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지난 9월 9일(수) 제12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와 체육인단 및 추천기자단의 최종후보자 추천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후보자 4명을 결정했다.이번 국민 지지도 조사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및 네이버(NAVER) 메인 팝업창 또는 2020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ttp://hero.sports.or.kr/2020vote)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8일(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자신이 직접 저술한 '스포츠를 통한다' 책을 소개한다. '스포츠를 통한다'는 북한 스포츠에 대해 쓴 책이다. 기영노 평론가는 "북한스포츠는 선택과 집중이다."라고 말했다. 북한은 유도, 복싱, 철봉 등 잘하는 종목에 집중을 해서 메달을 획득해 북한 체제의 우월성을 알리기 위해 스포츠를 활용한다.북한은 국가대표 선수를 체육명수,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는 공훈 체육인이라 하며, 세계 선수권 메달리스트 등 최고 대접을 받는
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칼럼니스트, 기영노 기자의 ‘스포츠 평론가 기영노의 콩트’를 연재합니다. 100%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 기영노 콩트는 축구, 테니스, 야구 등 각 스포츠 규칙을 콩트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풀어쓰는 연재입니다. 기영노 기자는 월간 , , 에서 스포츠 전문 기자 생활을 했으며 1982년부터 스포츠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 『야구가 야단법석』, 『재미있는 스포츠 이야기』 등 30여 권이 있습니다. - 편집자 주지난 3월16일 영국의 스포츠 커뮤니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100돌을 맞은 전국체육대회가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7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특별시 일원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1920년 조선체육회 창립과 함께 시작한 전국체육대회는 일제강점기 온 민족의 단합을 위해 열렸던 전조선야구대회에 뿌리를 두고 올해로 100회를 맞이했다.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몸의 신화, 백년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10월 4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지난달 22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전국 17개 시·도 등 총 2,019㎞를 달려 점화된다.또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하는 카운트업과 체육인(심권호(레슬링), 여홍철(체조), 임오경(핸드볼) 등)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스포츠합창단이 부르는 애국가 제창, K-POP 축하공연 등을 통해 대회의 시작을 성대하게 알린다. 공식 행사 직후에는 개회식장과 인접한 잠실한강공원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축하 불꽃축제도 예정되어 있다.이번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은 각각 KBS1TV와 KBSN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펜싱, 유도, 육상, 리듬체조, 수영, 배드민턴, 태권도, 양궁, 농구, 배구, 축구 등 11개 종목은 생중계 또는 녹화 중계를 하여 경기장을 찾지 못한 시청자에게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대회에는 47개 경기 종목(정식 45, 시범 2)에서 17개 시·도선수단 총 24,988명(임원 6,400명, 선수 18,588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일주일 간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860명이 고국을 방문하여 9개 종목 경기에 참가한다. 보다 자세한 대회 관련 정보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홈페이지와 개최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한, 대한체육회는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한국 체육 역사를 조명할 수 있는 한국체육 100년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한국체육 100년을 소개하는 히스토리 월이 설치되며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국민지지도 조사도 홍보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7일 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0일(목) 오후 6시 30분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한다.한편, 총 3개 승마 종목에는 119명의 승마 선수가 출전하며, 마장마술은 10월 4일, 대·중장애물 경기는 10월 6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7일간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특별시 일원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사진= 대한체육회).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한국 스키의 '간판' 최재우(24·한국체대)가 올림픽 첫 메달 도전에 실패한 가운데 김연아와 손연재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김연아와 손연재는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에 명암이 엇갈린 일이 있어 13일 최순실에 대한 1심 선고와 맞물려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의 '정점' 최순실(62)씨에 대한 1심 선고가 13일 이뤄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의 선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4)가 소트니코바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늘품체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우뚝섰다. 리우올림픽에선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달을 노렸던 손연재는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선수로서 역대 최고 성적 타이인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지난 2016년 '최순실 게이트'논란 과정에서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시달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