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의장 성복임)가 사기혐의로 피소당한 군포시의회 이희재 의원(미래통합당)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31일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요구안을 가결했다.이 의원은 최근 금정북부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개발업체로부터 수억 원대의 사기혐의로 피소되었다. 이에 시의회는 이견행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위원장으로 하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이 의원에 대해 직권남용 금지 및 품위유지 위반 등의 사유로 임시회의 표결(찬성 6, 반대 1)을 거쳐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 시민단체 활동가 30여명은 7월 27일(월) 오전10시 군포시의회에서 “비리 의혹 미래통합당 이희재 군포시의원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산본중심상가로 이동하여 거리시위까지 하였다.미래통합당 이희재 시의원은 군포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연루되어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문제가 커지게 되자, 시의회와 언론사에 공개적으로 7월 24일까지 자진사퇴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돌연 입장을 바꿔 7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진사퇴 거부 의사를 밝혀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왔다.이희재 의원은 지난해에도 등기업무를 대행하여 부
사진=MBC 섹션TV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13억 사기혐의로 피소당한 이상민이 입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타이틀 곡 'WHAT A LIFE'에 대해 묻자 세훈은 "무슨일 하든 즐겁고 재미있게 하자는 내용, 힐링과 행복을 위해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찬열은 "다이나믹듀오 개코 지원사격, 가장 먼저 개코형이 떠올랐다, 흔쾌히 허락해줘서 재밋었다"면서 타이틀 곡 한 소절을 선보였다. 듣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노래와 댄스까지 흥을 폭발했다.“제 입장은 이미 수차례 밝혔지만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친 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사실 규명에 성실히 임하며 결과에 따라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사진=M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13억 사기혐의로 피소당한 이상민이 입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상민은 본격적인 방송이 진행되기에 앞서 “최근 제기된 저에 대한 뉴스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솔직토크가 이어졌다. 찬열은 비주얼 탑3에 대해 묻자 "다들 1이라 생각하지만 비주얼 1위은 나"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세훈은 "난 3,4등"이라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내가 가장 멋있어 보일 대, 촉촉할 때"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마이크로닷/방송화면 캡처경찰이 지인들로부터 거액을 빌린 뒤 해외로 도주해 사기혐의를 받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마이크로닷의 부모는 IMF시절인 1998년 5월 고향 제천에서 농장을 하며 지인 14명에게 6억 여원을 빌린 후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실이 부각됐을 지난 해 말 마이크로닷과 부모는 사과는커녕 법적대응을 시사하면서 강경하게 나섰고 사실로 밝혀지자 마이크로닷과 래퍼로 알려진 그의 형은 방송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았다.마이크로닷은 당시만 해도 사과의 말없이 자신이 어렸을 적 사건이라 잘 인지하지 못했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더 큰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만 했다.더욱이 추후 피해자들과 개인합의를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여론은 더욱 악화돼 걷잡을 수 없는 정도로 대중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한편, 사건 당시 1998년에 만 4세였던 마이크로닷의 책임이 어디까지냐 하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한 변호사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뉴스 읽어주는 김평호 변호사’는 글을 통해 ‘부모의 사기 범죄로 같이 처벌을 받는 일은 없다’고 명시했다. 다만 마이크로닷이 부모로부터 범죄 수익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뉴질랜드의 집 구입, 고가의 차량 구입 자금 등을 받았음이 입증되는 경우 처벌과 함께 재산도 몰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