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메이커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 제작(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도내 메이커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 사업은 메이커(창작자, 공방, 작가, 초기기업)들의 제작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시범운영에서는 ‘오락&식탁테이블’, ‘언택트 혼족시대 1인 소반’, ‘운전 중 안전한 반려견 케이지’ 등의 각종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지원했으며, 결과물 중 일부는 의정부역에서 개최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전시에서 소
강릉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오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강원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G-MAKER LAB)에서 메이커 프로젝트 『위 아 더 팹틴』를 진행한다.팹틴(FabTeen)은 Fabrication(제작)과 Teenager(청소년)의 합성어로,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기획되었다. 참가자는 오는 6일(목)부터 관내 8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할 예정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 7개의 도시와 그곳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과정 속에서 적극적 역할을 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도시재생 사업으로 낙후한 거리를 활성화하고 기존 기능을 다한 장소들을 문학적 장소로 재생시키고 매춘과 범죄로 가득했던 주거지역이 참여적 디자인을 통해 새로이 태어난다.'자유와 관용의 나라' 네덜란드에서조차 기존 제도적 틀을 깨고 대안적 재생 방법을 택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다양한 생각과 힘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것, 또한 그 과정을 통해 도시를 만드는 방법 역시 혁신을 향해 조금씩 전
한류 스타 정우성과 이영애 등의 목소리가 담긴 세계 명작 소설 오디오북이 등장한다.'오디오북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 1/2'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주문 받는다고 커뮤니케이션북스(박영률 대표)가 밝혔다.이는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의 후속 시리즈로, USB에 50편이 담겨 출시된다.정우성은 조지 오웰의 자전적 에세이 '코끼리를 쏘다', 이영애는 미국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자 케이트 쇼팽의 단편 '데지레의 아기'에 목소리를 담았다.그 밖에 문채원(토머스 하디의 '우울한 독일 경기병'), 송일국(제임스 조이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해외 매체가 온 몸으로 리액션을 하다 유독 의자에서 잘 넘어지기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을 걱정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일본 케이팝 몬스터는 "지민은 의자와 궁합이 좋지 않은 것 같다며 그의 팬들은 행여 지민이 다칠까 그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고 전했다.또한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귀여움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민은 다른 멤버에 비해 가녀리고 여리해 요정처럼 보인다"며 "그런 지민이 웃음을 참지 못할 땐 온몸으로 표현하면서 의자에서 자주 떨어지거나 넘어져 그 귀여운 모습에 팬들도 웃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팬들의 걱정과 달리 지민은 의자에서 넘어지는 순간조차도 웃음은 멈추지 않는다. 그 모습 조차도 너무 사랑스러운건 어쩔수 없으니 부디 부상만 입지 말아 달라 부탁했다"며 "지민은 실제로 카메라 앵글을 벗어날 정도로 웃음을 참지 못하는 멤버로 유명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2019 히트메이커스'에서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한다.방탄소년단은 미국 대중잡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버라이어티 2019 히트메이커스' 수상자에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하고 여러 싱글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 각급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을 시작으로,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페놈', 8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컬래버레이션 등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등 2관왕을 안았다. 또 최근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등 3관왕을 추가했다. '히트메이커스'는 201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데 기여하고 높은 성과를 기록한 레이블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작곡가, 퍼블리셔, 경영자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2월7일 열린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천사'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북미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지금까지의 지민의 행적을 쫓아 "그는 정말 천사가 맞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코리아부는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지민이 몇 명의 동료들과 고아원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이후 쉬는 날에도 별도로 방문해 그들 앞에서 춤도 보여주었다"며 "또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문 지민이 패널로 등장해 카운슬러 역할을 했던 국내 TV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적절하고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음다"고 말했다.이어 동료 멤버들과의 화합에 큰 역할을 하는 지민도 빼놓지 않았다. "안전을 늘 강조하며 주위를 살피는 세심함과 멤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다정함은 상대방에게 큰 위안이 되며 그것은 언론 인터뷰나 방탄소년단의 다큐멘터리에 비친 멤버들의 증언으로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표현하는 지민을 이야기했다. "팬들과 멤버들에게 늘 고마움과 사랑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 상대로 하여금 '사랑받고 인정받고 있구나'를 깨닫게 해 준다"면서 "이는 결코 쉬운 게 아니며 그것이 한때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 꾸준한 모습이라는 것에 지민의 천성적 인품임을 느끼게 한다"고 전했다.이어서 지민의 아름다운 미소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웃을 때 예쁜 남자 지민은 온화한 미소로 전 세계 팬들을 녹이고 있다"며 "무대 위에서는 그 누구보다 섹시한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지민이 미소를 보일 때 에는 '천사 그 자체다. 거기에 수줍음을 타는 모습까지 더 해 더욱 사랑스럽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코리아부는 "지민은 우리에게 항상 너무 많은 사랑을 주고있다. 이런 지민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냐"며 "그는 모두의 완벽한 연인이자 천사"라 표현하며 극찬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이 '2019 히트메이커스'에서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한다.방탄소년단은 미국 대중잡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버라이어티 2019 히트메이커스' 수상자에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하고 여러 싱글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했다.방탄소년단은 올해 각급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을 시작으로,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페놈', 8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컬래버레이션 등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등 2관왕을 안았다. 