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조운동과 진보정치에 헌신하시고 평화통일 운동에도 힘을 보탰던 홍우철 선생께서 2023년 1월 11일 별세하셨기에 알립니다. •장소: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인: 2023년 1월 13일 오전 6시 30분•장지: 속초시 승화원 ■ 故 홍우철 선생 약력1954. 8. 18. 강원도 속초 출생1971 강원도 고성군 거진 초중학교 졸업1974 서울북공업고등학교 기계과 졸업1987 서울산업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1989-92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승무지부장1990 전노협 파견 전국 연합 대의원전 민주노동당 도봉갑지구당 위원장2004 민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강원도 산지와 영동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토왕성폭포와 대승폭포의 모습을 2일 공개했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총 320m, 명승 제96호로 국내 폭포 가운데 최장인 토왕성폭포는 폭포 위에서 물을 많이 담지 못해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린 뒤 2∼3일만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절경이다. 토왕성폭포에서 흐르는 물은 토왕골을 이루며 비룡폭포, 육담폭포를 거쳐 속초시 상수원인 쌍천으로 합류한다. '국내 최장 폭포'인 설악산 토왕성폭포가 최근 내린 기록적 폭우에
강원 속초시가 다음 달부터 여직원들도 숙직근무에 투입한다. 해가 갈수록 여직원 수가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남자직원들의 숙직업무 부담 증가 등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여직원들도 숙직근무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18일 속초시가 밝혔다. 속초시의 지난달 말 현재 여직원 수는 241명으로 전체 직원 616명의 39.1%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남자직원들의 숙직 주기가 빨라지는 등 업무 부담이 가중돼 왔다.속초시는 그동안 야간 숙직근무의 특성을 고려해 여직원들은 주말과 휴일 일직 근무에만 하루 3명씩 투입하고 평일과 주말, 휴일의 숙직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제70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오는 13일과 14일 강원 속초시 롯데리조트에서 열린다.이번 총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과 업무 관계자와 협의회 사무국과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강화 추진단 관계자 등 총 130여 명이 참가한다.강원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총회에서는 교원연구비 학교·시·도별 지급단가 통일안과 기타 교육 현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논의될 예정이며, 교육정책 제안도 이어질 전망이다.또한, 고성 이승만 별장, 김일성 별장, 통일전망대를 둘러보고 각 시·도의 평화·통일 교육 방향에 대해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11월 8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89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맛집이 소개된다.1. 크기도 왕! 영양도 왕! 대왕(?)2. 억새밭에서 만난 야생男의 정체는?3. 가격파괴 세트메뉴! 6,900원 VS 4,900원4. 찬바람 불어야 제 맛! 동해 홍게 VS 서해 간재미1. [꿀팁TV] 크기도 왕! 영양도 왕! 대왕사람 머리보다 커다란 대왕 토란이 있다?! 우리가 알던 토란은 잊어라! 크기도 '왕'영양도 ‘왕’인 왕토란이 있다. 일반 토란보다 크기는 30배 이상! 무게는 100배 정도 무거운 왕토란은 동남아에서는 주식으로 통하는데! 왕토란의 진짜 이름은 '타로'.타로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고구마와 비슷한 맛이 나는 작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타로 밀크티에 재료로 쓰인다.습한 환경을 좋아해 우리나라에서는 논 대체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왕토란. 병충해에 강해 비료 없이 친환경으로 재배할 수 있는데.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아열대 작물 왕토란으로 연 매출 1억을 달성한 정인구 김민서 부부! 왕토란은 서리가 내리면 줄기가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이맘때 빨리 수확해야 하는데.왕토란은 땅속줄기에 열매가 맺히는 형태로 녹말 등의 양분을 저장하고 있어 크기도 모양도 사람 머리만 하다. 그리고 일반 토란은 잘랐을 때 무같이 하얀색이지만, 왕토란은 보라색 무늬가 점같이 박혀 있다.왕토란은 잎부터 줄기, 뿌리까지 버릴 부분이 하나도 없다! 잎은 차로 끓여 먹고 줄기는 국이나 나물, 뿌리는 통째로 고구마처럼 쪄 먹거나 분말로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뿌리째 굴러들어온 땅속의 대왕 보물! 왕토란의 매력에 빠져보자.2.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억새밭에서 만난 야생男의 정체는?상투를 틀고 턱수염을 기른 조선시대 머슴 같은 비주얼을 풍기며 살아가고 있는 오지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전북 남원. 이리저리 오지인을 찾아 헤매던 그 때, 억새 군락지 사이에서 억새풀을 베고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한 오지 총각. 바로 오늘의 오지인, 오동섭(48)씨다.억새 군락지에서 뭘 하나 했더니~ 집 보수공사에 쓰일 억새를 베고 있던 중이었다고. 전통 한옥 양식으로 지은 오지인의 보금자리인 초가집은 소박한 그의 겉모습처럼 꼭 필요한 세간살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특징! 직접 지은 초가집에서 하루하루 새로운 추억을 쌓아가는 오지인. 그가 젊은 나이에 오지 생활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젊었을 적, 가족을 돌볼 겨를도 없이 바쁘게 사업에만 몰두했다는 그. 연말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면 그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었고 바쁜 회사 생활에 건강이 나빠지면서 자연 속에 들어와 살게 됐단다.