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예악당에서의 正歌ㆍ樂 발표회 에 왔어요. 25弦 가야금도 확실히 봤구요. 12弦 가야금 독주를 들었어요. 살랑 살랑 봄바람이 홀에 넘처났었어요.모두 대학 재학중의 신인이라지만 기량은 이미 프로 이상으로 보였어요.사진의 조예진 양은 미끼노마루 작곡의 'The Greening'을 . 중국의 고챙, 일본의 고토, 몽골의 야탁과 같은 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가야금으로 연주했어요. 다이나믹하여 통통 튕기는 맛이 좋았어요.예찬건 예술총감독님 초대 감사합니다. 월하문화재단에도 큰 감사드리구요. -프로그램 순서대로이윤재
국내 최대의 조각 전시회이자 아트페어인 《제13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24》이 2월 15일 오후 5시 서울 COEX 3층 D홀에서 개막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2011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시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전시 기회를 부여하는 선발의 과정을 거치는 조각 장르에 특화된 전시를 기획해 왔다.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조각예술의 개념을 재정비하고, 예술로서 조각적 담론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작가와 스트리트 그라피티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팝 스트리트 66’전이 3월 3일까지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린다. 찰스장, 홍원표, 이사라, 아트놈, 코마, 알타임죠 6인 그룹전으로 작가들의 2024년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이 뮤지엄웨이브 1~3층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1층 1관에는 △찰스장 △코마 △이사라 작가, 2층은 △홍원표 △아트놈 △알타임죠, 3층 가장 넓은 전시관에는 6인의 대형 작품들과 이사라 작가의 조형물이 조화롭게 전시돼 있다. 작가들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저마
중국 오늘 시진핑 3기 출범…권력 서열순 최고지도부 발표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 열어 정치국 위원·상무위원 확정 새로운 중국의 출범을 알리는 중국 공산당 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중전회)가 2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었다.전날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선출된 중앙위원회 위원 205명 등이 참가하는 1중전회에서는 정치국 위원을 선출하고 이 중에서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이 확정된다.현재 상무위원은 7명이고, 정치국 위원은 24명이다.제20기 중앙위원회제1차전원회의서 당선된 중공중앙총서기 시
프로야구 계의 화수분 두산 베어스의 주전 외야수 박건우 선수가 NC 다이노스와 4년 간100억을 받기로 하고 팀을 떠났다. 이제 또 한명의 거포 김재환만 남았다. 김재환은 두산과 4년 115억원(옵션 포함)에 재계약을 했다.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FA 오재일을 붙잡는 데 실패하자 핵심 불펜 자원인 함덕주를 내주고 양석환을 영입해서 빈자리를 메웠다.그에 앞서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의 공백은 박세혁 등으로 곧바로 메웠었다. 그밖에 김현수(LG 트윈스),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등 굵직굵직한 선수들이 빠져나갔지만, 늘 강팀으로 남아있
최근 국내 최대의 예술문화단체 ‘한국예총’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 잃어버린 사랑과 축하의 의미를 담아 연말인 12월에 열리는 대형 콘서트에 출연한다.소프라노 박소은 행복한예술재단 이사장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위드 코로나 위드 하모니 12월의 선물(이하 12월의 선물)' 콘서트에서 모두 10명의 성악가와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출연하는 연말 콘서트에서 서정미 넘치는 사랑의 노래를 선사한
검찰 권력 해체와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작가 654명이 성명을 발표했다.17일 작가 654명 권여선, 김용택, 박민규, 안도현, 장석남, 하성란, 함민복, 현기영 등은 공수처의 조속한 설치,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 등을 요구하며 '검찰 권력 해체를 촉구하는 작가 성명'을 발표했다.그들은 “그동안 검찰은 국가기구를 통틀어서 가장 ‘정치적인’ 집단 중의 하나로, 지배 권력에 기생하며 살아왔다. 기소독점권과 영장청구권을 독점하고 법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맞게 적용해온 검찰은 검찰의 ‘독립’이나 ‘중립’을 이야기할 자격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등극했다. ‘소셜 50’ 차트에 방탄소년단과 나란히 1,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최강 형제’임을 입증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1일 저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 필름 스틸과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필름 스틸은 앞서 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에 참여한 멤버들이 홀로 시간을
전작인 를 잇는 19금 드라마를 표방한 JTBC 금토드라마 은 한때 대학연극 동아리를 함께 했던 5인방, 안궁철(유준상), 정재훈(배수빈), 천만식(김원해), 박춘복(정석용), 조형우(김성오)가 이제는 중년이 되어 모종의 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직 전모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들은 대학시절 모두의 첫사랑이었던 백해숙(한다감)과 염문설이 돌던 교수의 사망이라는 공통의 사건을 겪었다. 백해숙은 사라졌고 안궁철은 백해숙의 친구로 해숙을 부러워했던 남정해(송윤아)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렇
6년의 무명 생활을 뒤로 하고 데뷔 첫 홈런을 포함 이틀 동안 5안타(2홈런)을 몰아치며 깜짝 스타가 된 삼성 이성곤(28), 27일 부산 롯데전에서 수훈선수가 된 이성곤이 경기 후 가진 SBS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고인이 되신 외삼촌, 그리고 현재도 집에서 오매불망 자식과 손주 케어를 하고 있는 있는 어머니와 할머니를 차례로 언급했다. "제 이야기는 안 하니 서운하네요" 이날 아들의 경기를 리뷰하며 인터뷰를 지켜 본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 말과는 다르게 라고 말했지만 얼굴엔 감출 수 없는 흐뭇함이 가득했다. 그게 아버지다.
