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농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스마트농업(智慧农业)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로봇들이 싹이 튼 종자를 모판에 골고루 뿌려 담고 접반암실(叠盘暗室, 암실에 모판을 겹겹이 쌓아 두는 곳)로 가져간다... 지난 4월 8일, 베이다황그룹(北大荒集团) 창업농장(创业农场)의 벼집중지능아종생산기지(水稻集中智能芽种生产基地)를 방문했다. 새로 도입한 설비로 싹을 틔운 900톤의 종자가 잇달아 상자에서 나와 지혜농업 접반암실육모 생산라인(智慧农业叠盘暗室育秧生产线)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작은 기차에 실려 스마트온습조절하우스(智能温湿调控大棚)로 간다.하우
중국 최대의 농산물 종합 기업 베이다황… 오늘 이야기는 베이다황이 중국 전역 최초로 파종과 재배, 그리고 수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무인화, 즉 스마트팜 기능을 시도하며 또한 실재 활용하고 있다. “저는 현재 집에 앉아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아버지 세대는 하늘만 바라보며 농사를 지었습니다. 이제 우리 세대는 휴대폰에서 알려주는 데이터를 보고 농사를 짓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왔으니 농사도 새로운 방법으로 지어야 합니다” 93년생 중국 베이다황 홍웨이 농장 차세대 농업인 장량바오의 이야기이다. 5G, 위성, 드론, 빅데이터, 휴대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칠레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스타트업 칠레(Start-Up Chile)와 손을 잡고 한-칠레 혁신 기업의 기술 협력에 나섰다.본투글로벌센터는 5일 스타트업 칠레, 주한칠레대사관과 함께 ‘한-칠레 스타트업 생태계 지식공유 및 스타트업 밋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칠레 유망 혁신 기술 기업 5개사와 칠레 현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스타트업 칠레는 2010년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이 칠레 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다. 칠레를 거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일 머크 일레트로닉스사의 경기도 투자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투자와 사업 확대로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머크 일렉트로닉스사 CEO(대표)와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도내 투자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머크 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0월 평택 포승공장에 250억 원을 들여 LCD테스트용 부품공장과 OLED 발광소재 공장을 증축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9일 중국 지린성농업과학원과 비대면으로 ‘농업과학기술교류계획’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경기도농업기술원과 지린성농업과학원은 지난 2016년 농업과학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처음 맺은 이래 지금까지 찰옥수수, 백두산 자생 베리류, 인삼 분야 공동연구과제 수행 등 다양한 기술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설채소, 버섯, 인삼 등의 재배 기술 고도화와 스마트화 시스템 구축 ▲식물추출물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생물학적 방제 ▲콩, 찰옥수수 신품종 육성 등의 공동 연구에 지속 협력
우리나라는 산업 고도화 시기에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드는 이촌향도 현상이 수십 년간 지속되었다. 도시로 향하던 발걸음이 멈추고 도농간 인구이동이 역전된 것은 2007년부터이다. IMF를 겪은 퇴직과 은퇴자들의 귀거래사 정서와 함께 농촌에 일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최근에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귀농귀촌 못지않게 창업에 뜻을 가진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도 청년들의 귀농귀촌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부자농부를 꿈꾸는 도시청년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홍재기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외 21명이 메가트렌드의 핵심 테크놀로지인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중심의 브레인경영 미래를 제시한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브레인경영학회(김영기) 연구원 21명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 자연지능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각 분야에서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브레인경영, 스마트 AI 창업 비즈니스, 인공지능 AI 활용 총론, 스마트건설,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등 각 섹션은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와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독자들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조남준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장 김지강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문홍길 ◇ 과장급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장 이만영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장 홍윤표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이충근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양돈과장 조규호 ▲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소장 조용민 ◇ 과장급 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이강진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초지사료과장 천동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대한민국 축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에 있는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대한민국 축산업의 근간인 농식품부와 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등 축산 6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1999년부터 격년마다 열려 올해 11회를 맞았다.이번 박람회는 ‘미래의 공유’를 주제로 축산업 미래 비전의 기반으로서 대한민국 축산업계의 기술력을 해외로 알리기 위해 열렸다. 축산 관련 정보교류 및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경쟁력 확보에 목적을 두고 있는 박람회에는 올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7개국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6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한다.국제축산박람회 관계자는 “전 세계 농업·축산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 유수의 축산 관련 업체와 대한민국의 축산 농가가 더욱더 폭넓은 교류가 이뤄지는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박람회 전시관에는 시설·사료·약품·종축·생산·정보 분야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특별관에는 축산 ICT 융복합 확산 컨설팅 특별관, 국내 축산 스마트팜 수출 기업 홍보관,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미래 축산 특별관을 운영한다.