그가 이 산에 자신의 터전을 만들고 지내면서 새롭게 몰두하고 있는 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공부! 그가 산 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하는 공부는 다름 아닌 전통 차 공부인데~ 자연을 친구삼아 살며 자신만의 놀이 방법을 찾고, 자연 속에서 비우는 법을 배웠다는 알고 보면 배울 점 많은, 멋진 남자. 오동섭 씨의 오지 생활을 함께 해 본다. 3. [슬기로운 외식생활] 가격파괴 세트메뉴! 6,900원 [ ? ] VS 4,900원 [ ?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격파괴 맛집을 찾아서~대전에 위치한 식당 '묵은지찌개에빠지다'이곳에서는 특별히 손님들이 테이블에서 무언가 두들긴다는데.. 알고 보니, 이곳만의 시그니쳐 메뉴인 묵은지 찌개에 수제비를 직접 손님들이 떠서 먹는 것!그때, 또 다른 메뉴 석쇠불고기가 등장하였으니, 묵은지 찌개와 불고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이곳의 세트메뉴가 단돈 6900원?! 달달한 불고기와 맵칼한 묵은지 찌개가 만났으니 단짠의 케미가 환상이라는데... 사장님 노하우로 양념한 불맛입은 석쇠불고기와 고춧가루를 털어내 텁텁한 맛을 줄이고 깔끔한 맛을 살린 묵은지찌개!이 맛을 보면 공기밥 추가를 외치고 싶다 하니, 1000원만 추가해 라면사리와 공기밥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은 행복하다고~ 가격의 상식을 벗어난 묵은지 찌개 세트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한 식당!점심시간이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이곳~ 단돈 5000원 한 장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일반 가정식 백반도 아무리싸야 6000~7000원인 요즘 물가에 단돈 5000원 만찬을 즐길 수 있다는 수원시 권선구의 '산골돼지집'. 이곳의 메뉴는?! 삼.겹.살!5000원을 내고도 100원을 거슬러 받는 그야말로 가격을 포기한 고깃집의 점심특선 메뉴! 여기에 선고기 후쌀밥으로 즐길 수 있도록 된장찌개와 공기밥이 포함된 가격이라는데...싸도 너무 싼 점심특선 삼겹살 풀코스의 비결은? 점심으로 즐기는 삼겹살 풀코스에 1000원만 추가하면 우삼겹까지 즐길 수 있다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은 삼겹살 풀코스와 석쇠불고기 세트메뉴를 소개한다.4. [대결! 맛VS맛] 찬바람 불어야 제 맛! 동해 홍게 VS 서해 간재미 쌀쌀해질수록 더욱 깊어지는 가을 바다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찾아간 강원도 속초시 '만천홍게탕'! 이 맛 보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이는 오늘의 맛집 . 붉은 빛 휘감고 영롱한 자태 뽐내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제철 맞은 홍게로 뜨끈하게 끓여낸 홍게탕!어디서도 볼 수 없던 푸짐한 비주얼로 손님들 마음부터 제대로 사로잡고, 살이 꽉 찬 홍게 뿐만 아니라 깊은 국물까지 맛볼 수 있어 1석 2조! 지금의 맛이 있기까지 25년 세월이 걸렸다는 주인장. 우선 국내산 홍게만 사용하는 것이 철칙!여기에 육수 역시 사장님이 개발한 비법 된장 육수를 사용한다는데~ 홍게 참맛은 살리고, 깔끔하면서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란다. 깊은 국물에 밥과 라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홍게탕을 소개한다. 서해 가을 바다의 참맛을 느끼러 찾아간 충청남도 당진시 '수덕수산'. 이 지역 9미 중 하나로 지금 맛봐야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간재미! 다른 지역에서 가오리라고 부르는데 충청 지방에서는 ‘간재미’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인다.간재미는 사시사철 두루 잡히지만, 특히 싸늘해지는 지금이 가장 맛있다고! 삭힌 뒤 톡 쏘는 맛을 즐기는 홍어와 달리 삭히지 않고 먹는 것이 특징! 당진 앞 바다에서 그날 잡힌 신선한 간재미를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법 중 하나다.꼬들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간재미는 회나 싱싱한 채소와 함께 버무려 먹는 회무침도 맛있지만, 간재미 특유의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별미는 바로 ‘간재미찜’! 제철 맞은 간재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맛집 등의 자세한 주소는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11월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가수 진미령이 '복면가왕'에 출여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9월 1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아버지가 재조명 되고 있다.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활약상을 그려졌다.출연자중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휘트니 휴스턴의 정체는 가수 진미령이었다.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예순 두살인 진미령은 1949년생으로 올해 일흔살인 개그맨 전유정과 1993년 결혼했지만 2011년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진미령은 지난 2017년 8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에 출연해 고 김동석 대령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밝혔다.김흥국이 "독립군 집안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진미령은 "독립군은 아니다. 우리 아버지가 HID 북파공작원 대장이셨다. 계급장 없는 군인들을 북파시켜 거기에 주요 건물들과 기관들을 파괴하고 첩보업무를 실행하는"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장윤정은 "아버님이 김일성을 잡을 뻔했다던데"라고 말했고, 진미령은 "아버지가 북파 임무수행 중 김일성을 암살하러 갔는데 벌써 정보가 새서 김일성은 도망갔고 보니까 책상에 담배의 온기가 있었다더라"라고 아버지가 간발의 차이로 김일성을 놓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김현욱은 "보통 비범한 분이 아니셨다. 미국에서 한국 전쟁 4대 영웅을 선정했는데, 맥아더 장군과 더불어서 네 명 중 한 명으로 아버님인 김동석 대령이 선정되셨다"고 전했다.진미령은 "아버지가 쓰신 회고록을 보면 인천상륙작전에 중요한 정보를 맥아더 장군에게 직접 아버지가 이야기 한 걸로 되어있다. 