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 및 행위예술을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는 몽골 아누나란(ANUnaran.J)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openARTs spaceMERGE?머지에서 4월 20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열린다. 4월 20일은 오프닝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가 준비되어 있다.전시 제목 ‘Inner Nature : Return to Innocence’은 우리말로 하면 내면의 본성 : 순수함으로의 회귀로 의역 할 수 있다. 대자연 안에서 작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을 작품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작가는 몽골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
서초동 예악당에서의 正歌ㆍ樂 발표회 에 왔어요. 25弦 가야금도 확실히 봤구요. 12弦 가야금 독주를 들었어요. 살랑 살랑 봄바람이 홀에 넘처났었어요.모두 대학 재학중의 신인이라지만 기량은 이미 프로 이상으로 보였어요.사진의 조예진 양은 미끼노마루 작곡의 'The Greening'을 . 중국의 고챙, 일본의 고토, 몽골의 야탁과 같은 악기로 연주하는 것을 가야금으로 연주했어요. 다이나믹하여 통통 튕기는 맛이 좋았어요.예찬건 예술총감독님 초대 감사합니다. 월하문화재단에도 큰 감사드리구요. -프로그램 순서대로이윤재
초현실주의 신한국화 또도아(TTODOA) 작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 2024에 참가 했다. 이번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 나인아트 갤러리 초대 작가로 참가하여 작년 아트페어대구에서의 솔드아웃 기록에 이어 5연속 솔드되어, 이번 페어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올해 전시로는 7월 한일몽 전시가 몽골에서 개최되며, 10월 독일아트페어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도아작가는 작품의 주제로 세상에 홀로서기한 인간을 고독하지만 미래를 보며 멋지게 나
대구 남산동에 위치한 GALLERY MONA에서는 3월 7일부터 3월 14일까지 몽골 대표작가 ERDEN-OCHIR 에르덴 어치르, '바람의 노래' 전시가 열리고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미술대 졸업 후 30년간 전업 작가로 활동해 온 에르덴 어치르는 이번 전시에서 평면 회화 25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는 몽골 대자연의 초원과 사막의 땅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야생의 말을 표현했다. 오늘날 대다수 도시국가들이 그러하듯 매연과 자동차가 난립하고 아파트 건축의 난개발속에 몽골의 맑고 아름다운 대지의 숨결과 공기를 잃어가고 있는 현실에
이들은 장시 포양호에서 집결 출발하여 안후이, 장쑤, 산둥, 허베이, 랴오닝, 지린 등 지역을 거쳐 쉼없이 북으로 날아 헤이룽장성에 도착한다. 장시(江西省)장시성(江西省) 야생동물보호센터의 '2021~2022년도 환장시(煥章) 포양호(鄱阳湖, Poyang Lake) 및 5대 하천 유역 월동 수조(물새) 동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시성 포양호구와 5대하천 유역에서 월동수조(물새)가 80만 마리를 넘어섰다. 총 개체 수는 80만 1천여 마리로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 그 중 포양호구 월동 수조는 79만 4천마리, 5대하천 유역
글로벌시대, AI시대, 5G시대, 4차산업 혁명시대, 디지털 미디어시대이다. 수많은 석학자들이 우랄 알타이를 논하고 있다. 이들의 영역이 역사, 언어학자들의 몫이라면 아날로그 포토그라피 아티스트 김경상 작가의 다큐멘터리 기록사진은 시공을 초월한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아야 한다. 인류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며, 영성 본능, 끈질김, 강한 연구 의지, 개척자 정신의 발로이다. 그는 말한다. “나는 마지막 남은 체력을 다하여 유라시아에 흩어진 소수민족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역사적 증거를 수집하여 한민족 실체를 밝히려 하는 것이
몽골 현대미술 단체 블루 썬과 한국 칠곡문화 예술위원회는 두 단체의 업무 협업으로 윤병학 작가를 초청하여 제26회 개인전을 몽골 울란바토르 마셜아트갤러리에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는 윤병학 작가의 한글 자모의 변형과 조형성을 주제로 한글의 형태, 구조 등 한글의 문자적 아름다움과 리듬, 율동을 표현한 회화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한글의 조형적 요소를 탐구하고 시각적인 요소를 부각해 자음과 모음의 분해, 재조립 과정을 통해 새롭게 해석된 한글추상의 조형미를 몽골에 선보인다.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1. 광개토왕 비문은 [주몽]이나 [동명성왕]이 아니라 [추모왕鄒牟王]이 고구려의 시조임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추모왕鄒牟王]의 출생을 扶餘(부여)가 아니라 夫餘(부여)로 표기했다. 出自 北夫餘 일연의 [삼국유사 고구려조], 이승휴의 [제왕운기 하권] 모두 단군의 아들 이름은 [부루夫婁] 라고 하면서 [부夫]를 썼다. (부록1) 광개토왕 비문은 “비류곡 홀본 서쪽 산 위에 성을 쌓고 도읍을 세우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홀본忽本]은 [비류곡沸流谷]과 가까이 있다. [홀본忽本] 은 [일본日本]과 대응된다.[ 일본日本]이 문자 그대로
1. [국사편찬위원회]는 2009년에 『삼국사기』 정덕본(국보)을 정본으로 삼아 교열 작업을 진행하였고 판본별 비교·대조하여 교감 작업을 진행하였다. 4차 판각은 1512년(중종 7년)에 있었는데, 이는 이계복(李繼福)의 발문으로 확인된다. 이 책은 흔히 중종임신본(中宗 壬申本), 정덕 임신본(正德壬申本) 또는 정덕본으로 통칭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의 교감 작업과 해석·번역 작업은 [한국사데이터베이스]로 온라인에 게시되어 있다. 2. [국사편찬위원회]는 삼국사기 권 제37 잡지 제6 지리(地理) 4 고구려 국내성 편에서 [위나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현대미술가 겸 기획자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울란자바토르에 위치한 바자르 불교 미술 박물관에서 '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몽골 문화부가 지정한 문화 창조의 달 일환으로 블루 썬 CACM과 칠곡문화 예술위원회 서세승 대표 주최로 한국 작가와 몽골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인다.'하이브리드 커넥션' - 한국 & 몽골, 현대미술 전시는 현대미술의 공통적인 방식, 현상적으로 혼합, 대체, 사물을 자유롭게 혁명하는 등 한국과 몽골 작가