또한 참가업체 해외 바이어 초청을 지원해 박람회 참가업체 수출 상담 및 계약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며 한국축산환경학회와 한국가금학회가 박람회 기간 주요 축산 현안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마련해 축산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대행사로는 야외에서 한국마사회의 ‘도심 속 승마 체험’과 한우를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먹는 ‘한우 즉석 숯불구이 행사’가 열리며 실내에서는 계란자조금의 ‘계란 페스티벌’과 관람객 참여 이벤트가 박람회 기간 운영한다.축종별 시식 및 참여 이벤트와 축산물 할인 판매 등 축종별 소비촉진 및 홍보와 시식 행사도 열려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수 축산인 선발 및 시상과 우수 전시업체 선발 및 시상도 함께 열린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정부, 유관기관, 축산업 및 전‧후방 연관 산업 등 축산 관련 종사자 간 긴밀히 소통하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축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농식품부는 9월 1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양돈 농가와 관련 업계의 참여를 제한하고 보다 강화된 방역 조치 하에서 행사를 진행한다.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발생국의 참여를 제한했고 대한한돈협회와 전국의 양돈 농가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며 행사장 입구 등 곳곳에 발판 소독조와 대인 소독조 등 방역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 6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린다(자료 제공=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 공공기관·민간기업의 채용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채용관, 취업클리닉, 유망일자리, 창업관 등이 운영된다.채용관은 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 계열사 20개, CJ씨푸드, 파리크라상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민간기업 100여 개 등 총 14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제공·상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기업별로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해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한 선배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채용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일부 기업에서는 현장에서 면접을 하고 채용 규모가 큰 기업들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더욱 상세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을 포함한 250여 개 업체의 상세한 채용정보가 담긴 자료집을 제작해 박람회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배포할 계획이다.취업클리닉은 전문 컨설턴트가 직무와 진로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직무 멘토링, 면접 심화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실제 구직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구직자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인공지능(AI)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 기업 중 취업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이 추천되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하여 가상면접을 경험할 수 있다.유망일자리는 스마트팜, 반려동물, 로컬푸드 등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의 유망일자리를 소개한다. 특히 현업종사자가 직무 내용 등을 직접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직업 등에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으로 창업관은 농림·축산·식품·외식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의 성공사례 및 창업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창업을 위한 금융 상담 및 전문 컨설팅 등을 함께 제공한다.농식품부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구직자를 대상으로 박람회 참여 사전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전등록 신청을 완료한 구직자는 원하는 기업과 원하는 시간대에 1:1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구직자 사전등록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문의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을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내 일(job)을 잡자!’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자료 제공= 농림축산식품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7월 16일 방송된 KTV 국민방송 생방송 대한민국 435회차(영상 바로 가기)에 출연해 국립축산과학원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 등 한국 축산업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국립축산과학원은 2019년도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는 가운데 KTV 국민방송은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기술 혁신으로 지속할 수 있는 축산업 발전과 국민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는 국립축산과학원의 양창범 원장을 자리에 초대했다.양창범 원장은 동물교감 교육모델 개발해 심리 치유 효과가 주목받고 있으며 면역 거부반응을 제어한 돼지 각막을 원숭이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한 소식을 알렸다. 또한 한우 사육 기간 단축과 국내산 승용마 개발 등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기술 혁신의 그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양창범 원장은 설명했다.특히 국내산 승용마에 대한 앵커의 질문에 양창범 원장은 “일반적으로 선진국들은 골프 다음으로 승마를 즐기고 있는데 이런 미래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산 승용마 육성에 노력했고 조랑말로 알려진 제주마와 경주마인 서러브레드를 융합해 국내산 승용마 개발했다. 말은 성품이 좋고 온순하며 한국인이 타기 적합한 체형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설명했다.또한 “국내산 승용마 개발은 국민의 생활 승마 저변 확대 및 유소년 승마 등 국민 레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85마리를 보급해 전국적으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더욱 보급해서 우수한 승용마를 국민들이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외에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스마트팜 연구 등 첨단기술 활용, 생명공학 기술 이용한 바이오 장기 연구 확대, 구제역 등 가축 질병 대응할 유전체 연구, 기후변화 대응 위해 가축 피해 정도 예측 등을 소개했다.