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의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자문 및 교육, 투자 진행 시 실무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다부연(‘다이애나킴 미국 부동산 연구소’의 약자, 이하 ‘다부연’)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를 열었다. 다부연은 지난 12월 18일 강남에 위치한 럭셔리 라운지 Avenue69에서 2022년 한 해를 장식하는 연말파티 행사이자 마지막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귀빈으로 참석하여 행사를 함께 했다. 다부연은 이 행사를 통해 다부연의 2022년도 실적 및 2023년도 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행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주호영 원내대표의 언행을 문제삼아 당부의 메세지를 전했다.이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공적 표현의 신중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기업활동이나 개인생활에 필수적이지 않고 투자나 투기용으로 취득 보유하는 부동산에 대하여는, 신규취득허가제보다 보유부동산 강제매각제가 훨씬 더 권리침해적임은 분명합니다."라고 밝히며 과거 미래통합당 전신 민주정의당 노태우정권이 기업들에게 비업무용 부동산 매각을 강제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이윤이 목
임대차 3법이 통과되는 동안 여야간에 공방이 된 찬성 및 반대발언이 연일 인터넷에 기사화되고 있다. 나도 임차인과 임대인의 입장에 둘다 서 보았으니 이에 대하여 한 마디쯤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지금 현상은 주택가격, 특히 아파트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갭투자 등 투기세력때문이라고 한다. 갭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전세제도이므로, 정부와 여당에서 갭투자를 하는 다주택자를 규제하는 법안을 마련한 것이다. 나는 경제학을 배울 때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배웠는데,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제적으로 초(超) 저금리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해외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만들어 내는 부동산투자가 새로운 대체투자로 부상한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해외부동산 투자가 기관투자가는 물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한국금융신문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부동산 투자 성공 전략’을 주제로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3층)에서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을 개최한다.올해로 4회를 맞는 한국금융투자포럼은 국내외 투자전문가를 초청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포럼으로 매년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이번 포럼은 국내외 부동산 투자 최고 전문가 4명이 주제발표를 하는 제1세션과 성공전략과 과제를 토론식으로 엮어내는 제2세션으로 구성된다.제1세션에서는 신동철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본부장이 ‘글로벌 부동산투자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우리나라 해외부동산 투자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윤창선 키웨스트자산운용 대표는 ‘글로벌 펀드의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매튜 브루머(Mathieu Brummer) BNP paribas Real Estate Managing Director는 ‘왜 유럽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가?’를 발표하고, 서니 최(Sunny Choi) Remax K1 Associate Director는 ‘호주 부동산투자 포인트와 성공사례’를 소개한다.제2세션에서는 ‘해외 부동산 투자 성공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장동헌 행정공제회 부이사장(CIO)이 모더레이터로 토론을 주재하고, 주제발표자와 김희석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가 참여한다. 토론자들은 투자의 효용성과 리스크를 중점 점검, 기관투자가는 물론 일반투자자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의 성공 가이드를 제시할 전망이다.이를 위해 토론자들은 국가별 정책과 세제 등을 짚어보고, 점점 확대되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앞으로 투자할 부동산의 투자자금 회수에는 문제가 없는지도 꼼꼼히 따져볼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방청석의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의 전략과 과제를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금융신문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부동산 투자 성공 전략’을 주제로 9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3층)에서 ‘2019 한국금융투자포럼’을 개최한다(사진 제공= 한국금융신문).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 고척동의 화려한 비상이 시작된다.마침내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을 위한 첫 삽을 뜬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옛 영등포교도소(경인로 361, 고척동 100번지 일대) 부지 개발을 위한 착공식을 23일 열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는 1949년 지어져 2011년 10월 구로구 천왕동으로 이전하기까지 62년 동안 서울 시내 유일 교정시설이었다.(2011년 5월 서울남부교정시설로 명칭 변경) 김근태 전 민주당 고문, 긴급조치 1호 위반 사건의 피고인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