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30분,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4층에서 제39주년 기념식과 제9회 성유보특별상·제25회 민주시민언론상·제9회 올해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 조성호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자,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과 주최 측 이진순 상임대표와 회원, 언론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제9회 성유보특별상 시상식, ▲2부 제39주년 창립기념식, 제25회 민주시민언론상 시상식, 제9회 민언련 올해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 ▲
12일 오후 6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5층 대강당에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의 주최로 권영길(전 국회의원)·한상균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이양수 민주노총 정치위원장이 패널로 참가한 ‘절실한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노동자 중심의 정치를 위한 ’가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한규협 정치위원장(민주노총 경기도본부)의 사회로 ▲이양수 민주노총 정치위원장의 발제 ▲사전에 받은 질문 중 선별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권영길(전 국회의원)·한상균 지도위원의 답변 ▲이양수 정치위원장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규협 위원장은
민주유플러스노동조합(노상규 위원장)은 지난 23일 공주시 동학산장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제35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첫 순서로 권영길 민주노총 지도위원(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새로운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길’이란 제하의 강연회를 열었다. 권영길 지도위원은 민주노총의 산별노조를 대상으로 순회 강연하고 있는데, 새해 들어서만 10번째의 강연에 이르고 있어 83세의 나이를 잊게 하고 있다. 그의 강연은 90분에 이르는 강연으로 45분 강연 후 10분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그는 강연의 특성상 나타나는 지루함과 졸음을 이겨내기 위해 강연
6.15남측위를 비롯한 종교, 시민사회단체는 11월 15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통일부 앞에서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의견을 제출한 통일부 장관을 규탄하고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안지중 공동집행위원장(6.15남측위원회)의 사회로 한충목(6.15남측위 상임대표,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양옥희(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정강주(AOK 한국 자문위원, 민통선 내 파주 해마루촌 거주), 황인근(NCCK 인권센터
거짓증언1. 태극기 집회 한복판을 지나며지난 토요일, 촛불 집회 참석차 시청 앞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광화문 근처에서 버스 기사는 인파에 밀려 더 이상 노선에 따라 운행할 수 없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하차하여 시청 앞까지 걸어가야 했다. 내가 버스에서 내린 지점은 하필이면 고래고래 스피커가 터져라 하고 외쳐대는 태극기 부대 한가운데였다. 거친 분위기에 나 자신도 다소 앞도 되었다. 길이 너무나 혼잡하여 광화문 지하도에서 동아일보 쪽으로 나와 다시 지하도로 서울시 의회 쪽으로 나오니 전광훈이가 집회를 인도하며 주술을 외듯 사도신
신학자로 살아가면서 나는 최소한 두 종류의 관계 범주를 가지고 산다. 크게 나누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다. 이 중에서 내가 가까이 관계하는 이들은 기독교인, 그들은 신자, 목사, 신학자 세 부류로 나뉜다. 편의상 신자란 교인을 의미하고, 목사란 목회를 생업으로 삼는 이를, 그리고 신학자는 국내외 정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연구 생활을 통해 먹고 사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일단 정의한다. 이들은 각기 자기 나름대로 속성이 있다. 신도들, 오랜 신앙생활을 통해 몸에 기독교 신앙이 밴 이들은 대부분 예수가 언급했던 진리를 알기에
남북·북미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가운데, 한반도의 군사적 갈등과 긴장은 날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5월 21일(토)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대북 억제, 글로벌 공급망, 인도·태평양 전략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결정할 여러 논의들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동맹에 일
안양시 2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6.1 지방선거 안양시민사회 정책연대’는 4월28일 율목아이쿱생협에서 6.1 지방선거 정책 제안 워크샵을 개최하여 각 단체에서 제안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을 하였다. 정책연대는 올바른 지방자치와 정치개혁을 표방하며 지난해 말부터 6.1 지방선거 준비를 했왔는 데, 그동안 자체 토론회, 국회의원 간담회, 정치개혁촉구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후보 외부검증단 참여 활동을 하며 시민사회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이날 워크샵에서는 총 12개 단체에서 준비한 30여개 정책들이 발표 되었다. 참가 단체
사례 1: 패딩을 입은 관객에게 패딩을 벗고 관람해달라고 요청을 하니 왜냐고 되묻는다. 소리가 난다고 하니 돌아온 건 "소리 안 나게 할게요"라는 답변이니 이래저래 서로 간에 마음만 상해 음악이 제대로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추울 수도 있고 패딩을 입을지 벗을지는 본인 선택이지만 결론은 연주 중에 자꾸 움직여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타인의 감상에 방해된다는 거다.사례 2: 지방의 H대 학과 잠바를 입은 일련의 청년들이 한 줄에 쭈욱 앉아있더니 연주 중에 사진 & 영상 촬영은 기본이요 서로 떠들고 카톡을 확인하고 심지어는 자리 이동까지
모든 역사책은 수정 삭제 첨가되었다. 만들어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져 왔을 거라 믿거나 믿는 척하는 사람들은 바보이거나 ‘사짜’(詐者. 사기꾼)이다.오늘날 단군조선을 신화(가짜)로 몰면 이익을 보는 세력은 누구인가?한국의 역사를 중국이나 일본의 속국의 역사로 만들고 싶어하는 중국, 일본과 중국, 일본에 빌붙는 한국인들이다.중국과 일본의 한민족 역사 왜곡 및 사기행각은 생각보다 잘 알려져 있지 않다.왜 그럴까?사람들은 매일 생업에 바쁘다. 역사공부할 시간이 없다. 시간이 있어도 공부하지 않는다. 돈 버는 것과 관련이 없기 때
