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의 쉼터이자 영감의 공간인 서울의 공원을 사계절 사진과 예술작품으로 즐기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2019 공원사진사 합동 사진전: 봄‧여름‧가을‧겨울, 공원을 담다’는 오늘부터 11월7일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공원사진사들이 공원의 아름다운 사계절과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 90점이 전시된다. 서울로7017, 남산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선유도공원 등 총 21개 공원이 배경이다.이번 사진전은 도심 속 자연인 공원을 다루는 만큼 친환경 콘셉트의 전시를 선보인다.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