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의 선두주자인 미디어젠(코스닥 279600)은 지난 3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송민규 상무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송민규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음성 및 매체 언어를 전공(박사)했고, 지난 21년간 미디어젠에서 AI 스마트카,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자연어 처리(NLP), 챗봇(Chatbot)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최근에는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 및 거대언어모델(LLM) 사업 전략을 총괄한 경력을 갖고 있다.신임 송민규 대표이사는 AI 기
서울시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NH농협은행과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26일(화)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사옥에서 스타트업 성장지원 협력을 위한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서울경제진흥원의 김용상 사업이사,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서울경제진흥원과 NH농협은행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서울의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로봇테크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서울 스타트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현지 혁신 커뮤니티인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 Institute, 이하 CIC)와 협력하여 ‘2024 일본 도쿄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CIC는 전세계 혁신 생태계 연결을 목적으로 1999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8개 대도시의 중심지에 CIC 혁신 캠퍼스를 보유하고
글로벌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대표 진실)가 롯데월드 35주년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인터랙티브 포토존 ‘매지컬 모먼츠(Magical Moments)’를 최초 공개했다.매지컬 모먼츠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유명 포토 스팟인 매직캐슬 포토존에서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면 나만의 매직캐슬 영상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포토존이다. 환상적인 매직캐슬 맵핑 영상과 함께 나만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커즈가 35주년 맵핑쇼에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지컬 모먼츠’는 기존의 포토존과는 달리 방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즈의 실감미디어아트 전시 ‘Dear Earth’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해 높은 디자인 역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로써 커즈는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디자인 산업에서 위치를 한층 더 높였다.이번에 수상한 ‘Dear Earth’는 커즈가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놀라운 시각적인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미래적인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시간과 차원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대규모 미디어아트 쇼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Christmas Light Fantasia)’로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를 수상했다.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는 실외 17개·실내 54개의 전광판을 활용해 빛의 향연을 펼치는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작품은 ‘천상의 캐럴벨’을 중심으로 △하늘의 종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장면 △종이 찬란한 금빛에 휩싸이며 별빛으로 변하는 장면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춤추는 장면을 전개하며, 아나모픽(Anamorphic) 기법을 사용해 입체
커즈의 미디어아트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화려한 공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미디어아트는 예술계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현대 예술의 주요 영역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최초로 수상한 미디어아트 전시부문에서의 입상은 국내 미디어아트의 성과와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도약점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한 커즈의 전시는 ‘Dear Earth: Time Walker’다. 이 전시는 미래를 상상하고 탐험하는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시각적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돼 있다. ‘Dear Earth: Time W
연구 개발인력 선정 공급사인 라이셀(대표 박은남)과 공조시스템 전문 덕트 제조 회사인 에덴산업(대표 한정우)은 탄소 포집 스마트 덕트 개발과 생산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지난 1월 17일 라이셀 본사에서 체결했다. 특히, 청년기업인 에던산업 한정우 대표와 여성기업인인 라이셀 박은남 대표가 뜻을 모아 전 지구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인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하여, 이 분야 우수 기술자를 선정하여 현재 개발 중인 탄소 포집 스마트 덕트 시스템 연구개발에 두 회사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 기술은 건물에서 발생되는 각종 유해가스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하여 예술의 의미를 돌아보는 새해 첫 기획전 《예술과 함께하는 삶 : 영감과 공감 그리고 성찰》展이 2024년 1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셀렉티드마롱에서 고운(GOUN)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구자승(b.1941~), 김윤경(b.1987~), 다니엘 신(b.1992~), 박영선(1910-1994), 서수영(b.1972~), 이규원(b.1980~), 이방자(1901-1989), 이태길(b.1939~), 임농 하철경(b.1953~), 임상빈(b.1976~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대표 진실)가 올해 2회를 맞은 서울미디어아트위크(SMAW)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쇼 ‘Christmas Light Fantasia’를 선보인다고 12월 22일 밝혔다.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성역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SMAW에서 커즈는 매일 17:30, 18:30, 19:30, 20:30, 21:30에 시작해 4분간 진행되는 시즌쇼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환상적인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Christmas Light Fantasia’는 천상의 종이 지상으로 내려와 지상의 크리스마스를 여행하고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디지털 공공외교 체험관인 KF XR 갤러리에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디어아트 기획전을 2023년 11월 27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에 관한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국제 교류 차원에서 고찰하고, 시공을 초월한 소통과 교류의 의미를 확장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다. ‘K-컬쳐’ 혹은 ‘K’로 수식되는 현대의 한국 문화 현상을 국제 교류 역사 속에서 국가들과의 ‘관계’를 토대로 다양성을 포괄한 담론으로써 읽어내고자 한다. 이
