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2020 경기도 스포츠 온택트 잡페어」를 마무리 했다.이번 잡페어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을 비롯한 스포츠 행정기관과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 민간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취업준비생 2,000여명이 참여하여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다.양준혁, 신수지, 이상화 등 유명 스포츠스타의 응원 영상과 함께 운영된 이번 행사는 참여한 모든 기업이 화상채팅과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여 기업별 정보를 제공하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KIA는 15일 광복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광복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태극기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광복절 유니폼은 TIGERS 색상을 태극문양으로 표현하고, 배번에 4괘(건곤감리)를 패턴화했다.소매에는 태극기 패치와 함께 '대한독립만세, 광복' 문구를 더한 엠블럼 패치를 부착했다. 모자 역시 흰색을 강조한 '光複' 문구를 자수로 표현했다.한편, KIA타이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용품 후원을 받는다.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뉴발란스와 2년 5억원 규모의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야구,축구,농구,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프로배구 용품후원은 최초다.뉴발란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유니폼, 의류, 경기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아식스와 작별한 현대캐피탈은 2020~21시즌 새로운 파트너인 뉴발란스와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스포
평범한 직장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백장국 선수. 그는 자신을 '직장인 백씨'라고 표현한다. 최근 많은 젊은이들이 운동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바쁜 일상과 야근 등으로 운동을 꾸쭌히 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동아미디어그룹 스포엑스컴'에 근무하는 백장국 선수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병행하며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했다. 헬스에 입문한지 3년, 지난해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안산 대회에 첫 도전해 8관왕을 수상했다.그는 올해 피트니스스타 강남 대회에서 어슬래틱 모델, 스포츠모델 2개 부문 그랑프리를
지난 7일,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로나민C와 같은 비타민 음료가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으로 MZ세대를 공략한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 이라며 "영향력이 점차커져가고 있는 e스포츠와 오로나민C가 향후 만들어나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오로나민C의 마케팅오로나민C는 2015년 제 2의 포카리스웨트를 기대하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했다. 첫 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며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오로나민C
지난 7월 3일~5일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2020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이 진행됐다. 최혜진, 김지영2, 오지현, 임희정, 김민선5 등 총 132명이 참가했으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의 성적으로 김민선5가 우승을 차지했다.김민선5는 2017년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이후 3년 3개월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김민선은 우승 직후 “다시 우승할 수 있을지 수백 번 (스스로) 물어봤던 것 같다”며 “후반에 나온 보기 두 번이 모두 파 퍼트를 넣을 거리였는데 실패해 흐름이 끊긴 것이 아쉬웠지만
현대약품이 지난해 이어 이번 시즌에도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와 스폰서십을 진행한다. 현대약품은 '미에로 화이바'의 홍보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현대약품, 스포츠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현대약품 관계자는 "7월부터 경기 관람이 제한적으로 허용돼 야구장을 찾은 소비자와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하는 소비자 모두 미에로화이바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불어 음료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이 같은 자연스러운 브랜드 홍보가 브랜드 선호도 및 매출의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현대약품 스폰서십,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미국프로여자골프(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이 취소됐다.LPGA 투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 및 자가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 3일 개막 예정이던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취소했다" 고 밝혔다.지난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우승했던 이 대회는 2021년 8월 재개될 예정이다.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 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31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계획이다.
