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치지도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 ‘평화를 위하여’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행복한예술재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가 이날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개최한 추모음악회는 세계적인 스핀토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의 추모곡 연주와 함께 김 대통령 자작시와 연설 낭송회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엄숙하고 진지한 추도와 함께 열정적인 참여와 환호로 가득했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
세계적인 정치지도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행복한예술재단에서 열린다. 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는 이날 저녁 7시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세계적인 스핀토소프라노인 박소은 장신대 교수의 연주와 함께 미얀마 시민 등이 함께 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김대중 정신을 널리
아스트라제네카는 스웨덴 Investor AB 산하의 영국, 스웨덴의 제약 기업으로 두 나라 모두 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매출이 급신장하면서 영국 1위 제약업체로 등극하였다. 코로나 백신은 이익 없이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천명하고, 180여개국에 25억 도즈 이상 백신을 공급했다.1913년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에서 설립되었고 1926년 설립된 런던의 임페리얼 화학회사는 1993년 제약, 농화학, 특수화학 부문을 분할하여 제네카를 세웠다. 1999년 아스트라 AB와 제네카가 합병되어 아스트라제네카가 결성됐다.아스트
네슬레(스위스)는 설립된 지 150년이 넘었고, 직원만 27만 3천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식품회사인 네슬레가 2050년까지 탄소배출 넷제로를 약속했다. 네슬레는 세계 189개 국에 진출, 2020년 기준 포츈500대 기업 중 82위에 선정되었다.네슬레의 웹사이트에 의하면 회사의 목표를 "단순 제품의 맛과 영양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사슬에 의거하여 친환경 지속 가능경영을 운영하는 것이다. 친환경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생명주기평가를 기반으로 한 접근법을 도입하였다"고 말한다. [1]네슬레는 1970년대 아프리카 분유시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법인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는 김대중평화센터와 백가공명의 후원으로 17일 저녁 7시 김대중도서관 지하1층 컨벤션홀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미얀마 시민 등이 함께 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평생 동안 기여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3주기를 맞아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김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영유아의 과도한 스마트 미디어 노출 실태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영유아의 과도한 미디어 노출 실태 및 보호대책'과 관련한 이슈분석을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중독없는 세상을 위한 다학제적 연구네트워크인 ‘중독포럼’이 2020년 전국 성인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전후 중독성행동 대국민 실태조사’에서 사회적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중 스마트폰 이용률은 무려 44.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채팅, 뉴스검색, 쇼핑, 사진·동영상 시청 등 행위중독의 위험
경기도가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전수 검사를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13일 도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지난 달부터 시설 종사자에 대해 주1회 PCR(유전자증폭) 진단 검사를 실시, 선제적 감염 예방을 위한 신속항원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장기요양 2등급 이상의 고령층을 보호하는 노인요양시설은 현재 도내 1,193곳에서 3만1,57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외부 종사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전파 위험과 중증 전환율이 높은 곳이다.신속항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국의 모습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의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26일 청와대는 게이츠 이사장이 “한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에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전했다.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한국의 모습을 지목하며 ‘한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앞장서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식속한 백신 개발, 전세계에 공평한 공급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지난 4월 게이츠 이사장과 문 대통령의 25분간 전화 통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내년 초에나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7월 22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준비 사무처장은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연구진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진전을 보인다"며, ”백신 접종 시기는 내년 초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라이언 사무처장은 "여러 백신이 현재 임상 3상에 있으며 지금까지 안전성이나 면역반응 효능 면에서 실패하지 않았다"며, "현실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공기 전염 가능성을 일부 인정한 지침 자료를 발표했다.7월 9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WHO는 사람이 붐비는 혼잡한 실내 공간과 관련한 일부 발병 보고는 코로나19가 공기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합창 연습을 하거나 식당이나 헬스장 등 실내에서 이 같은 사례가 있었다고 자료에서 밝혔다.