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의 선두주자인 미디어젠(코스닥 279600)은 지난 3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송민규 상무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송민규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음성 및 매체 언어를 전공(박사)했고, 지난 21년간 미디어젠에서 AI 스마트카,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자연어 처리(NLP), 챗봇(Chatbot)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최근에는 초거대 AI 데이터 구축 및 거대언어모델(LLM) 사업 전략을 총괄한 경력을 갖고 있다.신임 송민규 대표이사는 AI 기
조이(Zoey) 작가는 제13회 핑크아트페어서울(이하 "PAFS") 2024에 단록 룸 초대 작가로 참가했다. 서울신라호텔 12층에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PAFS는 13년간 매해 기획 행사해온 호텔아트페어로 12층의 34개의 객실 부스가 34개의 갤러리에서 나온 약 250명의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약 1000점 작품이 전시됐다. 아트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핑크아트페어에 참여한 조이(Zoey)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 수료 및 알반대학원 졸업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기업 이노시스(대표이사 정주미)의 지분 인수를 완료하고,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27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이노시스와 2023년 11월 스마트솔루션즈의 지분 17.75%와 제이스페이스홀딩스 지분 5.79%에 대한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7일 지분 양수를 완료했다. 여기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11.17%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시지바이오는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골대체재 ‘노보시스’, 생체활성 유리 세라믹인 BGS-7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지난 2월 3일 인덕대학교 은봉관에서 16대 비닥(회장 장용선)의 정기 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13개위원회, 11개업무관련분과, 10개 디자인분과와 지부를 구성했으며 감성색채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 대한민국1호컬러리스트 김민경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 회장을 임명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비닥(Vidak)은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인단체로 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디자이너들의 소통과 성장의 구심점이 되어왔
2024년 2월 2일 오후 강남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현직 고위 공무원서는 사단법인 과우회(회장 최석식)의 제40회 정기총회가 있었다.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결과 및 예산 사용에 대한 보고, 2024년도 사업과 예산에 대한 승인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총 680명의 회원 중 약 60여명의 회원과 역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창희, 권숙일, 김우식, 김진현, 박호군, 오명, 채영복 총 7명의 장관이 참석하였다.현직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근무하는 노경원 연구개발실장 외 1급 2명과 2023 `올해의 과학기술
조이 Zoey 작가는 1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1월 금융&아트테크 세미나 초대전에 참여했다.이번 아트테크는 엠알오커머스가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와 협업으로 기획했다. 최근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에 아트를 접목하는 국내 유망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이다.이번 초대전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손비야(김손비야) 겸임교수가 진행했다. 조이 작가 및 작품에 대하여 소개를 했고, 이어 작가와의 대화시간에는 세
엠알오커머스는 미래에셋증권 WM 강남 파이낸스센터와 협업으로 2024년 신년을 맞아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에 아트를 접목하는 국내 유망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세미나 초대전을 1월 29일(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금융 세미나는 ”1월 자산배분전략과 및 미국주식 시장전망과 유망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이사가 진행하며,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7), 즉 S&P500을 이끈 주역인 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외 최근 생성형 AI(인공지능)
새해벽두 우리는 너무나 큰 충격과 맞닥뜨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이다. 상상도 못할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수사진행과는 별도로 나는 이렇게 사건을 바라본다.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36년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이 해방은 자주적인 우리 민족의 힘으로 얻지 못하고 일본의 전쟁 패배 항복의 결과였다.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긴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외세의 힘으로 해방되었으며 민족 분단으로 이어졌다.그런데 우리 민족 특히 남한은 큰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다. 36년간이나 한민족을 말살하며 지배했던 패전국 일
출판사 시공사(대표 윤호권)의 경제경영, 인문사회 브랜드 알키가 ‘스트리밍 이후의 세계’를 출간했다.디즈니는 왜 우편으로 DVD를 발송하던 업체에 불과했던 넷플릭스에 스트리밍 시장 선점을 뺏긴 걸까? 디즈니를 비롯해 워너미디어와 같은 수많은 미디어 기업이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빌려주며 결과적으로 경쟁사를 키워준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의문을 나타낸다. 그러나 스트리밍 산업이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게 된 연유는 단순히 미디어 기업들이 코앞의 수익에 눈이 멀어 미래를 내다 판 것이라고 정리하기엔 너무나도 복잡한 사정이 숨어 있다. 실제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신간 와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지난 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최한 신간 와 시집 출판기념회 ‘위대한 여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내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이, 해외에서는 김동석 워싱턴유권자연대 상임이사 등이 축사와 함께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할 예정인 김 전 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
