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리면서 남북화해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준비하기로 했다.전주시와 (사)전북겨레하나,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정치외교학과는 12일 전북대 인문사회관에서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정상회담기념 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민·관·학이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함께 마련한 자리로, ‘평화 새로운미래! 한반도 통일정세와 남북교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김성희 (사)전북겨레하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