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제 7회 기부의 날 행사로 총 2억6천849만3천원을 모금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부행렬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모금액수는 지난해(1억7천7백여만 원)에 비해 51%이상 증가했다.모금액 중 현금은 5천4백여만 원으로 집계됐고, 마스크, 백미, 김치 등 현물 후원 액은 1억 원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된 기부행사로 9천백 여만 원이 모아졌으며, 복지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도 2천2백여만 원의 정성이 모아졌다.안양시는 10월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를 기부주간으로 운
안양시 홍보대사 박세욱이 지난 9일 임광심 (사)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 회장 등 관계관들과 코로나19 예방 및 이웃돕기를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안양시 출신인 박세욱은 최근 한 방송사의 트롯가요프로그램에서 우승, 10월 5일 안양시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해피기버는 미혼모와 위기가정 등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NGO단체다.박세욱과 임광심 (사)해피기버 회장이 기탁한 물품은 김치10kg 200박스와 원격 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20대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세욱은 “대학교 시절 안양시 인재육성
제7회 안양시 기부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안양시는 기부주간(10. 19 ∼ 11. 6)이 시작됐던 지난달 19일부터 기부의 날 행사가 열린 3일까지 108명이 참여해 1억3천9백56만8천원이 답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시민은 물론, 기업인,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11명의 기부유공자와 나눔문화공모작 수상자가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특히 TV방송 프로 보이스트롯에서 우승,
안양시가 5일 트롯 가요프로 우승자인 박세욱(33세/안양9동)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박세욱은 최근 MBN의 트롯가요 예능프로‘보이스트롯’의 TOP3 경연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초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박세욱은 위촉기간 2년 동안 안양시가 제작하는 리플렛, 동영상, 포스터 등 홍보제작물에 모델 역을 맡게 된다. 안양시민축제 등 시 주관 주요 행사에도 출연해 시민과 만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홍보대사 요청을 수락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시민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안양시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부탁했다.위촉장을 받아 든 박세욱 역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로 등극한 박세욱이 나눔 실천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무명배우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성공 스토리를 완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등 쟁쟁한 실력자들과 겨룬 결과라 더욱 트로트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박세욱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나눔 선행에 적극 동참한다. 성공 신화를 이룬 박세욱이 자신의 긍정 파워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