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창업 열정을 보유한 도내 창업기업의 실전 창업역량 강화에 나선다.경기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 창업허브 창업 실전교육’을 추진,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거주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기업, 경기도 소재 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실전교육(8회), 창업 전문가 멘토링(2회), 피칭대회(1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4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5주간 총 11회 걸쳐 경기창업허브(경기스타트업캠퍼스)내 창업라운지를
준비되지 않은 적폐청산은 언론분야에서 확실히 드러난다.뉴스타파 등 모금으로 유지하는 몇 언론을 제외하면 모든 언론의 비즈니스모델(돈 버는 방법)은 광고와 정부보조금이다.광고에 목숨 거는 언론이 광고주의 이익에 흔들리는 것은 모두가 아는 일이다.광고주들은 너무 힘이 세다.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아파트 상가 분양 개발하는 광고를 언론이 제일 좋아한다. 초 거대기업 삼성에게는 광고 좀 주세요 하고 언론사가 비는 형편이라면, 찾아와서 밥사주고 술 사주는 아파트 분양 건설사 시행사들은 언론사 최고의 고객이다. 기사 형태로 어느 지역 아파트
홍재기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외 21명이 메가트렌드의 핵심 테크놀로지인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중심의 브레인경영 미래를 제시한 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브레인경영학회(김영기) 연구원 21명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인간 자연지능과 인공지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의 미래를 각 분야에서 연구한 내용을 담았다. ’4차산업혁명 시대와 브레인경영, 스마트 AI 창업 비즈니스, 인공지능 AI 활용 총론, 스마트건설,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스마트팜‘ 등 각 섹션은 시간이 부족한 창업자와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독자들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이준영)이 스타트업, 중소 벤처 경영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최고기업가정신과정‘을 6월초 개설한다. 이 과정(Global Advanced Entrepreneurship program, 이하 G-AEP)은 6월부터 12월초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진행된다.수업은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 및 외부 창업전문강사진의 실체적 교육으로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밀착 지원하며 또한 액셀러레이팅 전문회사인 킹고스프링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한 멘토링과 IR Demo Day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나 기술이 있어도 비즈니스모델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비즈니스모델을 ‘돈을 버는 방법’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비즈니스모델은 돈을 버는 방법을 넘어 우리 사회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과거에는 제품을 만들고 어떻게 팔 것인가에 한 방법론적인 고민을 했다면, 이제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호응해 줄 만한 새로운 가치 ’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많이 쓰는 비즈니스모델의 툴이 ‘알렉산더 오스왈드 & 이브스피그뉴어’의 비즈니스모델 캔버스(BMC)이다. 어떻게 기업이 가치를
언택트란 접촉(contact)을 뜻하는 콘택트에 언(un)이 붙어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식당 같은 곳에서 메뉴를 주문하는 키오스크나 쇼핑몰의 챗봇, 아직 검증이 필요한 VR(가상현실) 쇼핑 등 기계와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중국 증권회사 国泰君安证券(Guotai Junan Securities)는 '전염병이 소비자의 습관을 바꾸다'라는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소비 시장의 4가지 변화에 대해 예측했다.첫 번째 변화는 온라인 소비의 증가두 번째 변화는 건강한 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우리 생활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여행, 공연, 여가활동, 식당, 교통운수, 교육 등 서비스산업의 피해가 특히 크다. 반면 온라인쇼핑, 온라인게임, 동영상서비스, 온라인교육, 재택근무 등 비접촉 환경에서 제공되는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간을 피하고 옥외활동을 대폭 줄이면서 온라인 소비가 일상화되고 있다.이에 따라 사람들의 소비 습관의 변화가 생기면서 소비 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26일 중국 증권회사 国泰君安证券(G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기술의 대표성을 띄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가 4차산업혁명 기술중에서도 앞 다투어 인공지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미래 50년을 이끌 10대 기술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중장년 시니어와 궁합이 잘 맞는 기술이기 때문에 과거 중장년이 이룩한 압축성장의 폭발력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다시 한 번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왜냐하면 50대, 60대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외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이동통신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지난 해 12월 문재인대통령은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40대 맞춤형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여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기술과 경험을 중시한 스타트업 창업지원이 일자리 고용촉진과 더불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0대 일자리 창출을 골목시장 자영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은 무리하며 본래 의도와 맞지 않는 단순한 생계형 창업일 뿐이다. 진정한 중장년 4050세대의 일자리 창업은 주된 일자리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및 지식서비스 창업을 하여야 한다. 특히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을 통한 창업자금, 교육, 멘토링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 13개 부처는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1조1181억원에 비해 3336억원(29.8%) 증가한 역대 최대로 예산 3354억원이 증액되어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에 집중 투입한다.부처별로 창업 및 스타트업 전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조261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87%)을 차지했다. 그다음으로 과기정통부 489억원, 행안부 355억원, 고용부 316억원 순이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107억원), 농림축산식품부(160억원), 농촌진흥청(11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있다. 바로 2019코리아푸드테크컨퍼런스다. 필자가 속해 있는 한국푸드테크협회가 주관하고 코엑스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푸드테크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의 푸드테크 이야기 그리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이다.