모든 역사책은 수정 삭제 첨가되었다. 만들어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져 왔을 거라 믿는 사람들은 바보이거나 ‘사짜’(詐者. 사기꾼)이다! 누구? 대한민국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사편찬위원회와 역사권력자 국사학과 교수들! 그리고 이번 교육기본법 개정안 발의자와 관계자들. “홍익인간” 삭제 교육기본법 개정 발의한 국회의원 12인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연구를 위한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친일파 인사가 주도해 만든 문구" "자민족 중심의 개념" 등의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대신 연구진은 민주시민을 새로운 교육이념으로 제시
4월22일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이사장 장재근)는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대표 하상수)와 청소년 노동인권의 옹호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서에 두 단체는 청소년 노동인권을 옹호 증진하고 청소년 노동자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내에서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두 단체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전문적으로 해 온 공통점이 있고, 특히 비정규직센터는 경비미화노동자, 오토바이배달대행노동자 등 취약노동자 실태조사와 분쟁해결의 현장 경험이 많다.장재근 이사장은 “이번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올해 ‘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 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여성 리더십 아카데미’는 도내 여성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 사회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를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1,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중 대다수가 현재 도내 여성단체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모집 대상은 여성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을 갖춘 도내 소재 대학(교) 또는 비영리 법인이다.
강릉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지난 19일(토)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청소년의 미래가 밝은 도시 강릉!”이라는 슬로건으로 『2020 강릉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강릉시 정책 및 지역사회 문제의 원인과 대안 탐색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민주시민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강릉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운영으로 개최되었다.먼저, 총 20팀의 정책제안 접수 후, 예선 심사를 걸친 8개의 팀을
2020년 6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포천 약사봉 밑에서 '장준하 의문사'에 관한 초청 강연이 있었다. 100분 동안 이어진 이 강연에 초청된 강사는 김대중 대통령 재임시 '대통령소속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 조사관으로 장준하 의문사를 조사한 인권운동가 고상만 씨.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포럼 위원인 그는 2012년에 돌베개 출판사에서 출판한 [장준하, 묻지 못한 진실]의 저자이다. (맨 아래 책 소개 사진 있음)강연은 경기도의 후원으로 포천교육문화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준권)에서 진행한 민주시민 교육 2020년
< 국민여러분!저는 오늘 법부무장관직을 내려놓습니다.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습니다. "견제와 균형의 원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 등은 오랜 소신이었습니다.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습니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가족 수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여성회 임원 및 읍면 여성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읍면회장 임명장 수여, 2018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예산(안)을 의결 처리하고 당면 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해년 새해 사업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차기운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와 아울러 이웃사랑을 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지난 1. 30.(수), 포천시 관인중·고등학교에서는 미군과 함께하는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방위군 임무를 수행하는 미 40사단의 Mark Malanka 사단장(소장)이 포천 최북단 관인면에 방문하여 작은 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것이다.미 40사단은 6·25 전쟁 후 폐허가 된 포천시 관인면 일원을 ‘Sunburst Village’ 재건사업추진을 통해 학교(현 관인중·고)와 병원 등 공공건물을 지어 당시 2,000여명 이상 주민이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해 준 포천시의 은인인 미군부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용덕)는 겨울방학을 맞아 16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중∙고등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청소년자원봉사 윈터스쿨’을 개강했다.참여 학생들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개인적.사회적 필요성 등의 기본교육과 민주시민.자원봉사자로서 갖춰야할 역할과 자세에 대해 중점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겨울방학을 자원봉사활동으로 의미 있게 보내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가정과 학교, 사회 곳곳에서 작은 관심, 행동, 배려를 통해 유쾌한 나비효과를 일으켜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2019년 청소년동아리 활동에 새롭게 참여할 신입 회원을 2월 말까지 모집한다.양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경험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지역사회 참여 활동’, 청소년의 인성개발과 공동체의식 함양 및 민주시민정신을 배우는 ‘자원봉사 활동’, 현장 전문가와 함께 진행되는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지난해에는 242명의 청소년을 중심으로 19개의 청소년동아리가 1,290회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청소년동아리는 교육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