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대관령 관광특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할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0년 10월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5억 9천만 원이다.오죽한옥마을 내 유휴부지에 건립 예정인 이 체험관은 기존 오죽한옥마을 외관과 어울리도록 총 88㎡ 규모의 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된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시민 교육형과 관광객 체험형으로 구분하여 편성될 예정이다.한편, 오죽한옥마을에서는 사물재, 식당동 등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한글 캘리그라피, 다도 예절, 궁중 행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지역 양대 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 모두 43만 3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175억원의 직접경제효과를 창출했다.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우섭)는 지난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위원과 관계공무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결산보고회를 가지고, 2018년도 축제 운영에 있어 지적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방향을 정하는 자리를 가졌다.올해 축제평가 용역기관에 따르면 올해 송이축제에 25만명, 연어축제에 17만 3천명 등 모두 43만 3천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175억원(송이축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 청사가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녹색청사로 탈바꿈 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청사 내진보강, 회의실 및 화장실 리모델링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16억3천6백만 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청사 조성 당시 관련법에 따라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건물에 대해 지난 2016년부터 내진설계기준에 적합하게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해왔다.2016년 내진성능평가를 시작으로 2017년 1청사 본관 및 별관, 2018년 1청사 식당동 및 2청사 별관 내진보강에 19억7천4백만 원을 투입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성군(군수 이경일) (사)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연합회 주관으로 고성체육관 식당동에서 3일(토) 11시부터 ‘제1회 소비자와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김장문화의 미덕과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고성군 여성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직접 재배한 순수 100% 고성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청정 고성의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절임배추 등을 활용해 고성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수의 고정적인 소비자를 확보하여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