<SK㈜>◇ 사장 승진▲ 박성하 SK C&C 사장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겸 SK LSI 사장◇ 신규 선임▲ 남정현 IR담당 ▲ 손성철 행복디자인센터 임원 ▲ 조성옥 투자2센터 임원 ▲ 채준식 재무1실장 ▲ 박제두 금융1본부장 ▲ 방섭주 에너지Digital추진그룹장 ▲ 신장수 Infra그룹장▲ 유진호 정보보호담당 ▲ 윤중식 Cloud그룹장▲ 임주환 에센코어 경영지원본부장 ▲최석주 DT Mgmt. Office그룹장 ▲ 한윤재 CPR담당 ▲ 정희영 SK China 경영지원실장 ▲ 박정신 SK바이오팜 신약개발사업부장 ▲정구민 SK바이오팜 신약연구소장 ▲ 정지영 SK바이오팜 재무실장 겸 SK LSI CFO<SK이노베이션>◇ 신규 선임▲ 장영익 BUE(옌청) CEO ▲ 장웨이 Battery중국사업개발실장 ▲ 김영광 재무5실장 ▲ 최훈용 연구지원실장 ▲ 김승주 최적화실장 ▲ 류진숙 경영전략실장 ▲ 김현석 Portfolio Option개발담당<SK에너지>◇ 신규 선임▲ 김광현 최적운영실장 ▲ 김기태 생산관리실장 ▲ 문종필 산업에너지사업부장 ▲ 박기원 석유1공장장 ▲ 전영록 석유2공장장 ▲ 최성준 Asphalt사업부장 ▲ 이동열 경영기획실장 ▲ 고종환 베트남TF 담당<SK종합화학>◇ 신규 선임▲ 이태근 Packaging사업부장 ▲ 최우혁 Account2담당 ▲ 박종혁 경영기획실장<SK루브리컨츠>◇ 사장 승진▲ 차규탁◇ 신규 선임▲ 이중우 윤활유Global사업부장 ▲ 서정흔 경영관리실장<SK텔레콤>◇ 신규 선임▲ Eric Davis Global AI개발그룹장 겸 Enterprise AI Solutions그룹장 ▲ 김성준 유통1본부장 ▲ 김영준 AI NUI Tech그룹장 ▲ 김정규 말레이시아 Country Office 지사장 ▲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 ▲ 이갑재 중부마케팅본부장 ▲ 이원민 ADT캡스 영업본부장 ▲ 정창권 서부Infra본부장 ▲ 최정환 IR2그룹장 겸 IR1그룹장 ▲ 하민용 경영기획2그룹장<SK브로드밴드>◇ 사장 승진▲ 최진환◇ 신규 선임▲ 최정호 SK브로드밴드 고객서비스그룹장<SK하이닉스>◇ 사장 승진▲ 진교원 ▲ 진정훈◇ 신규 선임▲ 김정수 ▲ 김진배 ▲ 김진혁 ▲ 김천성 ▲ 김현중 ▲ 류성수 ▲ 박준식 ▲ 박찬동 ▲ 서정민 ▲ 이강민 ▲ 이상환 ▲ 이성훈 ▲ 이순범 ▲ 이일우 ▲ 전종민 ▲ 진성곤 ▲ 최명섭 ▲ 최우진<SK건설>◇ 신규 선임▲ 김광윤 Infra OM혁신그룹장 ▲ 김도형 감사그룹장 ▲ 양재웅 건축OM혁신그룹장 ▲ 이대혁 해외Infra Marketing그룹장 ▲ 이왕재 연료전지사업그룹장 ▲ 장현 SHE그룹장 ▲ 정영도 법무그룹장<SK E&S>◇ 신규 선임▲ 김봉진 보령LNG터미널 대표이사 ▲ 김혜진 지속경영본부장 ▲ 이종수 LNG기획본부장 ▲ 이호식 SK E&S Americas COO ▲ 정재학 LNG System본부장<SK네트웍스>◇ 신규 선임▲ 김주형 SK렌터카 임원 ▲ 서성준 화학·소재사업부장 ▲ 윤민호 SK렌터카 임원 ▲ 이병준 Global사업부장 ▲ 이영길 재무실장 ▲ 장영욱 SK렌터카 임원 ▲ 전형일 유통사업담당<SKC>◇ 신규 선임▲ 고도일 일하는방식혁신추진실장 ▲ 나윤아 DBL추진실장 ▲ 신정환 Tech. Center장 ▲ 차주현 생산본부장 ▲ 이영진 New Biz. BM임원 ▲ 하민호 BM혁신추진실장<SK머티리얼즈>◇ 사장 승진▲ 이용욱◇ 신규 선임▲ 양재훈 경영관리실장 ▲ 유신 기반기술실장 ▲ 이재호 공무실장 ▲ 전석룡 SK에어가스 마케팅&사업개발실장<SK실트론>◇ 신규 선임▲ 손명승 DT추진실장 ▲ 이영석 행복Design지원실장 ▲ 장근준 전략기획실장<SK디스커버리>◇ 사장 승진▲ 박찬중◇ 신규 선임▲ 김희나 기업문화실장<SK케미칼>◇ 신규 선임▲ 최병규 에너지&Composite생산담당 ▲ 최재영 재무지원실장<SUPEX추구협의회>◇ 신규 선임▲ 남재인 SV추진팀 임원 ▲ 박지수 인재육성CoE 임원 ▲ 이수범 신규사업팀 임원 ▲ 이진모 Global성장지원팀 임원 ▲ 전채란 신규사업팀 임원 ▲ 최영진 자율·책임경영지원단 임원<SK University>◇ 사장 승진▲ 조돈현◇ 신규 선임▲ 김도윤 SK University 임원 ▲ 김병준 SK University 임원
사진=SK텔레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SK텔레콤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와 ‘발달장애인 생애체육 활성화 및 전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발달장애인 농구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가족들과 주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의 경우, 타인과 함께하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장애 극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이번 협력엔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프런트가 취지에 공감, 각종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SK 나이츠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생애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11월 ‘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2019 5GX 발달장애인 농구대회’는 최근 열린 SK그룹 농구 대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 16개 발달장애인 농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참가를 원하는 팀은 대한장애인농구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SK그룹 임직원과 자녀들도 자원봉사자로 농구대회에 참여한다.SK텔레콤은 내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발달장애인 ▲프로농구 선수 ▲연예인 등이 한 팀을 이뤄 펼치는 농구 경기 이벤트를 시행한다.