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송백(岁寒松柏) 장무상망(長毋相忘)의 한국과 중국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가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대륙까지 맹위를 떨치며 외출금지, 재택근무, 사회적거리두기등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사람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고, 무심코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낳게하는 암울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다. 모든것이 멈추었다. 사람들과의 거리두기로 인하여 마음마저 멀어져 간다. 이 어려운 시기에 중국으로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한 편이 도착했다. “중국과 한국,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