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는 가운데 불똥이 온 사방으로 튀고 있다.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조권에게는 다짜고짜 클럽 방문 사실을 확인하는 글이 올라왔다. 조권의 SNS에 "지난주 클럽 간 거나 해명해 주세요"라는 댓글이 남겨졌고, 이에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 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어 "요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