춤과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준비해 발달장애인 농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2019-20 프로농구 시즌 중 SK나이츠 홈경기에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초청, 하프타임을 이용해 일반 관중들 앞에서 시범 경기도 선보인다.SK텔레콤과 대한장애인농구협회는 발달장애인 농구 선수 육성에도 협력한다.SK나이츠 소속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비시즌 기간 동안 발달장애인 농구팀을 방문해 매월 1회 농구 기술을 전수하고 멘탈 코칭을 진행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고 사회에 적극 참여하게 되길 희망한다"며 “SK텔레콤은 향후에도 농구를 넘어 다양한 스포츠 영역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세마 스포츠마케팅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 설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의 팀 구성이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설해원 레전드 매치 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톡 및 다음스포츠를 통해 진행하는 팬 투표 결과로 대회 포섬 매치의 팀 구성을 결정한다고 3일 밝혔다.대회 첫날인 21일,LPGA 레전드 4명-LPGA 현역 선수 4명이 2인 1조를 이뤄 포섬 매치를 벌인다. 팬들이 해당 경기의 팀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레전드 매치는 전 세계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신-구 선수들이 출전을 확정했다. 박세리(43),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현역 톱 랭커들인 박성현(26), 렉시 톰프슨(미국), 이민지(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8명이 출전한다.설해원 권기연 부회장은 “역사적인 매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설해원이 보유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제주유나이티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제주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과 격돌한다. 이날 제주는 반전드라마를 연출하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아낌없이 성원해주는 제주도민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JDC는 제주의 가치창출을 통해 성장과 공존이 조화로운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다. 2016년 JDC와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공동 마케팅 및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서울전에서 선보이는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 이벤트 역시 그 목적이 있다.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는 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게이트 앞에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참여한 팬들에게는 햇빛가림 모자가 제공된다 아울러 슛팅스타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을 차서 골대의 구멍 안에 넣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참여형 이벤트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다트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참여자들에게는 JDC입주업체 물품 및 제주유나이티드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주 관계자는 "JDC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을 발굴하고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밀찰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유나이티드 DAY'를 통해 그동안 보여준 제주도민의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손잡고 축구 아카데미를 창단했다.제주와 JDC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 풋살구장에서 축구 아카데미 창단식을 개최했다.