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오후5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픽처하우스(구.이봄시어터)에서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은 한다연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총회장,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대회총재의 영상소개에 이어 김태후 총괄조직위원장(시인,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내빈축사는 고문을 맡은 소재학(대한민국 미래예측학 박사1호,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아파트 경비,미화,관리 노동자들로 구성된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상임대표 임정옥)는 3월14일에서 22일 사이에 이번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학영, 민병덕, 강득구, 이재정, 이소영과 차례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정책협약식 내용에는 ▶6개월미만 초단기근로계약 근절을 위한 법제도 개선사항 ▶용역업체 변경시 고용승계 보장위한 법제도 개선사항 ▶휴게시설 개선위한 예산 지원사항 ▶함께 존중하며 사는 공동체 위한 상생협약 지원사항 ▶역사문화 체험과 동아리 활동 지원사항 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후보
오랜만에 봄에 어울리는 재즈 공연 소식을 있다.재즈브릿지컴퍼니에서는 3월15일부터, 4월 6일 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애호가의 호흡" 투어를 진행한다.제주 마일스, 전주 더바인홀, 세종 재즈인랩, 서울 오디오가이 등 이렇게 4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투어 공연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서정성을 담고 있는 보컬-기타-클라리넷/색소폰의 특별한 트리오를 접해볼 수 있다. 세 명의 연주자 모두 네덜란드 유학파 출신으로, 유러피안 재즈의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표현하면서, 누구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재즈 스탠더드를 독창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총재 박창수) 발대식 및 임명식이 지난 2월 20일 오후6시 매헌윤봉길기념관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박채연 ESG경영본부장 사회로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KLF 대한민국리더스포럼 배려와섬김 2월 정례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먼저 식전행사로 '최재철교수와 함께 하는 지식나눔콘서트'가 있었다. 멋진 음악과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지식나눔을 해주었고, 특히 깜짝 이벤트로 재즈 보컬리스트 윤슬 및 첼리스트 이정민의 공연으로 멋진 행사를 열어주었
국내 최대의 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인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이 2월 15일 오후 5시 서울 COEX 3층 D홀에서 개막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시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전시 기회를 부여하는 선발의 과정을 거치는 조각 장르에 특화된 전시를 기획해 왔다.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조각예술의 개념을 재정비하고, 예술로서 조각적 담론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제 61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가 지난 29일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수많은 연극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유인촌 장관은 배우 출신이라 연극계 실상을 잘 파악할 듯하다. 올해엔 열 개 이상 극단을 만든다고 선언한다. 연극 활성화를 위해 좋은 일이다.신영숙 뮤지컬 배우의 시원한 가창력이 포문을 연다. 레베가 넘버가 압권이다. 연극 대상은 빵야가 받았다. 올해 주제는 전쟁과 정치색이 많은 듯하다. 빵야 내용이 궁금해진다.학생들의 참신한 참여도 신선하다. 청소년 연극도 활발하면 학교폭력이니 극단 선택이 줄어들 듯하다.마지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마스 날(12월25일) 군포시 소재 K아파트에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상임대표 임정옥) 회원들이 찾아가서 입주민들에게 경비노동자 30명 전원해고 반대 호소 캠페인을 하고 경비노동자들을 면담했다. 15개동에 1,318세대가 사는 대형아파트인 K 아파트는 24일부터 29일까지 경비노동자 30명중 15명을 감축하는 안을 두고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1월 정기회의에서 타 아파트에 비해 경비노동자 인원이 많아서 관리비가 높다면서 15명 감원 결정을 했고, 또 내년 1월말까지 새로 선정할
엄동설한 성탄절에 군포시 소재 K아파트 경비노동자 30명 전원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서 지역사회에 큰 파문이 일 것 같다. 이 아파트는 15개동에 1,318세대가 사는 대형아파트이고 현재 경비노동자 30명이 감시근로자 신분으로 24시간 교대제로 근무하고 있는 데, 입주자대표자회의가 12월24일부터 경비노동자 30명중 15명 감원에 대한 입주민 찬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입주자대표회의는 11월 정기회의에서 타 아파트에 비해 경비노동자 인원이 많아서 관리비가 높다면서 15명 감원 결정을 했고, 또 내년 1월말까지 새로 선정할 경비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이번 겨울,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재즈 보컬리스트 이부영의 정규 7집 음반이 발매 되었다고 밝혔다.재즈브릿디컴퍼니 관계자는 "애호가의 호흡이라는 제목의 이 음반은 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고 편안하게 녹여줄 특별한 보컬 재즈 음반 입니다. 담백한 보컬-기타-클라리넷/색소폰의 트리오 편성으로, 차분하고 서정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은, 듣는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기운을 건네기도 합니다. 올해의 명반으로 꼽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이번 음반이, 보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 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집행위원장: 박웅)가 오는 2023년 12월 29일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연극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독려하고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 및 연극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여 한국연극의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연극배우 박웅을 집행위원장으로 축제형식의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61회 대한민국 연극인 축제 (집행위원장: 박웅)가 오는 2023년 12월 29일 오후 3시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20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기초 공연예술의 모태가 되는 연극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말 치러지는 연극계 행사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연극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를 독려함은 물론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연극의 질적 향상 및 연극인들의 창작
