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영관협회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영화관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추석 연휴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삼아 상영관 좌석의 50%만 가동해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입장 과정에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전자명부 작성 등도 강화한다. 극장은 시간대별로 방역하고, 일과 후에는 더욱 꼼꼼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상영관 관계자들은 "매년 이맘때면 가족끼리 영화관을 찾아 추억을 나누는 게 일상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방문에 불안감을 가지는 분이 많은 것 같다"며 "실제로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개봉 첫 주에 예스24 영화예매 순위에서 예매율 41%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4번째 영화인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았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테넷’은 2위로 밀렸다.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디바’는 3위에 올랐다. 장혁 주연의 무협 액션 ‘검객’은 4위, 디즈니의 실사 액션 블록버스터 ‘뮬란’은 5위를 기록했다.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테넷’이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오! 문희’는 누적 관객 24만을 기록하며 2주 연속 2위에 올랐다. 3위는 스릴러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가 차지했다. 이번 주는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주연의 ‘뮬란’이 개봉했다.‘테넷’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 ‘인셉션’에 이은 시공간 삼부작이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이 가능한 세상에서 미래의 공격으로부터 세계 3차 대전을 막는다는 줄거리이다.
[미디어피아] 이소정 기자= 한류스타 송승헌과 '대륙의 여신' 유역비가 결별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이 있는 가운데 결별원인의 간접적 요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한한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송승헌의 소속사 더 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25일 다수의 매체에 "송승헌과 유역비 두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며 "(유역비와) 결국 결별하게 되었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송승헌, 유역비의 결별을 인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4년 이재한 감독이 연출한 한·중 합작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