신동권 : 조광기 2인전 ‘원:circle’이 2023년 11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서초구에 있는 갤러리 아트버스 카프(Artverse KAF)에서 열린다. 작가와의 대화, 작가와 함께하는 와인파티인 프리뷰파티는 11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한국미술재단 황의록 이사장은 "이번 프리뷰는 진행자도 없고 어떤 행사나 방송도 없습니다.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신 분들 모두 아주 자연스럽게 와인을 마시면서 수다를 떨 것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두 작가가 재현한 웅장한 대자연을 음미하면서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
제3회 세계국제음악엑스포(International Music Expo, 이하 IMX)가 상하이시 상하이시(上海市) 소재 바이항드비이위안(柏航德必易园)과 현대음악직업학교(上海市现代音乐职业学校)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었다.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하여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개최되었던 첫해와 2회와는 달리 상하이 현장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호주, 몽골, 이탈리아, 일본, 크로아티아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다양한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집결하여 각자의 음악 산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중국 현지의 많은 음악산업 관계자들
제3회 세계국제음악엑스포(International Music Expo, 이하 IMX)가 상하이시 상하이시(上海市) 소재 바이항드비이위안(柏航德必易园)과 현대음악직업학교(上海市现代音乐职业学校)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었다. IMX는 중국 B2B 음악서비스 플랫폼인 See Music(看见音乐)가 지난 2년 전부터 운영해 온 세계음악 전문가들이 모여 거래와 포럼, 세미나 등으로 통하여 글로벌 음악 산업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협력과 합작을 이끌어 내는 음악엑스포이다.지난 1, 2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활동을 통하여 행사가 진
지난 13일 오후 4시, 기아자동차 ‘민주현장 화성노동자회’는 화성공장에서 일하는 소속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화성시 매향리 소재의 기아자동차 노조 교육장에서 설암 수술 후 회복 중인 권영길 전 국회의원을 초청해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1차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 앞선 주최 측 최종태 전국 의장(금속노조 기아차지부 전 지부장)은 “일과 끝나고 비가 오고 있는데도 불구, 많은 동지의 전 회원 교육 참석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모신 권영길 위원장님은 지난 4월 소하리에서 전용 교육으로 주야간을 진행한 바가 있다. 위원장님께
1. 코리아조선 (이성계가 세운 조선. 황하유역에 있었던 조선은 차이나조선이라 부른다. 왕건이 세운 고려도 이와 같다)가 편찬한 역사책들에는 앞부분은 조선이(고려가) 차이나조선(고려) 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고 뒷부분은 코리아조선(고려)이어야만 가능한 기록이 많다. [고려사]는 1395년 이성계 태조 시절 편찬되었다가 1418년 이방원 태종, 세종 시절 고쳤다. 2. 먼저 고려사 열전 권 제26 제신(諸臣) 중 ‘최영’ 편을 보자. (국사편찬위원회 고려사 > 권별 보기 > 列傳 > 열전 권제26 > 제신(諸臣) > 최영) 1) [사주
10분 전에 입장해서 프로그램을 찬찬히 보고 있는데 불 꺼진 무대에서 갑자기 피아노가 혼자 꽝하고 울려서 깜짝 놀랐다. 한 번이 아니고 연달아 2-3번 울리고 무대 오른쪽 아래에는 3명의 스텝이 앉아있었다. 객석의 불이 꺼졌는데 여전히 피아노가 혼자 울렸다. 그 사이에 관객들의 기침과 함께 심지어 껌을 씹으려고 하는지 종이를 얇게 찢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그런 혼돈은 마치 존 케이지의 4분 33초 같았다. 바람소리가 웅웅 거렸고 무대에는 파란색 불빛이 들어왔다. 어리둥절한 상태의 관객들은 무대 위 모든 것에 반응했다. 드디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는 헤이룽장성 제5회 관광산업발전대회가 6월 29일 다칭시(大庆)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칭(大庆)은 더 독특한 풍경(更有特色的景致), 더 따뜻한 환경(更有温度的环境), 더 맛있는 음식(更有味道的美食)과 더 열정적인 서비스(更有热情的服务)를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지난 6월 25일 오후 헤이룽장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헤이룽장성 문화관광청 허다웨이(何大为) 부청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헤이룽장성은 2018년부터 하얼빈, 이춘, 헤이허, 무단장에서 4회 관광산업발전대회를 성공
발전하는 중국은 세계와 상생하고 개방된 헤이룽장은 시대와 함께 한다.지난 15일 오전, 제32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이하 '하얼빈상담회'로 략칭)가 성대하게 개막됐다.헤이룽장성위 서기 겸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환영사를 하고 개막을 선포했다. 상무부 부장 왕문도(王文涛), 중국 무역촉진회 회장 임홍빈(任鸿斌) 등이 축사했다.헤이룽장성위 부서기 겸 성장 량혜령이 개막식을 주재했다. 헤이룽장성정협 주석 람소민과 헤이룽장성위 부서기 왕지군이 하얼빈상담회 개막식에 참석했다.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