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행사 소식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공연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영화 상영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
나비킴(Navikim), 안진의(Jinee Ahn) 2인전 ‘나비킴의 프로포즈-꽃과 나비의 인터스텔라’ 전시가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갤러리 아트버디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나비킴(Navikim)과 안진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아트버디 갤러리가 특별히 준비했다. 미술계에서 각광받는 나비킴(Navikim)작가와 안진의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세계가 어우러진 감동을 한 자리에서 느껴볼 수 있다. 갤러리 아트버디 윤미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으로 하여금 예술의 다
글로벌시대, AI시대, 5G시대, 4차산업 혁명시대, 디지털 미디어시대이다. 수많은 석학자들이 우랄 알타이를 논하고 있다. 이들의 영역이 역사, 언어학자들의 몫이라면 아날로그 포토그라피 아티스트 김경상 작가의 다큐멘터리 기록사진은 시공을 초월한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아야 한다. 인류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며, 영성 본능, 끈질김, 강한 연구 의지, 개척자 정신의 발로이다. 그는 말한다. “나는 마지막 남은 체력을 다하여 유라시아에 흩어진 소수민족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역사적 증거를 수집하여 한민족 실체를 밝히려 하는 것이
갤러리 컬린(대표 김선형)은 청룡의 해를 맞아 나비킴 작가의 개인전 Propose(프로포즈)를 2024년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가의 주요작품과 ‘인터스텔라’ 시리즈의 신작을 소개한다.이번 전시는 그동안 ‘나비 작가 김현정’으로 활동해온 작가가 ‘나비킴(Navikim)’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선보이는 첫 번째 초대 개인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나비킴 작가는 생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나비를 모티브로 삼아 빛을 탐구하는 작업을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렇게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공연이 2023년 10월 20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용산아트홀이 협력하여 용산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 되었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용산아트홀이 주최•주관하는 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전석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은 청계천,
한국특판유통연합회 회장 강현동은 9월 20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청역 8번 출구 100미터 거리에 있는 삼성생명 태평로 빌딩 11층 연수실에서 한국특판유통연합회 산하 유통교류회 9월 세미나로 [소기업·소상인을 위한 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삼성생명은 연수실을 제공한다. 2021년 3월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리던 때에 한국특판유통연합회와 삼성생명은 ‘줌’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는 회의 어플, 앱)으로 소기업·소상인들에게 삼성생명 강사들을 통해 ‘재무설계’ 등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코로나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삶과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서대문도 위기입니다. 핵오염폐수와 이어지는 굴욕외교, 잼보리 대회 실패, 이태원 참사 등 국민은 믿고 의지할 국가와 정부가 실종된 상황입니다. 정치가 혁신하며, 국민의 편에서 일할 때입니다. 제가 국민을 섬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과 대한민국 정치의 선두에 서겠습니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 갑 출마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
정승원 개인전이 제주 민화갤러리 ‘루씨쏜 아틀리에’ 초대로 오는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독특한 판화 기법으로 제주의 전통적인 이야기를 표현하는 정승원 작가의 공간감적이고 모션감이 있는 그의 작품은 실크스크린 기법과 여러 방법을 고안하여 제작되었다. 판화로 물을 살아있는 듯이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정승원 작가만의 특별한 안료로 다양한 실험 후 제작된 시간과 공을 들인 특별한 선물이다.'루씨쏜 아뜰리에’ 루씨쏜 대표는 “정승원 작가의 특유의 밝은 색채와 표현을 통하여 우리 삶속에 즐거움과 희망, 사랑이 항상
정치단체 촛불행동이 주관하는 촛불대행진 33차 행진이 오는 4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촛불행동은 33차 촛불대행진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참여와 격려를 촉구했다.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대행진은 어느덧 33차에 이르렀고 매번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촛불행동은 "매국 역적 행위를 감추기에 급급한 윤석열입니다! 정적 제거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미일 전쟁동맹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팔아먹고 있습니다! 철 지난 공안몰이, 색깔론으로 간첩 타령을 하며
11일 오후 5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는 제26차 대촛불행진이 진행된다.촛불행동은 서울시청역부터 숭례문 앞 대로까지 진행되며 특히 오세훈 시장 규탄을 위해 서울시청 에워싸기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진은 행사장에서 행진을 시작해 서울시청, 광화문사거리,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역을 거쳐 경찰청을 지난 후 다시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경로다.특히 촛불행동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공공요금 인상과 난방비 폭탄, 전쟁 훈련 등을 지적했다.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대행진은 전