영상=삼성 라이온즈 유튜브 갈무리(바로가기) 삼성 라이온즈 ‘돌아온 돌부처’ 세이브 아시아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오승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42세이브, 일본프로야구에서 80세이브 그리고 국내 프로야구에서 277세이브(3국 통산 399세이브)를 기록한 채 지난 6월9일 복귀했다.오승환은 복귀 이후 3경기에 중간 계투로 출전, 2게임에서 각각 실점을 기록하는 등 적응을 해 나가더니 2게임 연속 마무리로 등판해서 세이브를 챙겼다.오승환은 지난 6월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쫓긴 9회 말 그
조각과 설치미술 중심의 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PLAS) 2020’이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김성복 작가의 대형조각 제목인 ‘바람이 불어도 가야 한다.’를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계에 희망을 불어넣고자 하는 메시지이다.5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도 참여 화랑들의 부스와 함께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전시관은 ‘갤러리&비즈니스’, ‘특별전’, ‘관객 참여 체험전’으로 구성한다.갤러리&비즈니스에는 갤러리 화이트원, 비앙 갤러리, 웅 갤러리, 이정 갤러리 등의 화랑과 단체들이 참여한다
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근황을 전했다.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트위터에는 "저번에 MC 할 때는 정신이 없어서 못 찍어 보여드렸던 게 한이 돼서 오늘은 바로 찍었어요!ㅎㅎ 잘했죠~?"라는 글이 올라왔다."오늘 저와 수빈이의 진행 잘 보셨나요? 와주신 모아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그는 금테 안경을 쓰고 체크무늬 망토를 두른 모습이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일과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수빈은 '나오는 숫자만큼 가왕한다! 주사위'로 출연,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기념해 수빈은 우주소녀 공식 SNS 채널에 특별한 출연 소감을 전했다.제이어스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분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긴장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아쉽다는 마음보다는 후련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복면가왕'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제 목소리로 많은 분들께 감동과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과 '복면가왕' 패널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어요"라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또 김성주는 "데뷔 4년 차다. 데뷔한 이후에 가수를 그만둘까 생각한 적이 있다던데"라며 질문했다. 이에 수빈은 "연습생 생활을 8년 정도 한 후 데뷔했다. 연습생 생활 할 때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데뷔를 하고 나서 너무 힘들더라. 데뷔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는데 데뷔가 시작이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첫 번째 라운드에서 차예린 아나운서와 무대에 오른 수빈은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맑고 깨끗한 보이스로 곡의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분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그의 무대에 판정단은 "그룹의 메인 보컬을 충분히 해낼 목소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소속사 선배들의 조언을 묻자 “(같은 소속사) 산들 선배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다. 실용음악처럼 준비하는 제 모습을 보고 경연에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불러야 한다고 조언하셨다"며 “한 곡을 혼자서 해내야 했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떨렸다. 퍼포먼스 담당이기 때문에 보컬은 많이 보여드릴 수 없었는데 ‘복면가왕’을 계기로 보컬로서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수빈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수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0일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이번에도 부족함 투성이에 혼자라서 뒤죽박죽이다 무섭고 걱정이다 그래도.. 또 해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잘될껀데 무슨걱정!!~~~”, “멋져버려!!!”, “홧팅!!!!”, “보 . 구. 싶. 다. 구.”, “잘 해 내실 겁니다.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에서 보경(정인선 분)이 동식(윤시윤 분)을 구할까.인우는 동식이 자신의 다이어리를 보고도 태연하게 행동하자,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품고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인우의 생각과는 달리 다이어리가 자신의 것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동식은 더 이상 살인에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며 자신을 합리화했다. 동식은 동생인 육동찬(정수빈 분)을 폭행한 학생들을 찾아가 되려 집단구타를 당하면서도 ‘예전 같으면 이런 피라미들 따위 이 자리에서 묻어버렸겠지만, 참아야 한다. 