그래서 백아더 장군이 '디스 맨(This Man)'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진미령은 이어 "아버지가 1961년 대령으로 예편하신 후 삼척군수, 강릉시장, 속초시장, 도청 공무원을 거쳐 목포시장, 수원시장, 이북 5도 위원회 함경북도지사를 역임하시고 정년퇴직 하셨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사진출처=에일리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에일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에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Ailee Shaking Movement IN 속초!! 명동,홍대에 이어 속초를 쉐이킹!하러! 갑니다!!! L 2019년 7월 28일 일요일!오후 7시 30분 L 속초해수욕장 특설무대(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186-1)다들 지금 휴가 떠나 있어요?곧 따라갑니다!ㅋㅎㅋㅎㅋㅎ태풍은 이제 갔으니까 비가 와도 꼭 만나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또한 지난 7월 24일에도 에일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2019년 4월 4일 인제군을 시작해 고성군과 속초시, 강릉시와 동해시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강원 산불의 화마(火魔)는 말산업계도 집어삼켰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구호물품을 보내는 등 ‘기부 릴레이’가 한창인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도 뜻을 같이 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또한 김낙순 회장은 김철수 속초시장과 박춘식 화랑승마장 사무국장을 만나 말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임직원은 20일 토요일, 화재 피해를 입은 속초 화랑승마장을 찾아 수의, 장제 등 전문 기술로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화랑승마장 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장제, 진료 등에 동참한 김낙순 회장은 “강원 산불에 피해 입은 분들께 많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4월 20일 강원도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말산업 현장 격려를 위해 강원도 현장을 방문했다.한국마사회 말 수의 및 장제 전문가들이 동행해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방문 장소는 강원도 속초 공공승마장인 화랑 승마장으로 4월 초 강원도를 덮쳤던 대규모 산불에 실내승마장이 전소되며 재산상 큰 피해를 입었다. 화랑승마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상무예 교실, 방과 후 승마교실, 화랑도 체험 교육 등을 시행하며 마상무예 지도자 및 기사 선수 육성을 책임지던 곳이다.이날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김철수 속초시장과 피해 승마장 관계자를 만나 말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현장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김낙순 회장은 “강원 산불에 피해 입은 분들께 많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조속히 피해 현장이 복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후 김낙순 회장과 임직원들은 화랑승마장 말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장제, 진료 등 간단한 활동을 가졌다.▲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이 4월 20일 강원도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말산업 현장 격려를 위해 강원도 현장을 방문했다. 한국마사회 말 수의 및 장제 전문가들이 동행해 현장 복구를 돕고, 말 의약품 등 2천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김철수 속초시장/SBS 뉴스 화면 캡처속초지역 발전을 꾀하던 김철수 속초시장의 꿈에 제동이 걸렸다.이번 속초 산불로 인한 복구와 관광자원 소실 등으로 차질이 불가피하게 생겼기 때문으로 지난 2012년 발생한 양양산불로 인한 낙산사 화재 때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어지면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김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1700만 명의 관광객이 2000만 명까지 오는 관광도시로 만들어 속초시민이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면서 ▲강릉~속초 간 동해북부선 철도 조기 연결 ▲삼환아파트 옆~만천삼거리 방향 차선 확장 ▲북양양 나들목~떡밭재도로 직선화 사업 ▲싸리재 도로 확ㆍ포장 공사 ▲크루즈 전용부두 진ㆍ출입 도로망 개선 등의 공약을 내세웠었다.김철수 속초시장의 발목을 잡는 건 또 있다.SBS 뉴스는 5일 밤 <초비상인데 15시간 만에 나타난 시장님…"부인과 여행">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통해 김 시장의 부적절한 처신을 꼬집었다.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실은 국가재난사태까지 불러온 지난 속초산불 때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여행을 즐기다가 자리를 지키지 못했던 것.아내의 환갑과 결혼 35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 중이던 김 시장은 속초산불 소식을 듣고 급히 복귀를 서둘렀으나 비행기표가 매진 돼 부득이 다음 날 첫 비행기로 돌아왔다.결국 15시간만에 나타난 김 시장은 최근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건조한 시기로 ‘산불조심기간’인데다 강원지역 특성상 산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을 갖고 있는 자치단체장이 자리를 비웠다는 점을 들어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가 속초관광수산시장 대형주자장의 이용 편의를 위해 주차요금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해 2월 14일(목)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속초관광수산시장 대형주차장 내 4대의 무인정산시스템을 구축해 주차권 발행 없이 입차 시 인식된 차량정보를 이용한 정산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입출차가 가능해진다.