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 개발자 채용을 지원하는 ‘서울기업 청년 SW인재 스카우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SBA는 서울시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이다.서울기업 청년 SW인재 스카우트는 소프트웨어(SW) 전문 교육을 이수한 청년 구직자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스타트업 간 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SBA가 SW 혁신 인재 양성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운영하는 ‘싹(SSAC, Seoul Software Academy Cluster)’을 비롯한 여러 SW 전문 교육 기관
‘청정 하천·계곡 복원’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가 올 한해 하천불법감시 및 재발방지를 위한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로 활동할 기간제노동자 101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하천계곡 지킴이’는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변 쓰레기 처리, 지장수목 제거 등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하천 구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 등 하천관리원의 업무보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도는 지난 2020년 한 해 94명의 하천계곡 지킴이를 운영해 하천불법행위 8,858건을 적발·철거토록 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중점 감시하는 등 하천불법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촉발된 고용난 극복을 위해 31개 시군과 협력해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2021년도 일자리 정책마켓’을 추진한다.‘일자리 정책마켓’은 시군이 직접 발굴한 일자리사업 중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고 지역 특성을 잘 살린 사업을 선정해 경기도가 구매(도비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처음 도입됐다.2019~2020년 2년간 64억 원을 투입, 결혼이민여성을 채용해 다문화 가정 자녀의 의사소통을 돕는 ‘수원 팔달 어린이집 하모니 사업’, 치매환자의 인지력 강화를 도울 인력을 키우는 ‘하남 찾아가는 치매 인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가격담합 등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상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 23명을 모집한다.기간제 근로자인 상반기 부동산거래질서 도우미는 공무원과 한팀이 되어 ▲기획부동산 불법(편법) 행위 조사 ▲부동산 가격담합 및 허위매물 예방·계도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 등 실질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근무지는 수원시 영통구청 등 11개 시․구청으로, 선택 응모가 가능하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조례에 따라 경기도 생활임금(시급 1만540원)을 지급한다.모집
경기도가 중·장·노년층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2021년도 어르신 복지서포터즈’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어르신 복지서포터즈’는 만 50세 이상 경기도민 가운데 재무 분야 경력자, 여가 프로그램 운영 경험자, 사회복지사 등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인력을 선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30명을 모집했으며 올해는 45명으로 모집 인원을 확대한다.서포터즈에 선발되면 역량교육을 거쳐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지난 해는 6개월) 간 하루 3시간 지역 내 경로당에 파견돼 회계 관리,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시급 1만4백원을 결정했다고 안양시가 15일 밝혔다.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8천720원보다 1천680원(19.3%) 많은 액수이며, 올해 생활임금(10,250원)에 비해 1.5%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17만3천6백원으로 올해보다 3만1,350원이 늘어나는 셈이다.이렇게 결정된 생활임금은 안양시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및 민간위탁 직접고용 노동자 등 1천2백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이날 노사민정협의회 정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새벽일자리쉼터’ 운영지원 사업에 참여 할 기간제근로자를 공개채용 한다.‘새벽일자리쉼터’는 독산고개 부근(시흥대로 475 앞 인도)에 설치돼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일자리를 구하는 건설일용직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쉼터 내부에는 난로, 의자 등 편의시설과 커피, 차 등 음료가 준비돼 있어 이곳을 찾는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청 기간은 2월 7일(목)부터 2월 14일(목)까지며, 만 19세 이상 새벽시간 근무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 민생과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핵심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제주상공회의소와도 머리를 맞대 서로 협력할 분야를 찾아나가며 서민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원희룡 지사는 24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 2019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제주형 생활임금의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근로조건의 개선과 향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을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 등의 일자리 33개 분야 48명을 발굴하여,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당초 구 자체사업으로 22명의 채용예산을 확보하였고, 2019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채용인원을 대폭 확대하게 되었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여 경제활동과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선발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민원행정분야에 총 21억1천1백만 원을 투자해, 민원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청사 내 설치·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야간 및 공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열린 공간에 설치키로 했다.