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한국전력공사가 장애인과 노약자를 돕는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투자를 본격화한다. 한국사회투자는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하는 ‘한전 에이블테크 사회적경제조직 혁신 솔루션 성장지원 사업’의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3월 11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진행된 킥오프 워크숍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사회투자 관계자, 지원기업 대표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세부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총 1억원의 사업 지원금 전달, 팀별 발표가 이뤄졌다.한국전력공사, 한국사회투자가 함
시민 참여형 숲을 만들어온 나무 심는 사회적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8월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공 모델을 구축,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포상이다트리플래닛은 소셜벤처 기업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숲 조성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시민, 기업, 정부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김형수, 정민철 공동 창업자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97만 그루를 심었다. 세월호 기억의 숲, 삼척 산불피해
혈류의 흐름과 소화 등을 방해하는 브래지어 대신 새로운 선택권을 여성에게 제안하겠다는 취지로 올 6월 설립된 여성을 위한 니플커버를 만드는 소셜벤처 '리무브'. 네이버 쇼핑에 등록된 니플커버 수는 2015년 34개에서 지난해 856개로 늘었다. 그만큼 소비자 관심이 커졌다는 얘기지만 제품의 질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는 문제의식이 컸다. 점착력이 지나치게 낮아 약간만 움직여도 쉽게 떨어지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강해 피부에 손상을 주는 경우도가 적지 않다는 것.“여성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것 중 하나가 브래지어라고 생각해서 지난해 10월
정부지원자금에는 크게 보조금, 출연자금, 정책자금이 있다. 정책자금은 기업의 운영자금으로 빌려주는 융자금이다. 우리가 흔히 창업이나 사업지원자금이라고 하는 것은 보조금과 출연자금이다. 출연자금은 연구개발(R&D)을 위해 지원하는 자금이다. 예비창업패키지나 초기창업패키지와 같은 정책을 통해 지원하는 정부지원자금은 '보조금'이다.빌려주는 '정책자금'을 제외하고 지원자금인 '보조금'과 '출연자금'은 담보도 없고 상환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주어진 과제를 성실하게 이행하지 못하면 '환수'조치를 당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13개 부처는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1조1181억원에 비해 3336억원(29.8%) 증가한 역대 최대로 예산 3354억원이 증액되어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한다.부처별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조261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과기정통부 489억원, 행안부 355억원, 고용부 316억원 순이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107억원), 농림축산식품부(160억원), 농촌진흥청(11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이하 센탑)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투자를 유치한 ‘기술자숲㈜’이 올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제조혁신형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숙련기술자들에게 명실상부한 재취업 대표 플랫폼으로 한단계 도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센탑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작년에 센탑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별·보육한 10개 기업이 실전 크라우드펀딩에 지원, 8개의 기업이 목표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장안평 자동차종합정보센터에 자동차산업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일자리카페 4호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신설한 청년 일자리카페 4호점은 일반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른 일자리카페와 차별화하여 자동차산업분야로 특화해 운영한다. 구는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장안평 센터)와 청년 일자리카페 4호점을 조성해 ‘청년 전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이미지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과제를 위해 손을 잡고 자동차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9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622억 원(14%)이 증가한 5,074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성동구 2019년도 예산(안)은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장에 기반 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문화, 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 4차 산업과 관련한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분야에 집중 편성하고, 특히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재난대비 및 주민안전을 위한 투자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스마트 포용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BOUNCE BUSAN 2017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SF X Bounce 2018」을 9일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8 벤처창업페스티벌(STARTUP FESTIVAL 2018)」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이번 SF X Bounce 2018에서는 융합이라는 주제로 기술·디지털·문화·사람 등에 대해 콘퍼런스, 포럼, 네트워킹 등으로 이루어 지며, 국내·외 스타트업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8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공모 일반협업 분야에서 청년소셜벤처 육성지원 정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제6회 지방자치 박람회’ 기간인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30분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박람회장 내 지방자치 정책 홍보관에 부문별 우수사례 12점의 성과를 전시하고 홍보했다.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은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행정서비스를 기획하고 생산·전달하는 것으로 지방분권시대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혁신을 위한 중요 수단으로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가 창업의 꿈을 갖고 모인 청년들의 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창업을 결심했다는 이 용감한 청년들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소셜캠퍼스 온(溫)' 서울 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사업가들이다. '소셜캠퍼스 온(溫)'은 사회적 기업의 초기 창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로, 현재 전국에 서울, 부산, 전북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성수동 서울센터에만 약 65개의 소셜벤처기업이 입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