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의 간곡한 요청과 경찰의 원천봉쇄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하는 단체들의 속내는 금전적인 이유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었다. 10월 9일 발 기사에 따르면 ‘8·15 광화문 국민대회 비상대책위원회’(8·15 비대위) 등 9일 한글날 집회를 전개한 단체들은 모두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를 실시했다. 유튜브 중계화면 하단이나 집회 참가자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 손팻말 등에선 후원금을 요청하는 문구와 계좌번호를 볼수 있었다. 집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유튜브 생방송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슈퍼챗’(유튜브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