제주도내 취약계층 유소년을 대상으로 제주 선수단 및 제주유소년축구협의회 전문 지도자가 함께하는 축구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2016년 JDC와 지역상생 스포츠마케팅 업무협약 체결한 제주는 매년 팀을 창단하였다.2017년 제주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와 새순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함덕삼육지역아동센터와 한림아동센터가, 올해는 외도지역아동센터와 꿈꾸는 다락방이 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2만 원의 철학, 지은이 정영재 | 판형 152*215 | 페이지 244쪽 | 정가 15,000원분야 경제경영 | 발행일 2019년 8월 8일국내 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인 252억 원의 펀딩을 받은 GOTO 피트니스의 성공 스토리를 담은 책, 《2만원의 철학》이 올 8월 초 출간된다. 이 책은 지난 9년간 49개 지점(前 새마을휘트니스),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거대한 피트니스 기업, GOTO를 성장시킨 구진완 대표의 남다른 기업철학과 직원 및 회원들에게 받는 것 이상을 돌려주는 특별한 ‘공유경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월 2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깃든 피트니스 업계 이단아의 야심과 진심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먹튀’가 판을 치는 피트니스 업계에 새로운 스탠더드를 제시한 GOTO만의 성공 전략과 미래 전략을 살펴본다.피트니스 센터는 1년 치 회원권을 팔아치우고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버리는 ‘먹튀’가 늘 문제다. 또 새해 벽두에는 누구나 단단히 마음을 먹고 PT, GX, 필라테스 같은 회원제 프로그램에 가입하지만 역시 ‘작심삼일’이 늘 문제다. 피트니스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정면 돌파하며 월 회원권 2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피트니스 업계의 이단아처럼 등장한 인물이 바로 GOTO(前 새마을휘트니스)의 구진완 대표다. 그는 “피트니스 센터는 더 이상 회원들이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건강과 스포츠 관련 상품 정보가 끊임없이 제공되고, 효능이 구전되고, 매매가 이뤄지는 플랫폼”이라고 말한다.직원들을 생각하는 구 대표의 철학도 남다르다. 피트니스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전 직원에게 4대 보험을 적용해주고 있다. 또 매주 각 지점의 직원들과 함께 ‘가치공유’ 시간을 가지면서 기업의 철학과 가치, 비전을 공유한다. GOTO에서는 워크숍조차도 흔한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 참석을 절대로 권하지 않고(‘하든지 말든지’ 워크숍), 직원들의 재능을 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자율성과 복지를 최대한으로 보장하고 있다. 2010년에 새마을휘트니스 1호점(보라매점)을 시작으로 지난 9년간 49개 지점, 500여 명의 직원,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피트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구 대표의 남다른 기업철학과 공유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 책은 GOTO가 국내 피트니스 업계 사상 최대 액수인 252억 원의 펀딩을 받게 된 순간에만 주목하지 않는다. 초창기 사업에 실패를 거듭하며 신용불량자로 전락했지만 새마을휘트니스 1호점을 오픈하며 재기하게 된 과정들을 담아내며 한 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듯한 생생함과 구진완 대표의 간절함을 전하고 있다. 퍼스널 트레이너 시스템, 페이백 프로그램 등 GOTO만의 특별한 성공 전략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GOTO SUB처럼 국내에는 낯선 새로운 피트니스 센터 콘셉트를 도입하게 된 배경과 ‘GOTO+독서실’, ‘GOTO+건강바우처’, ‘GOTO+기업체’처럼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미래 전략에 대한 정보들은 피트니스 업계를 넘어 다른 분야의 기업에서도 참고할 만하다.저자 정영재(스포츠 전문 기자)중앙일보 박사급 대기자·전문기자로 구성된 ‘중앙콘텐트랩’에서 스포츠전문기자로 일하며 <중앙SUNDAY>에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의 사회’ ‘<월간중앙>에 ‘정영재 전문기자의 레전드를 찾아서’를 연재하고 있다. 2017년 <포브스코리아>의 ‘스포츠 & CEO’ 코너를 연재할 당시 구진완 새마을휘트니스 대표를 지면에 소개하며 인연이 닿았다.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을 현장에서 결승전까지 취재했다.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까지 3회 연속으로 올림픽 현장을 취재한 기록을 세웠고, 중앙일보 스포츠부장 시절 2012년 런던 올림픽 취재 시 ‘올림픽은 스토리다’라는 카피를 직접 만들고 지면을 구성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3년 스포츠기자의 최고 영예인 이길용체육기자상을 받기도 했다.