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소에 대한 의료·행정인력 확대를 지원하고 치과공중보건의도 검체채취 업무를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외국인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진단검사를 받은 외국인 노동자만 채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추가 행정명령도 추진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아침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본다. 4차 대유행 대비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재명 지사는 이날 “외국인 고용사업장은 피크를
경기도가 26일부터 1,126만1,4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첫날인 26일에는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49곳에서 입소자와 종사자 2,377명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개월 남짓 경기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백신 접종부터 모니터링, 대응까지 전반에 걸쳐 면밀하게 준비했다”면서 “도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와 지자체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대상자별 일정에 따라 접종을 진행주시기 바란다”며 경기도 코
경기도가 태블릿 PC로 어린이집 등원을 확인하고 시계처럼 손목에 차는 스마트밴드를 통해 아동의 학대여부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등 첨단 IT(정보통신산업기술)를 활용한 안전한 보육환경 구축을 지원한다.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2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람중심 미래기술 정책을 발표했다.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급속한 기술 변화 시대에 미래를 제대로 맞이하기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기술 변화로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아 경기도 사람중심 미래기술 정책을 수립했다”면서 “사람, 기술, 따뜻한
경기도가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면서 만 3~6세 위기아동 14명과 장기 결석 아동 3명 등 총 17명을 복지서비스에 연계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보호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로 도는 긴급의료·주거비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례관리를 진행해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호대상을 발굴하고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1만2,742명에 대한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
아이를 팝니다- 마혜경 그가 떠나자 그녀는 혼자 아기를 낳았다 아기의 빈 자리에 슬픔이 누웠다 눈물이 이상한 문장을 새기고 있다 아이를 팝니다 36주, 20만 원. 제주도 서귀포시 당근마켓에 올라온 그녀의 글은 눈물이 아니다 동정이라 읽지 않는다그것은 엄마를 가장한 악마. 그녀는 알 것이다 미혼모보호센터와 보육시설로그녀와 아기가 헤어질 때, 아이를 파는 일보다 죄를 파내는 일이 얼마나 더 아픈지를 아기는 아무것도 모른다입양도 모르고 글도 모른다여태 꿈을 꾸고 있어 다행이다
OCN 달리는 조사관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12회’에서는 윤서(이요원)dhk 홍태(최귀화)는 보육원에서 성폭행이 성행하고 미래(이수민)가 아름이라는 아이와 함께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보육 시설은 발칵 뒤집혔다. 거짓 제보로 강제 귀가 조치를 받은 유미래가 원장실에 잠입한 것은 물론, 아름(박하윤 분)을 데리고 도망쳤기 때문. 이 사실을 접한 한윤서는 유미래의 연락을 받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다. 한윤서와 배홍태는 시설과 유미래의 엄마를 찾아갔지만, 단순한 가출일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보육 시설 원장(송영재 분)이 딸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미래의 엄마는 미래에게 전화를 했고 늘푸름 보육시설의 송영제 원장의 겉옷 주머니에서 딸 미래의 휴대폰을 찾게 됐다. 윤서와 홍태에게 무책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던 미래의 엄마는 그제서야 불길한 예감으로 윤서(이요원)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움을 요청했다. 윤서는 미래가 시설에서 집기를 훔치고 아름이라는 아이까지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보육원의 간호사에게서 아름이라는 아이가 성폭행 피해가 의심된다는 정황을 듣게 됐고 홍태와 윤서는 소녀들이 누군가로부터 납치되었다는 연락에 급히 추적에 나섰다. 한윤서는 중립을 철저히 지키던 모습과 달리 감정적이었다. 10대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범 최철수 재판 소식과 함께, 유미래를 보며 과거 동생의 사건이 떠올랐기 때문. 성폭행을 당한 것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 자신이 연락을 놓친 것도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했다.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는 한윤서의 사과는 그래서 더 깊게 와 닿았다. 특히, 연쇄살인범 최철수가 과거 동생 사건의 용의자였다는 사실은 충격을 안겼다. 사형을 선고받은 최철수, 그의 변호사 오태문. 한윤서 가족이 겪은 비극적인 사건과 얽혀있는 최철수의 등장은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윤서는 김진환이 차를 버리고 자신을 협박하는 미래와 아름이와 함께 모텔에 갔다는 것을 알게되고 모텔에서 김진환을 잡게 됐다.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12회’에서는 윤서(이요원)dhk 홍태(최귀화)는 보육원에서 성폭행이 성행하고 미래(이수민)가 아름이라는 아이와 함께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윤서(이요원)는 실종된 늘푸름 보육시설의 미래(이수민)를 찾기 위해 집을 찾았고 미래(이수민)의 엄마는 대수롭지 않은 가출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그런 미래의 엄마의 무책임함에 실망을 했지만 미래의 엄마는 10대 소녀만 죽인 연쇄살인마에 대한 뉴스를 보고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다시 시설 앞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핏자국이 남아 있는 깨진 창유리를 발견하고 이를 시설 ‘원장’ (송영재 분)에게 추궁하지만 “여기도 나름대로 규율이라는 게 있다”는 강력한 주장으로 인해 난관에 봉착했다.윤서는 미래가 시설에서 집기를 훔치고 아름이라는 아이까지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고 보육원의 간호사에게서 아름이라는 아이가 성폭행 피해가 의심된다는 정황을 듣게 됐고 홍태와 윤서는 소녀들이 누군가로부터 납치되었다는 연락에 급히 추적에 나섰다. 윤서와 홍태 두 사람은 시설의 전담 간호사로부터 먼저 사라졌던 소연의 친척집 위치와 당시 건강 상태를 전해 듣고 버스터미널 화장실에서 출산하다 사산한 소연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내 사건의 진범이 시설의 원장이 아닌 주요 후원자 정신병원의 원장 ‘김원장’이라는 전말을 듣게 됐다.