기존 민원실 내에 있던 민원발급기를 민원실 외부에 설치할 예정이며, 오는 2월 중 설치공사를 마무리해 3월부터 민원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무인발급기는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개폐식 출입문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 접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청년취업 돌파구 마련을 위해 ‘청년 뉴딜일자리’를 만들고, 오는 2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뉴딜일자리는 공공서비스를 발굴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직업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모집 분야와 인원은 강동구 청년 시설인 청년마루와 해냄센터에서 청년활동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일을 도울 청년 커뮤니티 매니저 3명, 성내동 마을공동체 활동 공간인 성내어울터 운영을 지원할 마을활동가 2명이다.서울에 거주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시범 운영한 성남시민순찰대를 재도입해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재난·재해·범죄 예방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2015~2016년 시범 운영 때보다 인원은 4배 이상(54명→242명), 사업 구역은 3배 이상(3곳→10곳) 늘어 운영비, 인건비 등 연 14억원이 투입된다.성남시민순찰대는 오는 1월 16일~18일 공개 모집을 통해 기간제근로자 242명으로 구성된다.이들은 지역별 거점 장소인 ▲수정구 태평4동, 수진1동, 복정동, 위례동 ▲중원구 성남동,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19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9,900원으로 확정했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9,100원(209시간 기준)이다. 구는 지난 9일 중랑구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생활임금을 이같이 결정했다.이는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350원보다 1,550원(18.6%) 높은 금액이다. 확정된 생활임금은 2019년 1월부터 중랑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 144명에게 적용되며, 적용대상자들은 법정 최저임금에 따른 월급 174만 5,150원보다 32만 3,950원을 더 받게 된다.생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26일까지 ‘2019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아르바이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경험은 물론 구정 실무 체험 기회를 주고자 연 2회(여름,겨울) 행정인턴제를 운영 중이다.올 겨울에는 총 70명을 모집, 21일간 송파구의 다양한 부서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한다.모집대상은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송파구 관내 소재의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학생이나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자는 제외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19년도 예산(안)으로 지난해보다 622억 원(14%)이 증가한 5,074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성동구 2019년도 예산(안)은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장에 기반 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문화, 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 4차 산업과 관련한 지속가능한 고용창출 분야에 집중 편성하고, 특히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재난대비 및 주민안전을 위한 투자로 주민 삶의 질 개선과 스마트 포용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일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019년도 생활임금을 9,600원으로 결정하였다.생활임금이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저임금이상으로 지급하는 임금이다. 인천시는 2015. 11월 처음 생활임금제를 도입하여 올해 3년차에 걸쳐 생활임금을 결정하게 되었다.이번 생활임금위원회는 보다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를 새로이 참여시키는 등 노사단체, 시의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9년 생활임금 시급을 10,148원으로 확정했다.구는 지난 30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생활임금액, 적용대상 등에 대해 최종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2019년 최저임금 8,350원보다 21.5% 높고, 2018년 동대문구 생활임금인 9,211원보다 10% 높은 금액이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0,932원이며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구 관계자는 “도시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계유지에 주안점을 뒀다. 서울연구원이 제시한 서울형 3인가구 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 생활임금이 시행 3년 만에 시급 1만원대를 돌파했다.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019년 생활임금액을 시급 1만 148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8350원보다 1798원(21.5%↑) 많은 금액으로 서울시 생활임금과 동일하다. 법정 근로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만 932원을 받게 된다.올해 영등포구 생활임금(9094원) 대비 11.6% 인상되면서 같은 금액의 생활임금을 책정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생활임금은 3인 가구 기준 근로자가 기본적인 생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음성파일을 공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시장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노동현장을 찾았다.자유한국당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자가 형과 형수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은 음성파일을 공개했다.한국당이 게시한 파일은 이재명 후보가 형수, 형과 통화한 음성 파일 원본과 증폭 버전 등 5개로, 총 39분여 분량이다. 이 후보의 욕설과 막말이 담겨있다.이 폐이지에는 음성파일 원본과 욕설 등 주요 부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