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월 28일까지 혁신 스타트업과 협업을 희망하는 대·중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 Open Bridge (오픈 브릿지)’는 경기혁신센터가 국내외 대·중견 기업(이하 수요 기업)과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크게 △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매칭데이 △밋업데이로 세분화해 운영한다.오픈 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수요 기업과 사업화 협력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공모로 선정하고, 해당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2월 15일부터 사흘간 창업존에서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이하 홈커밍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판교 창업존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 지원 공간이다.이번 홈커밍 페스타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 있는 창업존 6층 협업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 기업 및 유관 기관, 벤처 캐피털(VC), 엔젤 투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테크 아일랜드 제주’ 항공우주 분야 밋업을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기술기반 창업가들에게 기술혁신과 실증화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모빌리티 분야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 2회차에서는 항공우주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밋업에는 제주시 구좌에 아시아 최초 상업용 우주지상국을 구축하고 전세계 인공위성을 타깃으로 데이터 수신·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10월 7일 모빌리티 분야 밋업 ‘테크 아일랜드 제주’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제주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제주의 자원들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빌리티 밋업에는 국내 모빌리티 분야 선두 기업, 제주에 본사를 둔 차량 공유 유니콘 기업 쏘카,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혁신 모빌리티 스타트업들, 그리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발표자로 참석하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칠레 대표 스타트업 육성 기관 스타트업 칠레(Start-Up Chile)와 손을 잡고 한-칠레 혁신 기업의 기술 협력에 나섰다.본투글로벌센터는 5일 스타트업 칠레, 주한칠레대사관과 함께 ‘한-칠레 스타트업 생태계 지식공유 및 스타트업 밋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칠레 유망 혁신 기술 기업 5개사와 칠레 현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스타트업 칠레는 2010년 칠레 생산진흥청(CORFO)이 칠레 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다. 칠레를 거점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콜롬비아 스타트업 육성 기관 인풀사 콜롬비아(Innpulsa Colombia)와 혁신 기술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인풀사 콜롬비아와 한-콜롬비아 스타트업 조인트 벤처 사업 개발 및 글로벌 투자 유치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6월 16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협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본투글로벌센터는 중남미 지역 내 조인트 벤처 육성 사업을 강화한다. 인풀사
서울핀테크랩이 싱가포르핀테크협회와 함께 온라인 밋업 ‘서울핀테크밋(Seoul Fintech Meet)’을 12월 10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핀테크랩 해외 진출 프로그램(10X Extension in Singapore)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들의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서울핀테크랩은 지난 11월 26일 ‘핀테크 성지’이자 ‘EU 사업 여권 발급 국가’로 평가 받는 룩셈부르크와 온라인 밋업
서울핀테크랩이 11월 26일부터 진행한 룩셈부르크 온라인 밋업행사(10X Extension in Luxembourg)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룩셈부르크 온라인 밋업은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가운데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유럽 현지 투자자 및 금융 관계자 등과 비즈니스 매칭을 주관해주는 행사다.룩셈부르크는 아마존, 페이팔 등 다국적 기업의 유럽 본사가 있는 곳으로, ‘핀테크 성지’이자 ‘EU 사업 여권 발급 국가’로 불리며 금융과 핀테크 기업의 유럽 진출 시작점으로 평가받는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비씨랩스(BC Labs)
조인트벤처를 기반으로 한 딥테크 혁신기업의 중남미 진출에 물꼬가 트였다.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11월 26일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인 프로콜롬비아(ProColombia)와 한-콜롬비아 딥테크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열고, 양국 조인트벤처 후보 기업 물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콜롬비아는 정부 투자 기관으로 해외 무역, 투자 컨설팅, 통상 등 다양한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돕고 있다.이날 온라인 밋업은 본투글로벌센터가 미주개발은행(IDB)과 추진하는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육성 사업의 하나로 마
서울특별시가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이 11월 26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유럽 현지 투자자, 금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IR 및 네트워킹을 위한 온라인 밋업 행사(10X Extesion in Luxembourg)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가운데 유럽 진출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룩셈부르크 현지 투자자와 핀테크 기업 및 금융 관련 산업 전문가 등의 비즈니스 매칭이 목적이다.룩셈부르크는 세금 인센티브, 최단기간 인가 등 금융 기업의 진출 장벽을 큰 폭으로 낮춰 ‘핀테크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