마지막으로 양창범 원장은 “축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우리도 이제는 과거의 생산성 위주의 축산에서 친환경 축산 또는 지속할 수 있는 축산으로 전환하는데 노력할 때다.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한 국민들의 노력, 축산농가의 노력에 발맞춰서 미래지향적인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KTV 국민방송 생방송 대한민국에 출연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 등 한국 축산업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사진 제공= KTV 국민방송 갈무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도내 폼목농업인연구회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항이 확대된다. 기존 기술중심의 지원에서 경영·마케팅, 조직화 역량 강화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는 2019년 품목농업인연구회의 지속성장을 위해 기초·성장·자립 등 성장단계별 활동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기술향상과 협동경영에 관심이 많은 연구회 중심으로 교육, 현장학습, 영농문제 해결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전체 연구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준별로 육성할 예정이다.제주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5일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스마트팜을 올해 농업분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가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도내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고 영농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시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소개, 스마트팜 체험형 교육, 원격모니터링, 농업데이터 활용 컨설팅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농업인들에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영농기술을 보급하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남지역 1억 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이 매년 꾸준히 늘어 5천 농가를 돌파했다.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농가와 법인을 대상으로 소득 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소득 1억 원 이상 농업인은 5천27농가로 파악됐다. 이는 2017년보다 465농가(10.2%)가 늘어난 수준이다.소득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이 3천908농가로 고소득 농업인의 77.7%를 차지했다. 2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은 933농가(18.6%), 5억 원 이상은 186농가(3.7%)에 달했다.최고농업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축산농가 고령화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사시설 설치 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화를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424억 원을 들여 사료 자동 급이기, 로봇착유시설, 자동포유기, ICT 악취측정기 등을 지원한다.또 축산 ICT 융·복합사업에 60억 원을 들여 축산환경 모니터링, 사료 급이, 음수 관리 등 사양관리경영 관리를 ICT 융복합 기술과 접목한 지능형 축사관리시스템을 지원한다.지능형 ICT 신기술 장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농업기술센터(이하 기술센터, 소장 설태송)가 친환경농업 품목 다양화를 통해 특구 지정을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순창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친환경농업 특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과, 팔덕, 유등면을 중심으로 총 1,500ha에 이르는 친환경농업 면적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1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특구지정을 목표로 추진중이다.이에 기술센터는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을 1,300ha에서 1,500ha로 확대하고, 버섯, 인삼, 채소류 등 친환경농업 품목 다양화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주시는 29일 ㈜라이브존에서 양주시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관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CCTV 5세트(환가액 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백현구 ㈜라이브존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CCTV는 안전 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 현관출입구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라이브존은 CCTV 유통·제조업의 관재 자가 방범 설계와 시공을 추진하는 업체로 최근 사물인터넷과 결합한 스마트팜 솔루션 제공, CCTV 보안시큐리티에 IOT제품을 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농업농촌의 활로 모색,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미래혁신현장’을 핵심 농정과제로 정하고, 저비용 고소득 생명농업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체 농가의 80%인 중소농의 소득 안정대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며, 농업인 월급제, 전남형 기본소득제도 등으로 중소농에게 도움을 주는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영농 기반이 취약한 청년농에게 첨단정보기술(ICT)을 접목한 창업플랫폼을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을 이달 28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사무소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농업 신기술보급 사업은 최근 개발된 신기술과 농업 현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요인을 농업인에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2019년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총 5개 분야, 49개 사업, 106개소에서 실시되며 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식량작물분야 용도별 맞춤형 특수미 생산단지 육성 등 10개 사업 10개소 ▲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완주군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자부담을 포함, 82억3300만원을 투입한다.4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촌진흥사업 중 주목할 만한 신규사업으로는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기술시범, 톤백저울지원사업, 시설과수 재배농가 스마트팜 기술시범, 농촌체험관광 품질향상 지원사업, 농업용드론 전문자격증반 육성사업 등이다.이외에도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후계인력양성 및 영농창업 활성화에 발맞춰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과,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사업,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