경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언론매체 '시민언론 민들레'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뉴시스의 단독 취재에 따르면 언론매체 '민들레'가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했고, 이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26일 오전9시 서울 마포구 민들레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전했다.뉴시스에 따르면 민들레는 지난해 11월 14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실명 등을 유족 동의 없이 공개했고, 이에 각종 시민단체들로부터 형사 고발
'통일인력거'가 4월 중순에 진행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을 한미북침전쟁훈련으로 규정하고 한미북침전쟁훈련의 중단 및 폐지를 촉구하는 4차 장정에 나섰다. 통일인력거는 지난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사랑채 옆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12일 동안의 4차 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명희 대표, 이자훈 고문, 장의균 공동대표, 유병화 공동대표, 정찬남 공동대표, 김선희 고문, 동분선 선생, 서화조 선생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 한미 북침전쟁 연습을 폐기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이수자인 김석곤 작가의 12번째 개인전 불빛 11 “찬란한…”이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시민청의 공간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김석곤 작가는 2018년 열 번째 개인전 이후 단청 문양과 전통 문양을 점(點)으로 표현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불빛’은 작가의 삶이 드러나는 제목이라면 ‘찬란한…’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난 삶을 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찬란했던 우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지금의 현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됐다.김
한 해에만 배출되는 수백 명의 음악대학 졸업생들, 그중에서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유학을 가는 사람들의 비율은 아무리 적게 잡는다 해도 1/3은 될 터고 나머지는 계속 학업을 이어나가지 않고 현장으로 진입, 학원이나 레슨, 또는 연주활동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가거나 다른 직업을 찾는다. 결국 음악이란 하는 사람 즐거우면서 그 가치를 알아줘 자발적으로 지갑을 여는 대중들이 있을 때에야만이 수입이 생긴다. 동서고금에 음악만 해서 벨 에포크가 언제 있었는가? 떴다방 식의 헤쳐모여로만 악단이 운영이 되고 낮에는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밤에는 모여
3월부터 본격화한 코로나 사태로 영화, 공연, 전시, 방송 등 모든 문화예술 분야, 사회가 '셧다운'을 반복하였다. 클래식 음악계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를 맞으며 재난적 상황에서 적자생존으로 버텼다. 문화계의 가장 큰 대목이라 할 12월의 풍경도 을씨련스럽기만 하다.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겨울방학이라는 기분에 기대 송년 음악회와 뮤지컬, 대작 영화와 각종 시상식을 즐기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왠지 자포자기로 방학에 들어간 느낌이다. 3일 밖에 남지 않은 2020년. 올해는 더 이상 음악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슈만을 주제로 해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서울시청 여성가족정책실장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서류를 촬영하다 들킨 조선일보 기자가 7월 28일 서울시청 출입기자단에서 제명됐다.이날 오후 2시 출입기자단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총회를 열어 조선일보를 기자단에서 등록 취소하는 안을 무기명 투표로 진행했다. 참석한 37개 매체 중 27곳이 등록 취소에 찬성하며 과반수로 조선일보를 기자단에서 제명하기로 했다.이번 총회는 7월 17일 조선일보 기자가 시청 9층 여성가족정책실장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관련 여성가족정책실 대응문건’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사건 국가인권위원회 직권조사 촉구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8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행진한 뒤 바로 인권위로 이동,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직권조사 발동 요청서를 제출했다.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여성단체와 시민들 수 백명은 보랏빛 옷을 입고 시청역 5번 출구에서부터 서울광장을 지나 서울 중구 인권위까지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간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피해자의 용기 앞에서 도망쳐버린 가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극단적 선택을 한 모습으로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진다.7월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박원순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북악산 일대를 수색하던 경찰 기동대원과 소방대원, 인명구조견은 이날 0시 1분 숙정문 인근 성곽 옆 산길에서 박 시장의 시신을 발견했다.박 시장에 대한 수색은 7월 9일 오후 5시 그의 딸이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한 이후 이뤄졌다. 박 시장은 7월 9
서울시는 한국IBM, 환경재단과 함께한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 서울시장상 수여식을 지난 2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했다.이번 해커톤에는 총 50개 팀 216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이 중 70%에 가까운 33개 팀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고, 17개 팀이 기후 변화를 주제로 선택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상황을 타개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하는 열의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등학생을 포함해 대학생, 직장인, 교사,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시민 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