9월25일 광복회원 16명을 포함한 약120여명의 안양군포의왕과천 시민들이 롯데시네마 평촌 영화관에서 ‘봉오동 전투’를 단체 관람하였다. 이번 영화관람은 ‘경기중부비상시국회의’가 정부의 홍범도 장군 육사 흉상 이전 계획에 대하여 시민들이 함께 항의하고 반대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몇몇 뜻있는 시민들과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서 영화관 1개를 통째로 빌려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영화 관람을 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영화 관람을 주최한 경기중부시국회의 정금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 홍범도장군 흉상 철거 문제를 비롯하여 위안부 대리 변제 등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Leffica, 대표 김태원)가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코트(KOTE) 3층에서 전시회 ‘동물 없는 동물원’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레피카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동물 없는 동물원’ 전시회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투썬캠퍼스가 운영하는 ‘2023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동물 착취의 상징적인 공간인 동물원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회화와 조각, 설치 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통해 각
9월6일 공무직 노조 의왕시지회(지회장 이태겸)는 의왕역 광장에서 공무직 노동자 알리기 캠페인을 했다. 의왕시지회 조합원들은 “의왕시청 공무직은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란 현수막을 펼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공무직 알리기용 홍보물을 나누어 주었다.홍보물에는 ‘공무원과 협력하여 시민들을 위해 행정과 민원 업무를 현장 최일선에서 처리하는 공무직 노동자가 있다. 방문간호,환경미화,도서관자료정리,직업상담,시설관리,사회복지업무,공원관리,사무보조,준설업무 등 시민 생활과 결부된 많은 업무를 공무직이 수행하고 있다. 공무직의 존재를 기억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예술단체 지구숨숨의 창작극 ‘요나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는 ‘바다와 요나, 그리고 너의 시간’ 전시를 7월 13일(목)부터 8월 1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 방학을 맞아 일상에서 벌어지는 환경 파괴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펼쳐진다.고래 배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래의 영혼 ‘요나’와 함께 고래 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번 전시는 무심코 지나치던 해양 오염 문제를 ‘요나’라는 고래의 영혼과 함께 바다의 시각에서 재조명, 전시, AR 체험, 픽셀 게임, 어린이 그림 등 다
윤석열 정부의 포털산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포털뉴스 생태계의 올바른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가 21일 오전에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과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병)이 공동주최하고 굿모닝충청과 디트뉴스24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21일 오전 10시부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의 포털산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파행을 겪고 있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대한 집중 토의가 이
굿모닝충청과 디트뉴스24가 21일 국회에서 '포털 뉴스 생태계의 올바른 방행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과 이정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후원한다. 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포털 산업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김보라미 변호사(법률사무소 디케)는 발제를 통해 "정치권이 입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언론 및 언론 관련 제도를 규제하는 것은 절제해야 한다"며 "유해한 광고를 게재하는 언론사에 대한 법적 책임을 강화하고 시민과 학자들이
보건복지부는 상병수당 2차시범사업을 2023.7.3.부터 안양시와 대구시 달서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상병수당은 국가가 일정소득 수준이하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없는 질병과 부상으로 일정기간 이상 일하지 못할 때 소득을 일부 보전해 주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다. 그러나 상병수당 시범사업에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상병수당의 지급대상에 65세이상 노동자, 이주노동자, 사회보험 혜택을 보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빠져 있다. 이들은 대부분 경비노동자, 청소노동자, 요양보호사, 외국인노동자, 플랫폼노동자 등 우리 사회의 필수노동자이면서도
전라북도의 최대 현안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유치를 위해 도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천여 명이 모여 결의를 다졌다.6월 1일 국회 대회의실에 여야 국회의원, 재경도민회, 전주·군산·익산 상공회의소, 애향본부 등 각계 각층 대표들이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모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정세균 전북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전북지역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이차전지 특위가 주최하고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가 주관했다.행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이 참석했고, 특히 여야의 지도부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임정옥 상임대표가 5월12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안양시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서 이자리에 참석한 많은 입주자 대표들을 향해 "우리는 파리 목숨이 아닙니다, 제발 3개월 초단기근로계약을 하지 마시고 미화노동자 휴게시설을 개선해 주세요"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사진 신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