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사항을 발표했다.1. 20년10월22일부터 음주운전 사고로 손해배상시 사고운전자가 부담해야 할 사고부담금이 크게 상향된다. 이번 변경으로 음전운전사고시 대인배상1(책임보험) 손해 보상시는 1천만원, 대인대상2(책임보험 보상한도 초과손해) 보상시는 1억원으로, 대인배상 보상시 사고부담금은 최고 1억1천만원이 된다. 그리고 대물배상 2천만원이하 손해 보상시는 5백만원, 2천만원초과 손해 보상시는 5천만원으로, 대물배상시 사고부담금은 최고 5천5백만원이 된다. 대인배상과 대물배상이 동시에 보상되
음주운전 처벌기준...● 사고시점 기준으로 혈중알콜농도 0.03%이상시 또는 음주측정거부시 '중과실위반'로 처벌된다 : 혈중알콜농도 0.03%는 사람에 따라 다르나 통상 소주2잔 마신후 나올 수 있는 수치라고 하며, 음주수치는 한시간에 대략 0.01%감소 한다고 추정한다.● 면허취소 수치는 혈중알코올 농도 0.08%이상이고,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가능하다● 음주 0.2%이상, 음주측정거부, 음주운전 3회시 는 최고수준 처벌인 1년이상 징역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