제3회 세계국제음악엑스포(International Music Expo, 이하 IMX)가 상하이시 소재 상하이시(上海市) 소재 바이항드비이위안(柏航德必易园)과 현대음악직업학교(上海市现代音乐职业学校)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었다. IMX2023은 먼저 각 음악적 요소가 들어가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황과 미래, 그리고 데이터와 신기술이 음악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를 논의하고 토론하고 함께 미래비젼을 찾아가는 토론회와 각 분야 마스터들이 참여하여 해당 분야를 공부한믄 학생들이나 또는 산업분야에 근무하는 현업 종사자들에
국내 유일 육류산업박람회 미트엑스포(MEAT EXPO)가 지난 6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 열렸다. 미트엑스포에서는 육류 산업 장비, 기자재, 최신기술 동향, 프랜차이즈, 창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수입육 업체, 돈육 브랜드 업체 등 다양한 기업이 엑스포에 참가해 육류산업 관계자, 도소매업자, 예비창업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했다. 샘플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육류 산업 종사자들이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의 핵심은 나노 분체기술글로벌 경쟁력 가진 화이트 바이오 기술 개발프롤로그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성장이 산업계의 뜨거운 이슈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도입한다고 난리다. 그러나 “어떻게 할 것인가?”란 질문에는 선뜻 답을 내놓지 못한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거대담론에 치우쳤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왜 ESG 경영이 필요한가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ESG 경영을 요구하니 해야 된다고 받아들였다. 그 탓에 ESG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꼼꼼하게 훑어보더라도 무엇을
봄철 농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스마트농업(智慧农业)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로봇들이 싹이 튼 종자를 모판에 골고루 뿌려 담고 접반암실(叠盘暗室, 암실에 모판을 겹겹이 쌓아 두는 곳)로 가져간다... 지난 4월 8일, 베이다황그룹(北大荒集团) 창업농장(创业农场)의 벼집중지능아종생산기지(水稻集中智能芽种生产基地)를 방문했다. 새로 도입한 설비로 싹을 틔운 900톤의 종자가 잇달아 상자에서 나와 지혜농업 접반암실육모 생산라인(智慧农业叠盘暗室育秧生产线)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작은 기차에 실려 스마트온습조절하우스(智能温湿调控大棚)로 간다.하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재물을 숨겨 두는 이야기가 있다. “무릇 재물을 비밀스레 간직하는 것은 베풂만 한 것이 없다. 내 재물로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흔적 없이 사라질 재물이 받은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에 깊이 새겨져 변치 않는 보석이 된다”시대 상황에 필요한 것들을 미리 습득하는 ‘실학‘의 대표적인 인물 다산 선생의 이야기는 우리 조상이 지켜온 재물을 활용하는 방법의 백미라 할 수 있다.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깊이 간직될 일이라면 그 재물로 인하여 혜택받은 사람들이 많아질 때 재물이 보석처럼 빛을 발한다고 강조한 점을 현대적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 불리는 플라스틱.가볍고, 단단하고, 저렴하면서도 가공이 쉬운 플라스틱이 우리 생활에 주는 매력은 상상하는 이상이다.플라스틱은 기계화, 자동화로 인해 생산하는데 단 5초가 걸린다. 이렇게 생산된 플라스틱은 대부분 한 번 사용하고 버린다. 그러면 썩는데 500년이 걸린다.환경부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823만 톤에 달하고, 이 중 34%에 해당하는 281만 톤의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되지 못한 채 소각·매립되고 있다. 태평양 한가운데에는 인류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모여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 Investor AB 산하의 영국, 스웨덴의 제약 기업으로 두 나라 모두 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매출이 급신장하면서 영국 1위 제약업체로 등극하였다. 코로나 백신은 이익 없이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천명하고, 180여개국에 25억 도즈 이상 백신을 공급했다.1913년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에서 설립되었고 1926년 설립된 런던의 임페리얼 화학회사는 1993년 제약, 농화학, 특수화학 부문을 분할하여 제네카를 세웠다. 1999년 아스트라 AB와 제네카가 합병되어 아스트라제네카가 결성됐다.아스트
JP모건 체이스는 2020년 10월 금융 활동을 파리 협정을 기초로 하여 저탄소 세계로의 전환에 따른 장기적인 경제적 및 환경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30년까지 건물, 지점 및 데이터 센터 운영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을 40%까지 줄이고 재생에너지로 최소 70%를 충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탄소중립 선언...2030년 중간배출목표 설정JP모건 체이스는 2020년 10월 자체 운영에서 탄소 중립이 되겠다는 새로운 약속을 발표했다. JP모건은 자금 조달 포트폴리오를 위해 2030년 중간배출목표를 설정하고
유니레버(영국)는 글로벌 소비자 브랜드 회사.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지만 도브, 럭스, 바셀린, 립톤 등의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생활용품을 공급한다. 유니레버는 비누를 제조하는 영국의 레버 브라더스와 마가린을 생산하는 네덜란드의 마가린 유니가 합병하며 설립된 회사이다. 유니레버는 2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회사. 2019년 기준 510억유로(약 70조원)의 매출과 172,000명의 임직원, 전세계 2,500만개의 판매점과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거대 기업이다. ‘유니레버’는 지속가능경영전략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