난 과거의 육동식이 아니니까’라며 넋이 나간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했다. 왜 맞고만 있냐는 장칠성(허성태 분)에게 “나 약한 놈 안 괴롭혀요~”라며 허세를 부리는 동식의 모습은 폭소를 터트렸다.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야산에 모인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현장 보존을 위해 분주한 경찰들의 모습이 사건 현장임을 예상케 하는 한편, 서로 다른 표정을 내비치고 있는 세 사람의 면면이 포착돼 관심이 높아진다.동식은 '더이상 나약하고 힘없는 누군가를 죽인다고 해서 충동적인 욕망이 채워지지 않는단 걸 깨달았다'면서 '근데 난 싸이코패스 살인마잖아? 또 누굴 죽이고 싶어지면 어떡하지'라며 혼란스러워하면서도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며 홀가분하게 길을 나섰다.인우는 살인마 본능을 터뜨려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동식에게 겁박당했던 주영민(윤지온 분)은 동식을 해고하지 않으면 서지훈(유비 분)을 제치기 위해 한 행동들을 모두 터뜨리겠다고 인우를 협박했다. 눈빛이 돌변한 인우는 급기야 영민을 트로피로 무자비하게 내려쳐 소름을 유발했다. 분노에 차오른 인우가 외친 이름은 다름 아닌 동식. “내가 우스워? 까불지마, 육동식!”이라며 자신도 모르게 동식의 이름을 내뱉고 차갑게 식어가는 인우의 눈빛이 긴장감을 선사했다.이는 극중 정인선이 연쇄살인의 피해자로 의심했던 실종자의 사체를 발견한 현장의 모습. 이에 연쇄살인사건임을 확신하기 시작한 정인선과 자신의 범행이 들킬까 초조해진 ‘착각 살인마’ 윤시윤, 정인선이 자신을 쫓고 있음을 알게 된 ‘진짜 살인마’ 박성훈이 어떻게 얽혀갈지 관심이 고조된다.그 사이, 동식은 학생들과 기싸움을 벌이던 중 동전하나에 목숨이 달렸다며 내기했다. 학생들이 먼저 주먹을 날리며 기선제압, 동식이 불량학생들에게 폭력을 당했다. 동식은 자신에게 피가 난 것을 확인하곤 눈빛이 살벌하게 변하더니 '참아야한다, 난 과거에 육동식이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렸다.
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트위터에 “수빈입니다! 벌써 막방이네요 ㅜㅜ 후속곡 활동이 너무너무 짧아서 아쉽지만... 모아 여러분들을 다시 봐서 즐거웠어요 우리 마마에서 봐요~! ”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수빈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초근접 셀카를 찍으며 훈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휴지로 눈물 표시를 만들어 얼굴에 붙인 모습이다. 그는 뽀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Angel Or Devil’ 티저를 추가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준, 휴닝카이, 수빈, 태현의 ‘Angel Or Devil’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연준은 카메라 구도를 이용해 귀여운 속임수를 부리고, 휴닝카이는 천사와 악마로 변신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또, 수빈은 해맑은 얼굴로 터진 풍선을 되돌려놓는 마술을 선보이고, 마지막 주자 태현은 감쪽같은 연기로 다른 멤버를 속여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영상 곳곳에 천사와 악마를 표현한 카툰 애니메이션이 더해져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소년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각자의 개성을 잘 담아낸 배경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 보는 내내 미소 짓게 한다. 이로써 범규를 시작으로 연준, 휴닝카이, 수빈, 태현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Angel Or Devil’ 개인 티저 영상이 모두 공개됐다. 다섯 멤버들이 다채로운 매력과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 가운데 이후 공개될 본편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Angel Or Devil’은 지난 10월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에 수록된 곡으로, 내 안에 있는 천사와 악마가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끝없는 싸움을 벌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재미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힙합(Hip Hop) 장르의 곡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빅톤 트위터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빅톤 정수빈과 허찬의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딩고 공식 트위터에는 한복을 입은 정수빈과 허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앨리스덜~! 2화 미션 수행한 수빈이, 찬이 사진과 함께,, 어제 의리게임 3화 #아이돌라이브 에서 선공개 되쓰니 마니 봐죠! 글구 이번주는 목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딩고뮤직 에서 만날 수 이써!”라는 글이 적혔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톤 멤버들은 도련님 한복을 입고 장난끼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모델 못지 않은 당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행담도 휴게소 갔네 ” “귀여워 죽겠네” “너무 치크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근황을 전했다.1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트위터에는 수빈의 셀카 4장이 공개됐다.그는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한 채 여러 각도로 고개를 돌리며 사진을 찍었다.이와 함께 “수빈입니다! 인기가요까지 활동을 마무리했어요 4주 동안 열심히 응원해 주신 모아 여러분 고마워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