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방송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주)한류TV서울은 한국 유일의 농업방송 채널인 농민신문(대표이사 하승봉)의 방송사업 부문인 NBS한국농업방송과 함께 중국의 농업방송 채널인 CCTV17을 비롯한 각 지방의 방송국과 연결하여 한국과 중국의 농업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방송 콘첸츠를 교류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21일 오후 MOU체결식을 거행했다. NBS한국농업방송은 농협 산하의 언론매체인 농민신문이 운영하는 방송사업으로 한국 지역 농업 관련 방송을 케이블방송, 위성채널 및 IPTV 등을 통하여 송출하면서 한국 각 지방자치단체
많은 중국 언론들이 7월 20일 “여러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즐거운 관람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멧시지와 함께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스촨성 청두 아잉1958영화관(峨影1958电影城)은 영업정지 후 170여일 만에 정식으로 영화관을 오픈하고, 손님을 맞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16일 낮, 국가영화국(国家电影局)에서는 2020년 제1호 통지를 발표했다. 그것은 코로나19 위험도가 낮은 지역부터 방역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조건으로 7월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는 내용의 통지문이었다. 7월 20일
2020 베이징국제라디오TV영화 박람회 온라인 개최 결정지난 6월 28일, 베이징 최대의 농수축산 유통센터인 신파디발 코로너19로 인하여 베이징시의 최고등급 방역단계 돌입으로 인하여 오는 8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베이징국제라디오TV영화 박람회가 온라인 개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베이징시공산당위원회, 베이징시정부, 구리고 베이징국제라디오TV영화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대규모 인원의 운집 및 이로 인한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오프라인 전시회를 취소하고, 대신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한 것이다.베이징국제라디오TV영화 박람
코로나19 이후 한중 기업교류는 언택트 기반의 방송프로그램으로 실현한다2016년 7월 중순 경 한국 정부의 THAAD 배치 발표에 따른 한류 콘텐츠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의 중국 판로개척 및 진출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면서 어언 4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 사이 약간의 호전 분위기는 있었지만 아직도 한국과 중국 사이에는 여전히 보이지 않지만 막강한 장벽이 가로 놓여 있다. 지난 해 2019년 하반기부터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이 논의 되다가 올해 상반기 방한으로 늦추어지는 사이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서 이번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