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의 시대, 지속가능한 삶의 지혜를 모색하는 특별한 박람회가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주)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온라인 홈페이지(https://bexpo.kr/)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펼쳐진다.전통문화와 불교문화 산업을 아우르는 장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올해 주제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이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불교의 연기관을 바탕으로 한 ‘에코 다르마’에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들이 불교를 바라보고 해석한 작품으로 불교미술과 한국전통예술의 발전을 꾀하는 제9회 붓다아트페스티벌 ‘제4회 BAF청년작가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 ㈜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제4회 BAF청년작가공모전은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응모기간을 거쳐 8월 25일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불교철학’을 주제로 열린 올해 공모전에는 평면, 입체, 공예,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작가 44명이 45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12명이 수상했다.제4회 BAF청년작가공모전 대상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쓰이면서 불교와 전통문화가 가진 단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디자인 상품을 공모하는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이 올해도 열렸다.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최측은 지난 5월 25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 공모를 진행했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매년 전통문화우수상품공모전을 통해 새롭고 참신한 감각의 불교문화상품 및 전통문화상품을 발굴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3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8월 12일 전통문화 및 불교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최종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을 슬로건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붓다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개최된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 (주)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불교문화와 전통문화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산업 종합 전시회다. 지난 해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만 개최하여 낯설고 생소한 형태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오프라인 박람회 평균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과 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2020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불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동안 명상 콘퍼런스와 산업전, 붓다아트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을 웹콘퍼런스 및 가상 전시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참가업체 상품 및 참여작가 작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불교박람회는 2021년 6월 30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온라인 불교박람회는 크게 △가상 전시관 및 라이브커머스 △웹콘퍼런스 및 릴레이법문 △서울릴렉스위크 등으로 진행된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다. 이번 주는 추위와 긴장에 떤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한 릴렉스 위크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릴렉스 콘텐츠로 명상만한 게 있을까.‘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PAUSEL: Breathe in, Breathe out)’을 주제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학여울 세텍에서 열린다. 수험생은 물론 몸과 마음의 건강이 필요한 도시인들이 일상 속에서 명상을 찾는 행사다. 한국 전통문화의 하나인 다양한 불교문화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