안된다"고 걱정했다.이때 구찬성은 집으로 찾아온 베로니카의 영혼을 보고 그녀가 죽었음을 직감했다.마지막으로 베로니카는 "너무 멋진 내 사랑, 안녕"이라고 작별을 고했고, 그 순간 월식이 끝나며 연인은 영원한 이별을 맞았다.
신혜선(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신혜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차려입은 단아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신혜선은 영화 ‘결백’ 개봉을 앞둔 상태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5일 방송된 SBS '17세의 조건'에서는 과외 선생님 최수완(최대훈 분)의 집에서 안서연(박시은 분)과 마주하게 된 고민재(윤찬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박시은은 이 작품에 주인공 안서연 역으로 분해, 겉으론 차갑지만 내면에 상처를 가진 사춘기 소녀를 세심하게 그려냈다. 극 중 부족함 없이 자란 음대 지망생 안서연은 가정사에서 비롯된 아픔을 지닌 인물. 박시은은 이런 상황에 놓인 캐릭터의 특징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았다.그런가 하면 안서연의 엄마 이해영(이항나 분)은 딸의 입시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열성 엄마’였다. 이해영은 안서연이 생리통으로 예고 입시 시험을 망치자 산부인과 시술을 받게 했다. 안서연은 이후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나트륨 폭발 실험에서 “던지고 바로 뛰어야 돼. 다치니까”라는 선생님의 당부에도 불구, 물에 나트륨을 떨어트리는 순간까지 도망 갈 생각을 하지 않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정경은 고민재에게 “아빠 반찬도 해줄 겸 대구에 내려가 있겠다”고 말했다. 고민재의 아빠는 일을 하기 위해 대구에서 생활하는 상황. 하지만 정경의 불륜을 의심한 고민재는 몰래 동대구에 내려가 그녀의 모습을 지켜봤다. 서울로 올라오던 기차에서 우연히 이해영에게 혼나는 안서연을 보게 됐고, 두 사람은 서먹하게 같이 지하철을 타고 왔다.박시은은 지난해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 해 '2018 S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하며 '명품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여진구 대신 억울한 죽음을 맞는 연기를 리얼하게 펼쳐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SBS 새드라마 '사의찬미'가 27일 첫 방송된 가운데 신혜선이 맡은 윤심덕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다. 3부작으로 27일과 12월 3일,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27일 오후 방송된 SBS 특집극 '사의 찬미'에서 일본 유학 중인 동갑내기 김우진(이종석 분)과 윤심덕(신혜선 분)은 서로를 마주했다.김우진은 방에서 "사랑은 아낌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서은수(25)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서은수는 신혜선과 함께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극중 서지수 역을 맡은 서지수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는 알바 유랑족이다. 단순하고 욕심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서지수는 '황금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 2018년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KBS2) 9.8%- 4개월 연속 1위 드라마는 2013년 본 조사 시작 이래 처음한국갤럽이 2018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KBS2 주말 드라마 이 선호도 9.8%로 1위를 차지했다. 4개월 연속 1위 드라마는 2013년 본 조사 시작 이래 처음이다.은 부모의 능력과 부에 따라 자식의 계급이 결정된다는 일명 '수저 계급론'에서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 2018년 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 (KBS2) 8.5%-3개월 연속 1위 드라마는 2013년 본 조사 시작 이래 처음 한국갤럽이 2018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KBS2 주말 드라마 이 선호도 8.5%로 1위를 차지했다. 3개월 연속 1위 드라마는 2013년 본 조사 시작 이래 처음이다.은 부모의 능력과 부에 따라 자식의 계급이 결정된다는 일명 '수저 계급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