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에서는 강릉국제영화제(11월 5일부터 11월 7일) 기간에 강릉시 SNS서포터즈와 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활용, SNS 바이럴(Viral) 마켓팅, 일명 입소문 마켓팅을 진행했다.강릉시 SNS서포터즈는 11월 5일과 11월 6일, 2개 조로 나누어 개막작 및 상영작 관람, 배롱야담 등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행사에 참여하고, 노암동 골목투어에 참여하여 영화제 기간에 서포터즈 개인SNS채널로 소식을 전하고, 3명의 유튜버와 4명의 인스타그래머가 영화제 기간에 강릉시를 방문하여 강릉국제영화제와 인플루언서가 관심을 가지는
올해로 2회 맞이하는 '강릉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 및 관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당초 열흘 동안 개최하려던 영화제를 개폐막식 없이 행사 기간을 대폭 축소,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 신설된 국제 장편경쟁부문 심사 및 상영과 국제포럼 중심으로 개최하며 개막작을 비롯한 모든 초청작은 CGV 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오프라인으로 상영한다.전 세계 국제영화제 위원장들이 모여 영화제의 미래를 모색하는 네트워킹 포럼인 ‘강릉포럼’은 온라인 발제와 화상회의를 중심으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