무인정산기라도 기존의 시장의 상가에서 받은 주차할인권도 인식되어 감면은 동일하게 적용된다.속초관광수산시장은 이용차량이 많아 입출차 시에도 만성적인 혼잡이 발생되어 무인정산기를 도입됨에 따라 요금 정산 소요시간 단축 등으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장례문화 선진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추모의 집(봉안당)과 공설봉안묘에 대해 사용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15일(금) 공포한다.이는 시민 한사람이라도 행복한 속초건설이라는 민선7기 시정 목표를 뒷받침하는 것으로써 행정편의 보다는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속초시는 그동안 유족들이 민원으로 제기하였던 추모의 집(봉안당)과 공설봉안묘 사용 시 개인단에서 부부단으로 이동하는 경우와 기존 추모의 집(봉안당)에 안치된 경우 공설봉안묘로 이전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1968. 8. 15일 제정된 이래 1990. 10. 11일에 한차례 개정된 지 30여년이 지난 시민헌장을 현실에 걸맞게 미래 지향점 등을 새롭게 담아 개정한다.시는 현재 시민헌장이 급변하고 있는 도시환경 및 여건변화 등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다는 시민의견 등이 제기됨에 따라 현실에 부합하도록 시민 화합과 시민 자긍심을 새롭게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10월 24일 순수 민간자문기구인「시민중심 원탁회의」에서 반드시 개정이 필요하다는 자문과 함께 시에 일괄 위임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일하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가입 대상자 61가구를 오는 15일(금)까지 모집한다.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 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은 희망키움통장 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키움통장 4종류로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각 통장별로 선정된 가입자는 본인이 매달 5만원 또는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최소 360만원에서 최대 2천600만원(4인 가구 기준)의 정부지원금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가 오는 2월 13일(수)부터 다음달 12일(화)까지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로써 각종 정책 수립 및 지역개발계획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9,225개 사업체가 해당되며, 조사원이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사업장을 방문해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수, 조직형태 등 14개 항목으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가 영유아 교통사고 피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영유아용 카시트 무상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2019.1.1현재 기준으로 만 6세 미만 영유아(2013.1.1.이후 출생자)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지난해 9월 28일부터 영유아의 유아보호용 장구 장착이 의무화되고, 소득격차가 안전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세자녀 이상 가정을 우선순위를 두어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2월 13일(수)부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연예술단체를 2월 11일(월)부터 28일(목)까지 공개모집한다.‘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 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확대 및 문화예술단체의 활동기회 제공을 위해 속초시와 강원도가 협력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비 1천4백만원을 투입해 1개 단체 당 3~4백만원 이내의 규모로 연극·무용·음악·국악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속초지역 내 병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청소년·장애인이 있는 학교, 보호시설 등에서 공연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슬레이트 처리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억8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범위는 주택 및 주택과 연결된 창고와 부속건축물로 한정되며 가구당 336만원을 지원하고, 공장, 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건축물에 대한 지원은 철거목표량인 55가구 초과달성 후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대상자의 철거 희망일에 맞춰 공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석면 관련 전문성을 갖춘 업체와 계약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석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과 경영안전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지원에 나선다.시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이차보전금 4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18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 자금을 경영안정 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융자를 받을 경우 대출금리 중 2.5%를 2년간 시가 지원해 준다.속초시는 이차보전금 지원 종료 후 재신청 제한기한을 1년으로 하고, 자금 사용기한을 6개월로 정하여 자금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융자 지원 한도액은 신청기업의 최근 2년 평균 연간매출액 범위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