또 최근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 등 3관왕을 추가했다. '히트메이커스'는 201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데 기여하고 높은 성과를 기록한 레이블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작곡가, 퍼블리셔, 경영자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2월7일 열린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올해 88억 17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면서 공교육 강화 및 명품교육도시의 기반을 다진다.구는 지난달 28일 ‘2019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 내 유치원 및 초·중·고교 82개교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환경개선에 50억 37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친환경 학교급식에 37억 8천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작년 대비 6억 원의 예산이 늘어났다.프로그램 및 환경개선 분야별 지원 사업은 △학력신장 프로그램(4개 사업, 8억 7200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이하 센탑)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투자를 유치한 ‘기술자숲㈜’이 올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제조혁신형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숙련기술자들에게 명실상부한 재취업 대표 플랫폼으로 한단계 도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센탑의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불특정 다수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작년에 센탑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선별·보육한 10개 기업이 실전 크라우드펀딩에 지원, 8개의 기업이 목표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품격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초·중등생에서 고교 3년생까지 무상급식 확대, 혁신교육지구 추진, 중·고교 공기청정기 설치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역대 최고인 211억원의 교육경비를 책정했다.올해 강남구 교육경비는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74억9000만원, 인성교육과 학력향상 지원 65억4000만원, 학교환경개선 45억원, 학교 독서진흥과 유치원 지원 등 25억8000만원을 포함한 4개 분야 17개 사업비로 전년대비 26억원 증액됐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금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라남도는 최근 어려운 청년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는 ‘청년 친화형 산단’ 정부 공모사업에 대불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청년 친화형 산단은 산업단지를 젊은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지난 3월 ‘청년 친화형 산업단지 추진방안’을 마련해 이뤄졌다. 산단 관련 정부 부처가 협업을 통해 청년 창업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센터, 메이커스페이스, 기숙사·통근버스, 지식산업센터,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한다.전라남도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메이커스페이스·웹툰·창의캠프 등 호기심과 상상력을 실현하다.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난 18일 대화도서관에 ‘메이커스페이스’, ‘웹툰 스토리 창작실’, 4차 산업 핵심 분야 관련 ‘창의캠프’를 통합한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를 개소했다.이날 개최된 개소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장, 심광섭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관계자, 관내 기업·경제인 연합회 관계자 및 소상공인 단체, 글로브포인트 벤처기업 관계자, 웹툰 작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대화도서관 ‘공유형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가 17개 청년기업을 품고 날개를 편다.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13일(목)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송파구 중대로 135)의 개관식을 갖고 입주공모에 선정된 17개 기업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창업을 통해 취업의 돌파구를 찾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락동 IT벤처타워 내 11층과 14층에 창업전문보육기관인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고, 4차산업 분야에 특화된 기업진단, 마케팅, 교육 등에 집중적인 지원을 펼친다.또 고용노동부 동부지청, 기술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도서관(관장 이동엽)은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포항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공공도서관 사서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공공도서관 사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울산지역 18개 공공도서관 사서 공무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독자상담 서비스’와 ‘고산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례’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포항 포은중앙도서관을 방문해 메이커스페이스 실제 운영사례인 ‘웹툰 창작체험관’을 견학하고 실제 웹툰 제작과정을 체험해 본다.이어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김경수 지사가 “경남이 앞장서서 대한민국 경제의 활로를 뚫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김 지사는 11일 주재한 실·국·본부장회의에서 “제조업 지원책을 포함한 주거, 보육, 복지 등 종합적인 대책이 망라된 스마트산단 모델을 빨리 만들어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정부의 제조업 혁신 전략 수립, 서부경남KTX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연내에 마무리되면 민선7기 경남도정의 3대 혁신(경제·사회·도정혁신) 중 경제혁신의 1차적인 목표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 중심의 스마트 실험실 ‘리빙랩(Living Lab)’을 개소했다.구로구는 “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사항에 대해 주민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공간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리빙랩은 최근 구로시장 내 서편재 빌딩(구로동로 22길 5) 3층에 조성됐다. 주민 회의와 교육 등의 활동 공간 ‘오픈 스페이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리빙랩의 운영과 지원 공간 ‘허브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문래동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장인(匠人) 메이커스 무브먼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장인(匠人) 메이커스 무브먼트’는 영등포 경인로 주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의 산업재생을 위해 마련된 소공인 특화 교육으로 문래 장인의 혁신 의식 고취와 지속가능한 소공인 거버넌스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 실시된 ‘장인 마인드 함양 교육’과 10월 ‘다시 세운’ 메이커 스페이스 산업탐방에 이은 마지막 무브먼트 단계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자신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메이커들의 창작 활동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가 서울 노원구에 들어섰다.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3D프린터 창작 활동 지원과 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형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노원 메이커스원’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12억원을 들여 노원구 동일로 192길 74(공릉동) 우은빌딩 7층에 360㎡ 규모의 노원 메이커스원을 조성했다. 노원 MAKERS1은 명칭공모를 통해 채택된 이름으로 메이커들의 으뜸, 하