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작가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1회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한다.이번 페어에는 국내외 54개 화랑과 소속 38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다양한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BAF에서는 100만원 내외의 장기적 안목으로 미술 투자를 할 수 있는 신인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이 있다. MZ세대 작가들의 신선하고 에너지 가득한 작품이 집안에 걸려있는 행복한 상상을 뱅크아트페어에서 즐길 수 있다.2024 뱅크아트페어에는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온 블루칩 작가
11월 18일 수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사)서울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앞서 한국관악계의 산 증인인 숭실대학교 김응두 교수를 만나 음악회와 한국관악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을 들어보았다.
미국 고등학교 경우에는 전체 학교 15%의 학교가 관악대를 운영하면서 이중 74%의 학교가 매년 40회 이상의 연주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으로 약 20,000개 이상의 학교 밴드가 활동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메이지 시대부터 군악대, 시민밴드, 학교 밴드를 거치면서 관악문화가 일상생활에 깊게 파고들어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체험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밴드는 매우 인기가 많다. 대기업에서 운영하거나 그 기업의 직원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음악을 즐기는 기업 밴드만도 2006년 기준 132개였으며 이런 성인 아마추어 밴드들의 활동은 직장
6월에 개최하기로 했다가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연기되었던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제10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수요일 29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김응두의 지휘와 공학박사이자 현재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성굉모의 관악 사운드 음향에 입각한 전문적인 해설, 작곡가 서순정, 박성균의 창작곡까지 더해진다. 거기에 가야금의 이수은과 클라리넷 이슬의 협연으로 출연진 면면과 악기들만 봐도 한국과 서양의 공존을 지향한다. 그래서 음악회 제목도 '동서양의 만남'이다.한양대학교 음악대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과 개정 방향에 대한 소고Ⅰ. 서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 ←Ⅲ. 말산업육성법안의 주요 내용Ⅳ. 문제점 및 개정 방향Ⅴ. 결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1. 입법 배경 및 이유2011년 9월부터 말육성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 법에 의거하여 2012년 농식품부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말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말육성법의 입법 배경을 보면 이 법의 제정 당시 국내 농림축수산업은 한미 FTA 등 시장개방의 가속화에 따라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한 농림축수산 분야의 적극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과 개정 방향에 대한 소고 (1)Ⅰ. 서론Ⅱ. 말산업육성법 제정 과정Ⅲ. 말산업육성법안의 주요 내용Ⅳ. 문제점 및 개정 방향Ⅴ. 결론국내 승마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FTA에 대비하여 농어촌의 미래 산업중 하나로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말산업육성법이 2011년 9월부터 시행되면서 말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관한 생산업, 사육업, 유통업, 말이용업, 말조련업, 장제업, 재활승마지도업, 경마운영업 등 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10월 1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안전경영선포식을 열며 제1회 안전경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9월 창립 70주년을 맞아 근로자, 협력사, 고객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관 운영의 핵심가치로 천명하고 내·외부 안전전문가로 구성한 안전경영위원회를 만들었다.선포식에서는 안전과 관련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외부 안전전문가 5명, 협력사 경영진 및 근로자 4명, 한국마사회 임직원 8명 등 총 17명을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또한 새롭게 수정한 안전보건 방침을 발표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명시하고 그 범위를 기존 경마산업에서 말산업까지 확대했다. 안전보건의 주체이자 대상으로서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 모두가 동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안전보건 활동의 체계화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다.제1회 안전경영위원회의에서는 백종배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정종수 숭실대학교 교수 등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반기별 정기적 회의는 물론이고 사안 등에 따라 수시로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김낙순 회장은 “안전은 물음표만 있지 마침표가 없는 것 같다. 그만큼 방심하지 않고 원칙을 하나하나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안전경영선포식을 열며 제1회 안전경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고려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김현권·오영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온라인 마권 발매’ 도입을 고려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오영훈 의원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무소속 정인화 의원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자보호 중심의 온라인 마권발매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불법 사행산업이 나날이 확산해가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마권 발매 등을 통해 합법 사행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다른 사행산업에 비해 이유 없는 차별을 받고 있는 경마산업은 매년 매출 규모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말산업과 축산업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현행 마권발매방식의 구조적 문제점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심층 조명해 온라인 발매의 도입의 당위성과 그 효과를 살펴볼 전망이다.또한, 이용자 보호를 중심으로 경마가 건전화될 수 있는 방안 제시와 국민들이 레저로 영유할 수 있는 제언들도 이어진다.토론회에서는 강기두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전 사감위 위원을 역임한 황승흠 국민대 법학부 교수가 좌장을 맞은 가운데 패널이 참석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된다.사행산업 분야에 정통한 박준휘 형사정책연구원을 비롯해 엄민용 경향신문 스포츠산업팀장, 강신선 중독예방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며, 한국마사회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행산업을 총괄하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도 1인씩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의 김낙순 회장은 9월 26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사’에서 이용 고객의 과몰입 방지 조치와 불법 시장을 흡수하는 등 온라인 등 신규 발매 제도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외교부는 11월 9일 국민외교센터에서 우리 청년들에게 환경외교 및 녹색분야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는 재원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제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유연철 기후변화대사는 지난 5개월간 프로그램을 이수한 52명의 대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팀과 우수팀에게는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최우수팀에는‘그리니즘팀’의 이효빈(동국대학교), 김정민(경희대학교), 조유경(숭실대학교)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2019년 환경분야 국제기구 방문 및 국제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