박인비(35)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에 올랐다.박인비는 미국의 육상영웅 앨리슨 필릭스(38) 등 32명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IOC 선수위원에 선거에 나서 4위 안에 들면 IOC 선수위원으로 뽑히게 된다.만약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이 되면 한국인으로 사상 처음 여성 IOC 위원이 된다. 한국은 1955년 이승만 정권의 2인자 이기붕 부통령이 처음 IOC 위원으로 선임 된 후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12번째 IOC위원이 되었다. 12명 가운데는 문대성(2008~2016)과 유승민(2016~2024)
카카오가 콘텐츠제휴(CP) 언론사의 뉴스 검색만 되도록 다음 포털의 뉴스 정책을 변경하면서 중소형 언론사들이 집단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일방적인 언론사 노출 범위 제한은 '언론 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을 인정하지 않은 것은 헌법 제21조 2항을 거스른 것으로,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달 30일 비상총회를 열어 '검색결과 기본값에서 검색제휴 언론사를 배제한 결정'을 중소언론사의 폭력과 처벌로 간주해 대응 방향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대응책을 의결했다. 이의춘 인신협 회장은 "다음 카카오가 지난주 뉴스검색 서비스의 급작스런 변경으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카카오가 다음(daum.net)의 검색결과 기본값에서 검색제휴 언론사를 배제한 결정에 대해 비상총회를 열고 이에 대한 향후 대응방향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구체적인 대응책을 의결했다.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비상총회를 열고 카카오의 결정을 중소언론사에 대한 폭력과 차별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의춘 회장은 비상총회 개회 발언에서 “다음카카오가 지난주 뉴스검색 서비스의 급작스런 변경으로 CP(콘텐트제휴)매체만 노출시키고, 1,000여개 검색제휴 언론사들은 사실상 노출을 차단하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띵스플로우, 밤부네트워크, KBS방송아카데미와 함께 인터랙티브 스토리 작가 육성 프로그램 ‘NARRO’를 통해 스토리 작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NARRO(나로)”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라는 의미의 스토리 메이커를 위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울경제진흥원과 띵스플로우, 밤부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며, KBS방송아카데미가 주관한다.서울경제진흥원은 분야별 전문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콘텐츠의 원천이라
국제올림픽위원회 즉 IOC는 지난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집행위원회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한 8명을 신임 IOC 위원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IOC는 오는 10월 15~17일(3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제141차 총회를 통해 여성 4명, 남성 4명 등 모두 8명의 신임 IOC 위원을 뽑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집행위 추천을 받은 신규 회원 후보가 총회 투표에서 낙선한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김재열 회장의 IOC 위원 선임을 사실상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김재열 신임 IOC
14. 한국사데이터베이스(국사편찬위원회). 중국정사조선전 > 新唐書(1) > 東夷列傳 > 新羅 > 新羅, 弁韓苗裔也. 에 나오는 주 397이다.https://db.history.go.kr/item/compareViewer.do?levelId=jo_015_0020_0030_0010 1) 아래 註 397 新羅 弁韓苗裔也 는 굉장히 어렵게 쓰고 있다. 쉽게 써 보자. ‘신라’의 기원에 대하여 세 가지 다른 견해가 있다. ① 코리아 韓(한) 중 하나인 辰韓(진한)이 ‘신라’ [양서梁書· 남사南史· 북사北史· 한원翰苑 등] ② 기원후 250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7월 5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제3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 교육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신협은 2021년 부설 KINA교육센터(센터장 김창영, 세이프타임즈 대표)를 개소하고 대학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채용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제3기 교육과정에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2일 사이 접수를 받아 선발된 9개 대학(경희대, 성공회대, 안양대, 연세
지난 6월 27일 정오, 일원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2012년 5월 31일 자로 18대 국회의원의 임기를 마친 권영길 전 의원과 당시 보좌진들이 만나 유산슬과 탕수육을 곁들여 식사하는 자리를 갖고, 각자의 근황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C 의원실을 거쳐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경기도청 산하 비정규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J 전 보좌관이 참석해 권 전 의원의 건강과 근황을 묻고 자신의 최근 근황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국무조정실에서 청년 담당관으로 근무하고 민
25일 오후 4시 뉴스타파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는 자유언론실천재단과 새언론포럼이 공동 기획한 권영길 초청 언론포럼 특강이 ‘진보 통합의 길’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함세웅·안창석 신부, 이부영 명예 이사장(자유언론실천재단), 조성호 이사장(자유언론실천재단), 이래경 이사장(다른백년), 원희복 전 선임기자(경향신문) 등 50여 명의 전 언론인과 종교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조성호 이사장은 “최근 윤석열 극우 수구 정권의 폭정으로 민심이 불안해지고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지금 진보 진영 기반의 통합 연대 문
숲은 아직도 비다. 팝콘이 터질 때. 시집을 출간하고 공저로 사랑의 역설과 문파대표 시선집등 다수를 출간했던 윤복선 시인이 2023년 3월 10일 제 28대 한국문인협회 이사로 선임되었다.한국 문인협회는 한국의 문학을 대표하는 단체로 회원 수만 14,000명에 이른다. 윤복선 시인은 계간〔문파〕 시 부문 신인상을 받고 시인으로 등단했다. 2022년 9월에는 한국여성문학회 이사로도 선임되어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윤복선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문파문학회 회장과 창시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