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진국악실험무대 ‘청춘대로 덩더쿵’이 10월 7일(수)부터 16일(금)까지 서울 방배동 두리춤터에서 열린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성악, 무용, 기악 분야로 나눠 레퍼토리 개발과 단독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성악 분야 ‘Elastic Collision 탄성충돌’, 한국무용 분야 ‘청춘대로 덩더쿵’, 기악 분야 ‘신진세포주의’ 공연을 통해 신진 예술가 15개 팀의 단독 공
젊은 소리꾼의 새로운 판소리와 만나는 ‘2020 신진국악실험무대(Elastic Collision 탄성충돌)’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네이버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2015년부터 시작된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해 레퍼토리 개발과 단독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년간 107개 팀의 신진 예술가 및 단체를 발굴, 166회의 공연을 지원했다. 고영열, 장서윤, 소울지기 등 스타 아티스트들도 이 사업을 통해 발굴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