연도별, 연령별 발생현황 (2014~2019.4.8)-질병관리본부최근 충청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 지자체별로 A형간염에 대한 주의사항과 예방법 등을 포함한 내용들을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1월 1일~3월 17일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A형 간염 환자 수는 총 329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300명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0% 이상 늘어난 수치다.지난해 감소세를 보였던 A형 간염이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307건이던 발병건수가 2015년 1,804건, 2016년 4,679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2017년 4,419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어 지난해 2,436건으로 줄어들었으나 올해 4월 28일까지 이미 지낸 해 수준을 넘긴 3,579건으로 나타났다.연령대는 사회생활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30~40대에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영ㆍ유아기인 0~9세에서도 5건이 발병했다.30∼40대 A형간염 환자가 많은 이유는 항체양성률이 낮기 때문으로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항체양성률은 19∼29세 12.6%, 30∼39세 31.8%로 낮았다.1970년대 이후 출생자들의 경우 사회 전반적인 위생상태가 좋아지면서 A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과거에는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어릴 때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돼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다.A형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이 부르는 급성 염증성 간 질환으로, 주로 오염된 손과 물, 음식, 소변, 대변 등을 통해 사람의 입을 거쳐 감염된다. 주사기나 혈액제제, 성 접촉 등도 감염 경로로 확인되고 있다.특히, 나들이와 기온이 올라가는 봄에 발병률이 높아 증세가 비슷한 감기와 혼동해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5일∼50일,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한다. 보통 심한 피로감과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의 경우 70%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간 가열하며, 조개류는 90도에서 4분간 가열해야 한다.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먹어야 한다. 또 용변 후, 음식 취급 전, 환자를 돌보거나 아이를 돌보기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면역이 없는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방접종 권장 대상은 12∼23개월 모든 소아와 면역력이 없는 외식업과 보육시설 종사자, 감염 노출 위험이 있는 의료인·실험실 종사자, 유행지역 여행자 등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도 예방접종을 권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효과적인 국가 질병 관리를 위해 기존 13종이었던 국가필수예방접종 백신 항목에 A형간염 백신을 추가하고 2015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이에 따라 3세 이하 유아는 가까운 전국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예방접종도우미)에서 검색할 수 있다.A형간염은 2회 예방접종 완료 후 장기간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 생후 12~23개월에 1차 접종을 하고, 백신 제품 종류에 따라 6~18개월 또는 6~12개월 후 2차 접종을 한다.한편 A형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A형 간염의 원인은 기존의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같이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염된다. 특히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주로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감염되며,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A형 간염을 가지고 있는 모체가 출산하는 과정에서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고, 수혈을 통해서 또는 남성 동성애자 등에서 비경구적인 감염에 의해서도 올 수 있다.대부분의 경우 감염자의 대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하면서 경구를 통해 감염되며, 집단으로 발병하는 경우는 오염된 식수원이나 급식 등으로 인한 경우이다.증상은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보통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이전에 나타났던 전신증상은 사라지게 되며, 황달 증상은 2주 정도 지속된다. 소아에서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전신증상이 나타난 후 일주일 이내에 황달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임상 양상을 통해 간염을 의심할 수 있고, 항체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아직까지 A형 간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어린이의 경우 A형 간염에 걸리면 대부분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2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급성 간염이 유발되고 한 달 이상 입원이나 요양을 해야 하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성인에서 나타나는 A형 간염의 증상은 심각한 경우가 많다.급성 A형 간염의 경우 85%는 3개월 이내에 임상적, 혈액학적으로 회복되며, 이후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과 달리 만성화되지 않고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 그러나 고령이거나,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의 만성 간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간염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물론 예방 백신이 있다.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백신의 종류에 따라 6~12개월 후나 6~18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함으로써 95% 이상의 간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백신을 맞은 후에는 발열, 두통, 주사 부위의 발적 등이 국소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만약 예방접종 후 특이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대부분 대변으로부터 경구로 감염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85도 이상에서 1분만 가열해도 사라지기 때문에 끓인 물을 마시거나 충분한 익힌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화장실을 사용한 후와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도 예방에 중요하다. A형 간염의 유행지로 여행을 가거나 집단 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면역 글로불린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제정안’을 2월 14일자로 입법예고하고 오는 3월 6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2018. 2. 9. 시행)에 따라 빈집 정비 및 소규모주택 정비 활성화를 위해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정비구역 해제지역 등 한정된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일반지역(주거, 상업, 공업)지역에서도 가능해진다.