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제주허브동산은 9월 25일부터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허브동산 핑크뮬리 축제는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허브동산의 랜드마크인 핑크뮬리 오름 정상에는 하얀 종탑이 세워져 있다. 종탑 아래에는 백록담을 연상케 하는 분화구가 있어, 핑크뮬리가 가득한 작은 한라산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크뮬리 종탑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그라스에 둘러싸인 핑크뮬리 공원이 조성돼 있다. 핑크뮬리 축제 기간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뮬리 종탑에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2호관에서 ‘2019 추계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말산업계의 의견과 학계의 조언을 수렴하고 이를 국가정책으로 승화시켜 범국가적 말산업 선진화를 구현하는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자 창립된 한국말산업학회는 추계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회는 말산업계와 학계 그리고 정부 간에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말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연요법을 활용한 말의 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자리를 마련했다.안중호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갑수 교수가 ‘말의 치료프로그램으로서의 세계적인 자연치유 동향’을 발표하고 독일에서 온 멜리사(Melissa) 교수가 ‘말의 일반적인 유전적 질병과 치료를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한광수 전문가의 ‘뜸을 이용한 말(동물) 치료’, 심건우·임은조 전문가의 ‘말의 세이타(Saytha) 치료 방법’, 김재원 전문가의 ‘경락크림 셀디신을 이용한 말의 자연치료’ 그리고 ‘보타니카크림을 활용한 피부질환 연구 중간보고’와 ‘천연물을 이용한 말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발표가 준비돼 있다.마지막으로 김갑수 교수가 차세대 자연적인 발굽 관리와 말굽 관리 교육기관의 설립 취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한국형 자연치료 방법에 대한 토론회로 학술대회는 마무리된다.한국말산업학회는 ‘자연요법을 활용한 말의 치료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2019 추계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춘계 정기 학술세미나 모습.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12월 제주도 가볼 만한 곳 제주허브동산에 애기 동백 꽃이 만개했다. 제주허브동산은 동백 꽃이 만개한 허브동산 실내정원 일대의 애기 동백 나무 군락지에서는 일반 동백나무 보다 작고 귀여운 분홍색 동백 나무를 볼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농장에 위치한 다른 동백 나무 군락지와는 달리 허브동산의 동백 나무 군락지는 6가지 허브제품과 함께하는 황금 족욕 체험과 로즈마리 근적외선 찜질방, 추운 겨울 언 몸을 따듯하게 녹일 수 있는 부대시설과 근접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허브동산은 육지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