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31일,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미구뮤직(咪咕音乐)의 App.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MAU가 정식으로 1억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구뮤직이 운영하는 영상컬러링 및 음악 스트리밍 등 전체 음악 서비스 앱의 사용자는 1.4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구뮤직은 풍부한 음악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음악 애호가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엄청난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바오장 App(宝藏APP)”을 중국 국내에서 다양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
한류TV서울, ㈜소리바다와 K-Pop 한중일러 등 글로벌 융합서비스 제공㈜한류TV서울(대표이사 윤교원)이 대한민국 최초의 음원 유통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053110, 대표이사 손지현)와 지난 5월 26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한류 콘텐츠의 제3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소리바다는 한국 최초로 mp3 음악 파일 교환 서비스인 P2P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음악 유통 플랫폼으로, K-POP을 비롯하여 CCM, 연예 콘텐츠,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하지만 해
시청자 370만 차이나모바일 미구채널 한국 콘텐츠 송출 시작되었다중국 최대 모바일 통신서비스 기업 차이나모바일 미구채널에 한국 콘텐츠가 송출되기 시작했다. 지난 4월 30일 오후 3시(이하 중국 시간) 차이나모바일 미구 OTT 채널에 한국 화장품 광고와 한국의 낚시 콘텐츠가 시청자 370만명을 대상으로 시험 송출이 시작되었다. 한류TV서울은 2016년부터 24개 중국 방송 라이브 채널을 한국 내 OTT 형태로 재한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2019년 11월 차이나모바일 미구영상 해외사업담당자가 한류TV서울을 방문하면서 라
CBA와 차이나모바일미구 5개년 후원 계약체결 CBA연맹(中国男子篮球职业联赛, China Basketball Association)은 차이나모바일미구(中国移动咪咕)와 5년간의 전력적 합작 게역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8일 공식 발표했다. 중국내 언론에 따르면 이 계약은 CBA 역사상 가장 큰 후원 계약이며 총 가치는 40억 위안(한화 약 6,6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염병으로 인하여 중국 체육총국(体育总局)은 CBA 경기에 대한 계획은 승인하지 않았고, 이번 시즌 CBA 리그는 2개월 이상 연기되면서 여전히 언제 개최
한국인의 마음을 담은 “우한이여 일어나라” 차이나모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국 전역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차이나모바일 미구뮤직을 통하여 “우한이여 일어나라”와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가 각각 차이나모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국인들을 향한 한국인들의 마음을 음악에 담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미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전달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동안 국영기업의 전통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3월 23일(월) 중국 스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미구뮤직 본부기지에서 업로드되어 중국 전역으로 송출이 시작되었다
2019년 OTT 광고 매출액 99억 위안(한화 약 1조 4,850억 원), 2020년 140억 위안(한화 약 2조 3,100억 원) 돌파 전망2019년 중국 스마트 TV 광고 운영 총 매출액이 99억 위안(한화 약 1조 4,850억 원)에 달해 당초 예상했던 90억 위안을 초과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스마트 TV 스크린 광고의 총 운영 수입은 26억 위안에서 100억 위안 가까이 증가하였고, 이는 4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아오웨이엔터테인먼트(奥维互娱)는 2020년 스마트 TV 광고 수입이 148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
우환과 재난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는 게 문화예술이다. 이런 와중에 무슨 풍악이요, 스포츠요, 여가냐고 눈총을 받는다. 허리띠를 졸라맬 때 제일 먼저 지갑은 닫는 게 문화예술이다. 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근심 걱정에 빠진 이런 시국일수록 가락이 진정 필요할 때다. 음악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신음에 빠진 중국과 전 세계 형제 동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침체에 빠진 국내 공연예술과 경제,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SW아트컴퍼니가 기획 & 제작한 두 개의 신작 노래, (김홍국 작사
코로나19가 만들어 준 또 하나의 비즈니스 기회지난 2월 19일 나의 존경하는 친구 미디어피아 하승범 본부장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후베이성 우한시의 사람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모든 중국인들이 자가격리된 채 중국 전역의 시간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그 시기였다. 전화통화의 핵심은 한국의 뜻있는 음악가들이 전염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중국, 특히 후베이성 우한을 위하여 노래를 만들었고, 이제 곧 녹음을 완료할 예정이란다. 한류TV서울에서 중국 대륙에 이 곡을 홍보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약간이
또 새로운 일년의 설날이 다가온다. 중화문화촉진회(中华文化促进会), 중국국가미술원(中国国家画院), 중앙디지털TV서화채널(中央数字电视书画频道)이 주관하는 “2020아름다운 봄, 설맞이축하모임(2020‘大美之春’春节联欢会)”이 1월 12일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차이나모바일미구공사(中国移动咪咕公司)는 이번 춘절축하모임의 전 과정을 5G로 송출하고, 이를 채널로 독점중계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봄”의 성대한 연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최고의 국가급 현대미디어 집단을 구축하는 과정의 진행 중, 중앙라디오방송총국은 어떻게 미디어 융합을 실행했으며, 어떤 성과가 있었는가? 그리고 다른 매체들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2019년 중앙라디오방송총궁의 융합발전에는 4가지의 특징이 나타난다. 먼저, 전면적인 기구의 개혁이다. 인원과 업무에 대한 심층적인 융합을 말한다. 두번째, 외부자원과의 통합을 통하여 기술기반을 강력하게 만들었다. 세번째, TV와 모바일 등 화면 동기화를 위한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했으며, 마지막으로, 영향력의 극대화를 위해 핵심사항에 집중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