매년 컨퍼런스를 직접 기획할 때 주제에 대한 고민은 많지 않았다. 바로 바로 뜨는 트랜드들을 차례차례 배치하면 되었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푸드테크와 푸드테크+블록체인 이야기였다면 올해의 키워드는 크게 2개로 잡았다. 바로 대체식품과 공유주방이다.올 한해 푸드테크산업에 여러가지 이슈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창간 19주년을 맞은 아이뉴스24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한·일 미디어커머스 쇼 2019’를 개최한다. 한국T커머스협회, 한국엠씨엔협회 그리고 일본라이브커머스추진위원회와 함께하는 행사이다.‘미디어커머스’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 콘텐츠와 정보기술(IT)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를 융합한 신개념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모델이다.과거 TV 드라마와 예능 속 간접광고(PPL)는 이제 콘텐츠와 커머스의 경계를 넘어 1인 미디어, 브랜디드 콘텐츠, 라이브 커머스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플랫폼과 채널을 기반으로 미디어커머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한일 미디어커머스 쇼 2019는 한국과 일본 미디어커머스 기업과 전문가 간 정보 교류의 장인 네트워킹 데이(day)와 미디어커머스의 미래를 전망하고 산업 트렌트를 공유할 포럼으로 나뉘어져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내달 16일 행사 1일차에는 아이뉴스24, 한국엠씨엔협회, 일본라이브커머스추진위원회가 서울 삼성동 프리마호텔에서 한일 양국의 미디어커머스 동반 성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는다.일본 최대 광고제작자 덴츠국제정보, IT융합 솔루션의 선도기업 KCCS(교세라) 모바일 엔지니어링, 덴츠와 NTT도모코가 합작 설립한 마케팅 전문기업 D2Cdot,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운영기업 Lockup 등 일본라이브커머스추진위원회 주요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양국의 미디어커머스 교류협력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된다.내달 17일 행사 2일차에는 김형욱 한국T커머스협회 회장, 나가오 준페이 일본라이브커머스추진위원회 회장, 박성조 한국엠씨엔협회 회장과 한중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일 미디어커머스 포럼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성대하게 열린다.1세션에서 야마시타 후로후미 D2C dot 시니어 매니저가 일본의 라이브 커머스 마켓의 동향과 전망을 자세하게 소개하며, 콘도우 쿠니히코 Lockup 사(社) 수석 웹 디렉터가 일본의 라이브 커머스 문화사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최세정 고려대학교 교수는 한국의 미디어커머스 현황과 트렌드를 공유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혁 덴쯔국제정보서비스 시니어 컨설턴트가 일본 라이브커머스 에코시스템을 소개한다. 또 브라이트코브, 컨트루테크놀로지, 아샤그룹 등 국내 미디어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콘텐츠 기업이 한국의 미디어커머스 성공 전략을 브리핑할 예정이다.마지막 세션에서는 미네마츠 랜 크리에이터가 일본의 대표적 인플루언서로서의 시장 경험을 공유하며, 곽동호 휴머스온 이사가 중국의 왕홍마케팅 콜라보레이션 사례와 활용전략을 소개한다. 또 김대익 유커넥 대표가 인플루언서와 커머스 융합을 이끄는 애드테크의 미래를 설명한다.주제토론 세션에서는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좌장을 맡아 한·일 미디어커머스 선도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도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양국 기업 간 콜라보레이션 방안을 논의한다.▲창간 19주년을 맞은 아이뉴스24가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 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 ‘한·일 미디어커머스 쇼 2019’를 개최한다(사진 제공= 아이뉴스24).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이익을 도민과 공유해 도민 소득을 직간접적으로 높이는 5GW 도민발전소 건립사업을 203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도민발전소는 전남개발공사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주도하는 공공주도형과 민간 사업자 주도의 민간주도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전라남도는 100㎿ 규모의 공공주도형을 2022년까지 마무리하고,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5GW 규모의 민간주도형까지 파급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주도형을 추진하는 전남개발공사는 수익금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에너지신산업 육성 토대 마련을 위해 26일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토론회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와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 풍력협회 등 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대토론회에서는 문채주 에너지벨리산학융합원장의 ‘재생에너지 주민 소득주도형 비즈니스모델 육성 방안’, 홍천희 가천대학교 교수의 ‘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가 17개 청년기업을 품고 날개를 편다.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13일(목)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송파구 중대로 135)의 개관식을 갖고 입주공모에 선정된 17개 기업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창업을 통해 취업의 돌파구를 찾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락동 IT벤처타워 내 11층과 14층에 창업전문보육기관인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고, 4차산업 분야에 특화된 기업진단, 마케팅, 교육 등에 집중적인 지원을 펼친다.또 고용노동부 동부지청, 기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항노화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게 될‘2018 항노화산업 박람회 & 컨퍼런스’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개막식에는 문승욱 경제부지사, 강민국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윤경순 한국항노화협회장,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과 항노화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하며 102개사 3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박람회는 항노화 뷰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항노화산업박람회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2018 항노화산업박람회 & 컨퍼런스’는 경남 항노화산업 육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중 이며, 경남도는 올해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해 경남 항노화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노화산업 관련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항노화산업박람회는 100개사, 350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울산시 울주군 양산임업기술훈련원에서 산림경영 성공모델 개발·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대한 산림경영 현장자문(컨설팅)을 실시한다.대상은 2013년부터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 사유림단지와 지방산림청이 조성한 5개 국유림단지다.산림청은 평균 3,300ha에 달하는 단지의 효율적 경영방향 설정과 단지별 소득증대를 위한 지역연계 비즈니스모델 발굴, 단지생산목재의 지역순환을 통한 지역 목재산업 활성화와 이를 통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