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메트로미디어는 10월 24일 오전 9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2019 제약&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가 주최하는 '2019 제약&바이오 포럼'은 최근 연이은 임상 실패로 위기를 맞은 한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시, 바이오- 혁신의 파이프라인'을 주제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신뢰를 회복할 방안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기조 강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정훈 안과·임상의학과 교수가 맡아 '실명 방지를 위한 최전선-시력을 위한 생체 내 게놈 편집(Forefront of Fight against Blindness - In vivo Genome Editing for Vision)'을 주제로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계획이다.이어지는 메인 세션에서는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이남희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정책국장이 정부의 바이오의약품 정책 동향과 계획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투자처를 찾는 바이오벤처들을 위한 조언도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약학박사 출신인 장은현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의 트렌드와 한국의 현주소'를 주제로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조언을 할 예정이다.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포럼은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의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패를 줄이고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앞당길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메트로경제 이장규 대표는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신뢰를 회복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려면 탄탄하고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먼저"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대형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포럼 사전등록은 무료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고 당일 현장 등록은 5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2019 제약&바이오 포럼' 사무국에 연락하면 된다.메트로미디어는 '다시, 바이오- 혁신의 파이프라인'을 주제로 '2019 제약&바이오 포럼'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메트로미디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팽창과 함께 물류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블록체인, e모빌리티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과 결합하는 추세도 빨라지고 있다.특히 모빌리티 산업은 물류의 자동화/효율화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과 만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메트로경제는 이 같은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산업의 융/복합 트렌드를 짚어볼 ‘물류&모빌리티포럼’을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한다.4회를 맞이하는 이번 ‘물류&모빌리티포럼’의 주제는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의 만남’이다.특히 이번 물류&모빌리티포럼에서는 카이스트의 이상지 교수가 ‘블록체인과 물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탈집중화와 데이터 신뢰 향상기술의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이 물류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심도 깊게 진단할 예정이다.이어 CJ대한통운에서는 실제 물류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실제 적용사례와 물류업계의 핫이슈 등을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물류 및 공급망관리 글로벌기업 DB쉥커에서는 디어크 루카트 쉥커코리아 대표가 국내 물류산업 관계자들에게 쉥커의 자율주행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e모빌리티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는 해당 분야 애널리스트로 유명한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특별 출연해 투자자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는 설명을 해줄 예정이다.행사관련 내용은 메트로경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메트로경제는 이 같은 물류산업과 모빌리티산업의 융/복합 트렌드를 짚어볼 ‘물류&모빌리티포럼’을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한다(사진 제공= 메트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