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선거 고병열 낙선자의 인터뷰 2회를 게시한다.민주당이 왜 패배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주장이 나와 누구 말이 옳은 진단인지 판단하기 힘들다.그러나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 원인이 있다.바로 ‘전략공천’이다.‘전략공천’은 당원이 직접 하는 투표를 통하지 않고 정당의 권력자들이 허울좋은 ‘공천심사위원회’라는 조직 명의로 후보자를 결정하는 제도이다.이번 지선 패배직후 ‘도망치듯이’ 사퇴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누가 어떻게 임명했는지 알려진 바 없다. 1987년 대선의 경험으로 직접선거만이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
대선 지선 패배로 민주당은 권력을 잃었다. 이는 민주당 당원 중 실업자가 새로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 반대로 사실상의 실업 상태로 2018년부터 지난 4년을 보낸 국민의힘당 당원들 중에는 새로 취업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민주당이 왜 패배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주장이 나와 누구 말이 옳은 진단인지 판단하기 힘들다. 그러나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 원인이 있다. 바로 ‘전략공천’이다. ‘전략공천’은 당원이 직접 하는 투표를 통하지 않고 정당의 권력자들이 허울좋은 ‘공천심사위원회’라는 조직 명의로 후보자를 결정하는 제도이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3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야 눈 왜그러는데~ㅋㅋㅋㅋ 무지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의 휴대폰을 보며 마냥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항상 아내 자랑에 여념이 없는 팔불출의 진짜 모습이 공개된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밴디트는 지난 4월 '호커스 포커스'로 당차게 데뷔한 후, 약 7개월 만에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 '청하 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보다는, 밴디트의 매력이 더 돋보일 수 있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와 신인상을 노렸다.‘BE!’는 지난 5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Dramatic)’ 이후 BVNDIT(밴디트)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현재 BVNDIT(밴디트)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매력 ‘BE’와 성장을 통해 자신들의 색으로 물들이며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앞으로의 목표 ‘TO BE’ 두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덤’의 퍼포먼스는 끊임없이 바뀌는 안무들로 꽉 차게 구성됐다. 시명은 “첫 싱글 ‘밴디트, 비 앰비셔스!’의 타이틀곡 ‘호커스 포커스’ 때는 싱그럽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덤’에선 좀 더 파워풀한 안무와 라이브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승은은 ‘덤’의 포인트 안무 이름은 “‘잘가 바보야'”라며 “손인사를 두 번 한 후 손가락으로 머리를 내려찍는다. ‘난 미련없이 바이 바이 덤’에 맞춰서 추는 것”이라고 소개했다.이밖에 총 5곡이 수록됐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BE!', 서투르고 어색한 사랑의 'Fly', 지루한 일상에 방아쇠를 당기는 'Dramatic'이 있다. 지난 데뷔곡 '호커스 포커스'와 상대방의 기분을 온도로 표현한 '연애의 온도'까지 꽉 채웠다.
사진=안테나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정승환은 서울 용산의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자신의 공식 팬클럽 1기의 회원들과 함께 ‘Find US’라는 타이틀 아래 창단식을 갖고, 데뷔 이래 최초로 공식 팬클럽의 탄생을 선포했다.정승환의 첫 공식 팬클럽 ‘어스’는 ‘유나이티드 승환’의 머릿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정승환을 중심으로 하나된 연합’이라는 뜻과 말 그대로 ‘우리, 우리만의’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창단식에서는 ‘어스’라는 미지의 대륙을 발견하고, 여기에 최초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분투하는 정승환과 팬들의 다양한 소통은 물론 대세 발라더 다운 명품라이브까지 풀밴드 사운드로 담아냈다. 대륙의 발견을 위한 망원경의 본을 딴 무대 세팅에 탐험가의 모습으로 등장한 정승환이 들판을 달리고 강을 건너며 지난 여름동안 정성을 들여 촬영한 영상은 염우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정승환이 각고의 노력 끝에 어스 대륙을 찾게되는 과정을 영화적으로 그려낸 영상에 부쳐 첫 곡으로 '뒷모습’을 열창하며 등장한 정승환을 향한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졌다.정승환은 자신의 수많은 처음을 함께해 준 1기 어스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래오래 손을 흔들고 먼 길을 온 팬들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풍성한 풀밴드 사운드로 ‘사뿐’,’타임라인’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감미롭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이번 정승환 팬클럽 창단식의 MC는 ‘덕잘알’ 진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박지선이 활약했다. 박지선은 등장부터 정승환의 다양한 수식어들을 유창하게 읊으며 팬들과의 첫 번째 만남의 의미를 다양한 관점으로 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팬들이 창단식 입장에 앞서 직접 투표한 것을 기반으로 ‘어스’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어스 돌잡이’ 코너가 치러졌다. 다양한 물건들 중에서 정승환이 고른 물건을 뽑은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에서도 정승환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를 애지중지하는 박지선의 재치에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니 노래 내 노내’의 대표주자로 사랑받고 있는 정승환이 직접 SNS를 통해서 팬들의 요청을 받았던 노래들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노래를 들려주었다.정승환은 지금도 화제의 영상으로 회자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축제 무대에서 불렀던 ‘말리꽃’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재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사랑합니다’,’주지마’, ‘한숨’, ‘바람’등을 즉석에서 요청 받아 무반주로 불러주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탁월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목소리만으로 전하는 감동을 안겼다. 또 ‘어스’가 직접 보낸 정승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전하는 시간과 정승환의 사소한 능력들을 파악해, 무대 위의 강력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해보는 시간을 두루 갖으며 팬들과 소통했다.수줍기도 하지만 팬들과의 시간에 열심히 임하는 정승환의 작은 모습까지 팬들이 좋아할만한 포인트로 승화시키는 박지선의 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듯한 멘트에 거센 환호가 이어졌다. 꼼꼼하게 정승환의 매력 포인트를 다각도로 분석해 온 박지선의 능력치가 십분 발휘되어 창단식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자신의 단독콘서트와 다수의 방송에서 ‘방탄 조끼 소년단’으로 활약하며 안테나 공식 ‘댄스 담당’임을 알렸던 정승환의 또 다른 댄스 신고식이 치러졌다. 정승환은 그간 각종 라이브와 단독콘서트로 팬 저변을 넓혀 온 장본인인만큼 팬클럽 창단식에서도 본격적으로 풀밴드와 함께 새로이 편곡한 곡들의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라이브가 이어졌다.데뷔 전에 발표했던 OST ‘너를 사랑한 시간’을 시작으로 데뷔곡 ‘이 바보야’를 열창해 순식간에 감성어린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팬들의 응원법이 함께하는 본격 팬송 ‘믿어’를 열창하면서 어스의 창단식 다운 무대를 끝으로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정승환의 공식 응원봉의 불빛만이 남은 자리에 ‘정승환’을 한 목소리로 연호하는 팬들에 화답하며 다시 등장한 정승환은 ‘네가 온다’를 첫 번째 앙코르 곡으로 열창했다.감동의 순간을 함께하는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살피며, 오늘의 창단식을 준비하면서 느낀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새 앨범과 공연들에 대한 깜짝 스포도 잊지 않았다.마지막으로 팬들과의 단체사진을 찍고 거듭 감사함을 전한 정승환은 ‘우주선’을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선사했다.정승환은 창단식이 끝나고 자신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서 메시지를 남여 팬들과의 시간을 되새기며 뜻깊은 하루의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