하지만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의 직·간접적 접촉과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비말이 주요 감염 경로라는 입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32개국 과학자들 239명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의 공기 전파 가능성을 제기하며 예방수칙 수정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7월 4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작은 비말 입자가 공기 전파를 통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증거를 간략히 밝힌 뒤 예방 수칙 수정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WHO에 보내고 이 서한을 과학 저널에 게재한다고 밝혔다.WHO는 오랫동안 코로나19가 주로 큰 침방울에 의해 감염된다고 주장해 왔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비말의 크기와 관계없이 공기를 통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돈이 많은 사람, 빌 게이츠(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MGF) 공동 회장)는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촉발할 주인공일까.코로나19가 판데믹으로 활개한 3월 13일,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직까지 사임하고 국제 보건과 교육, 기후 문제 등 자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20년 전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선 재단을 운영하면서 백신 개발 등 공중 보건 및 의료 분야에 천문학적 금액을 원조해 왔지만 그를 향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윈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6월 18일(현지 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연내 개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 과학자는 이날 화상 기자회견에서 “현재 약 200여 종의 백신 후보가 연구되고 있다”며, “운이 따른다면 올해 말 1∼2종 정도의 성공적인 백신 후보가 탄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백신이 개발될 경우 가장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백신 접종 대상 범위를 넓혀가야 한다며 “내년에는 효과가 있는 백신 20억 개 정도를 전 세계에 공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의 전염력이 거의 없다고 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했다.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신종질병팀장은 6월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이터 분석 결과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계속 여러 나라가 생산하는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으며 확실히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때까지 정보를 취합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6월 9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로 진행한 라이브 질의응답에서 “우리가 아는
이제 더 이상 KTV에 갈 수 없어… 어떻게? 코로나19로 인하여 KTV를 즐겨 찾았던 노래 애호가들이 갈 곳을 잃었다. 지난주 중국 스촨성 청두(成都) 친구들은 오랫만에 KTV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는데, 그레서 KTV가 영업을 시작하고 예약이 가능한 시간을 기다렸지만, 돌아노는 대답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KTV가 영업을 할 수 없다는 통지를 받았다. 방법이 없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유일한 방법은 이제 집에서 스마트 TV를 사용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자신만의 KTV를 만들수 있고
코로나19 사태로 질병과 바이러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저자는 기초의학자이자 서울대 명예교수로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힘든 기본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대부분은 질병은 무분별한 검사나 치료보다 스트레스 대처, 생활 습관 개선, 식습관 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이와 함께 건강의 정의와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법, 식습관 개선을 위한 방법, 화학물질과 미세먼지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신종 바이러스와 새로운 질병으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나는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지역 산촌에 살면서 수도권 회사로 출퇴근 한다. 출근을 하지않는 날이면 진돗개 '구름'이를 데리고 산허리로 형성된 임도를 따라 산책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늘 푸른 소나무들이 참 많다. 어떤 소나무들은 군락을 형성해 숲을 이루기도 했고 또 어떤 소나무는 잡목들 틈에서 우뚝 솟아 독야청청 청아한 자태를 뽐낸다.대개 이런 소나무는 산전수전 다겪은 노송이 그렇다.나는 특히 잡목들 틈을 비집고 외롭게 우뚝 자란 노송 바라보는 시간이 행복하다. 잡목들의 힐난과 아우성을 모두 포용하고 까마귀떼들이
2월11일과 12일 스위스 제네바 WHO(세계보건기구) 본부에선 코로나19 연구 포럼이 열렸다.이 포럼에 우리나라 중앙재해대책본부 중앙임상TF 소속 오명돈 자문위원장 등 연구진 4명이 참석했다. WHO가 우리나라에 바이러스가 퍼진 경위와 확진 환자를 치료한 과정을 조사한 자료를 요청하자 직접 제네바로 날아갔다.코로나19의 실체를 알아내려면 잘 정리된 환자 관련 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전염병의 진원지인 중국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환자 수 통계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으로 파악된다.우리나라의 경우 환자가 어디에서 누구를 만났는지 자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부르는 공식 명칭이 바뀐다. 정부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11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대한민국 정부 또한 공식 명칭 변경을 하기로 한 것이다.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WHO가 신종코로나 이름을 ‘COVID-19’로 결정해 발표했다”며, “영어로 명명할 때는 이 명칭을 따르는데 영어식 이름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다음 주 2월 5~7일 코엑스에서 예정되었던 '세미콘코리아 2020' 개최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은 물론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비상 상황에 따른 전격 결정이다.협회는 안내문을 통해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 30일(유럽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면서 “세미콘 코리아 2020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시 참가기업과 관계자, 방문객 등에 양해를 구했다.'세미콘 코리아'는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