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서울음악창작소(구.뮤지스땅스)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서울음악창작소는 한국 대중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인디 아티스트에게 자유로운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4년에 조성되었다. 현재 마포구 아현동(610-1 외 1필지)에 위치, 좌석 50석, 스탠딩으로 80명이 수용 가능한 소극장과 대규모 녹음을 위한 부스, 세미나, 실연 심사장과 개인, 밴드 작업실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마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의 서울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 단체 선정 공모를 통해 운영자로 선정되었으며 서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