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불과 60여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국민의힘은 깊은 혼란 속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물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지지율이 크게 밀리는 결과에 선대위 전면해체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윤 후보의 계속되는 말실수로 지지율이 급격히 저하했고, 이준석 대표 역시 책임론과 함께 사퇴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최고위원 추가 사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대선을 불과 두 달 여 앞둔 시점에서 인적 쇄신은 어렵다고 일축했던 기존 입장을 뒤집으며, 이날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 선대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 지난 28일(화) 오후 2시 안국역 부근의 6.15남측위 회의실에서는 우리나라의 진보시민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모여 〈진보시민정치 대선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열띤 토론으로 예정 시간인 오후 4시를 넘겨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성희(소통과혁신 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권영길 초대 대표(민주노동당), 조성우 상임대표(주권자전국회의)의 인사말, 김경민 사무총장(YMCA)과 김장민 상임연구원(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의 발제, 김지선(촛불전진 방송위원장), 신지예 대표(한국여성정치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