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먼 곳으로 떠나기 꺼림칙하다면 ‘문화바캉스’는 어떨까? 독서를 즐기고 공연이나 박물관 관람으로 재충전하면서 연말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는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소개한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은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문화비 소득공제’를 도입했다. 도서 구매비와 공연 관람료, 박물관이나 미술관 입장료가 혜택 대상이다. 연간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라면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한국문화정보원은 온라인서점 예스24와 협업해 문화비 소득공제 이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극, 그림자극, 전시회에 시민들은 초대한다. 연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에 수수료와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크리스마스 분위기 살리는 로맨틱 공연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판타지로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