연세대 국문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고 한국체대에서 이학박사(스포츠산업경영)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와 한양대 대학원에서 스포츠마케팅을 가르쳤고, 한국유소년스포츠학회·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스포츠를 산업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영역들과 연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군이 올해 국제대회를 포함해 33개 스포츠대회 유치를 확정하면서 지역상권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이 유치를 확정한 국제대회로는 3월 30일부터 10일간 열리는 ‘ITF 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로,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해 12개국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또 전국대회는 제4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제3회 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제60회 대한정구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제4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군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매진할 예정이다.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300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프로농구 경기의 뜨거운 열기를 시작으로 스포츠대회의 첫 막이 올랐다.올해 상반기 중 치러지는 대규모 스포츠대회로는 2019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2월 14일부터 월명종합경기장 외 보조구장에서 12일간 개최되며, 6월에는 100여개 팀이 참가하는 고등부대회가 열릴 예정이다.또한 올해 16회째를 맞는 국제공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유기상 고창군수가 1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신년 출입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이날 유 군수는 “지난해 고창군수로 취임하면서 내 고향 고창을 세계최고의 고창으로 만들자는 염원으로 ‘농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깃발로 내걸었다”며 “올해는 고창을 명실상부한 농생명식품산업의 수도, 역사문화관광산업의 수도로 만들기 위한 기초를 확실히 닦겠다”고 말했다.고창군은 올해 5대 군정방침을 고창시대의 주춧돌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먼저, 산, 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고창군이 전국의 배드민턴 유망주와 지도자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4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국의 배드민턴 꿈나무 선수와 지도자 47명이 동계전지훈련으로 지역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지훈련은 전국 초등부 배드민턴 선수들이 열흘(3~17일)간 고창군립체육관 일원에서 실력향상을 위한 훈련에 매진한다.또 이달 25일부터는 전북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전국 초등학교 배드민턴 5개 팀 선수와 지도자 130여명의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다.이처럼 고창군이 동계훈련지로 각광받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전국 최고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1차 동계전지 훈련팀으로 고등부 2팀, 중등부 34팀, 해외 1팀 등 37개의 축구팀과 야구, 육상 등 40여팀 2,000여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강소성 해문시 코디온클럽 소속 선수단 90여명이 합천군을 방문하여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이들 선수단은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군민공설운동장, 군민체육공원, 삼가·가회·대병·용주체육공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대회는 테니스가 35개 대회, 전지훈련은 역도가 22개 팀으로 최다.양구군이 2018년 각급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한 결과 연인원 27만7300여 명이 양구를 방문하고, 지역경제에 미친 경제적 효과는 약 202억1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2년 연속 2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양구에서 개최된 대회는 18개 종목 105개 대회이고, 전지훈련은 8개 종목 67개 팀이다.대회 개최에 따른 방문인원은 연인원 25만5800여 명이며, 전지훈련에 따른 방문인원은 연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