사업대상 기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총 1천159억 원을 들여 4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정부의 일자리 및 사회간접자본(SOC) 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겨울철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실내활동에 한해 조기 실시하고, 실외활동에 대해서도 2월 중순부터 실시한다. 일자리 수는 지난해(3만 3천개)보다 7천개 늘리기로 했다.특히 월 30시간, 27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 공익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홍천군은 올해 관내 어린이집 및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공간 64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어린이 활동공간은 아파트, 공원 등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시설 및 어린이 보육시설 등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의 시설물 부식 여부 등 환경안전관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1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14일간 실시하며 합동점검 7개소, 관리부서별 자체점검 57개소를 진행하게 된다.홍천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인보다 환경 유해물질에 더 취약하며 물건을 입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북도청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국 직원 일동은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였다.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하여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인 장수노인장애인복지관, 어르신 복지시설인 아가페정양원, 어린이 보육시설인 이리보육원과 고창행복원, 장애인복지시설인 마음건강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하였다.특히, 문화적으로 취약한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 및 장애우들을 위하여 도립국악원이 주관하는 국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설 명절을 위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소외되기 쉬운 국민들을 직접 방문한다.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설 연휴를 앞둔 31일,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맞이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다.김부겸 장관은 먼저 정부서울청사에 근무하는 방호관, 운전원, 미화원, 시설관리원 등을 만나 근무 여건을 살펴보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한다.이후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아동 보육시설인 ‘영락보린원’을 찾아 원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영락보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40억원을 투입, 1천396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시는 지난해 보다 32% 증액된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형 1.153명, 시장형 110명, 사회서비스형 83명, 인력파견형 50명 등 1천396개의 노인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이에, 양주시는 지난 1월 17일과 18일, 2일 간 시청 지하 대회의실과 백석읍 등 1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 참여자 신청을 접수했다.이번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모금 행사를 연다.구는 오는 17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9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티브로드,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등이 후원한다.특별모금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편, ‘나도 한마디! 나눔 토크 박스’ 코너를 통해 기부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태백시보건소가 오는 3월 4일(월)까지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의무 이행실태 점검에 나선다.관내 대상시설은 공동주택 16개소, 숙박업소 25개소, 식품접객업소 13개소, 학교 및 급식시설 32개소, 보육시설 및 유치원 17개소, 복합 건축물 39개소 등 총 157개소이다.이번 점검은 소독 미실시 등 법규 위반 행위와 감염병 발생 및 유행 사전 예방을 위한 것으로, 휴·폐업 등 시설운영 및 영업행위 확인을 통해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대한 재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또, 법정의무소독 대상시설에 대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순창군이 2019년 한해를 시작하는 새해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연초부터 업무챙기기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황숙주 군수는 지난 1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와 전체 실과소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각종 현안에 대한 주문을 이어갔다.황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해년 새해는 순창군의 도약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공약사업과 각종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여기계시는 실과소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이 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을 확대한다.시는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는 ‘1대 1 아이 돌봄 서비스’의 정부지원 대상과 시간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정부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되며 시간제 정부지원 시간도 기존 600시간에서 720시간으로 늘어나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아이 돌봄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아이 돌봄 서비스는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2018년말 기준 인구가 지난 2002년부터 감소를 지속한 이래 1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2019년 도시 재생과 확장을 기조로 장도에 오른 군정에 희망의 첫 신호탄을 울렸다.군 인구는 최근 5년 간(2013~2017) 추이를 따져볼 때 연평균 113명씩 감소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2018년말 기준 전년에 비해 140명이 늘면서 인근 시군의 인구감소 현상과는 대조적인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군은 공동주택 신축, 택지 개발 등 정주여건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남원시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019년부터 신규 시책으로 넷째 이상 자녀에게 아이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남원시 관내에 거주하는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상 넷째 이상 자녀로, 시는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아이돌봄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다.한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