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은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 연인들에겐 행복한 밸런타인데이지만 국민들에겐 슬픈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다. 1910. 3. 26일 집행되었다. 아래 글을 남기고."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풍찬 노숙 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느니 우리 2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여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여한이 없겠노라."영웅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다하고 소인배는 국가에 민폐를 다한다. 어떤 이는 나라를
밸런타인데이다. 사랑스런 시를 쓰는 사랑스런 그녀도 있다. 사라 트래버 티즈데일(Sara Trevor Teasdale)은 1884년 8월 8일 세인트 루이스 미주리주에서 막내로 태어나 1933년 사망한다. 사라는 할머니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출생 당시 20살, 14살 오빠 둘과 17살 언니가 있었다. 언니는 사라를 사랑했고 그녀를 매우 잘 보살폈다. 어머니에 따르면, 예쁜 것에 대한 사라의 사랑이 그녀 시에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첫 번째 출판된 시는 "레이디의 거울"이었고, 지역 신문에 실렸다. 첫 번째 시집은 1907년 『두세에
계산 빠른 장사꾼, 美 이익의 수호자 트럼프넘치는 자신감, 돈만 좇는 현실주의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으뜸 갈만큼 자신을 직접적으로 내세우는 대통령이다. 예측불허의 흥정외교, 이중플레이를 통한 압박, 미국 우선주의 국익외교, 협상력과 순발력이 대단하다. 그러나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중국이 만들어낸 사기극으로, 파리협정을 미국의 이익을 다른 국가에게 재분배하는 협정으로 규정하고 반대했다. 이를 보고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강 국가의 대통령이 보여줘야 할 철학이나 비전은 기대할 것이 없다는 비판을 했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